농정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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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부녀회원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품 나눔축산"실시군위축협은 최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 위기 상황으로 생활방역이 중요시 되어 축협부녀회원 대상으로 마스크 3만장과 육류 450상자의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조합원의 건강지킴을 위해 행사비를 절감하여 3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실시되었으며, 11월27,30일 양일간 지역과 시간대를 나눠서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실시되었다. 코로나 예방품을 전달받은 축협 부녀회원님들은 조합원을 세심히 챙겨주는 군위축협의 온정에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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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2020년도 벼 자체수매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가을철 잦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업인을 위하여 지난 11월 25일, 26일 양일간 자체수매를 실시하였다. 이번 수매는 군위농협 본지점 97농가가 참여하여 톤백벼(800kg) 462포(40kg포대 벼 환산 시 9,240포), 금액으로는 삼억일천여만원을 수매하였으며, 톤백 상,하차료는 어려운 농민조합원을 위하여 군위농협에서 자체적으로 지원을 하여 농가수취가격에 기여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자체수매를 통하여 인근 시장가격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그로 인하여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고 하였다. 군위농협은 2018년부터 금년까지 벼 자체수매를 실시함으로써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격하락 시 신속하게 자체수매를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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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우려가 있는 소하천·소류지 신고하면 소독해드립니다현재 국내 철새도래지에서 벌써 7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는 등 가금 농장으로의 AI 전파 가능성이 매우 높은 엄중한 상황에서 * 천안 봉강천(10.25 확진), 용인 청미천(10.28, 11.25), 천안 병천천(11.10), 이천 복하천(11.14, 11.19), 제주 하도리(11.22) 농식품부는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103개소를 중심으로 광역방제기, 무인헬기 드론 등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소하천 및 소류지에도 철새가 관찰되는 등 위험성이 있기 떄문에, 방역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농장 인근 소하천·소류지에 대해서도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농가 인근의 소하천이나 소류지에 철새가 도래하는 등 AI 전파 위험성이 있는 곳은 가금농가가 방역 당국에 신고토록 하였으며, 접수된 대상지는 관할 시·군 주도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독이 실시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농식품부는 농가의 신고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매일 전국 6천여 가금농가에 관련사항을 문자로 발송하고 있으며, 신고하고자 하는 농가는 관할 지자체 방역부서(1588-4060) 또는 가입한 가금협회를 통해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서는 소독 사각지대 제거를 통한 촘촘한 방역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소독대상지 신고에 대한 가금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농장 인근 소하천·소류지에 대한 출입 자제를 다시 한 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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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지부∙팔공농협』공선출하회 농약보관함 무상지원농협중앙회군위군지부(지부장 홍효선)와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시군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약 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 및 농업인 복지증대를 위하여 팔공농협 공선출하회(대추, 오이, 가지, 토마토, 딸기) 회원을 중심으로 농약보관함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농협중앙회와 팔공농협이 각각 50%씩 재원을 마련하여 총 22백만원의 비용으로 120여 농가에 농약보관함을 무상지원하여 팔공농협 공선출하회 회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판매사업의 활성화와 각 작목별 GAP인증의 필수 요건인 농약보관함을 공급함으로써 GAP인증(농산물우수관리)을 통한 농가수취가격증대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삼병 조합장은 “농약 관련 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상지원을 하였고, 팔공농협은 항상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며, 조합원들의 안전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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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2020년도 임시대의원회 개최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2일 대의원사전설명회를 거친 후 27일 농협회의실에서 2020년도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확정했다. 이삼병 조합장은 “올해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조합원 여러분의 사업 전이용 덕분에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건전결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새로이 변모된 모습과 사업추진으로 경영의 내실화는 물론 조합원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여 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사업 확대 구현, 종합금융 경쟁력 제고, 미래변화∙혁신선도, 상생∙협력문화정착, 농업인 실익증대의 운영지표로 농가중심의 경영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팔공농협은 내년도 경제사업 28,408백만원, 예수금 168,307백만원, 보험료 9,239백만원 등으로 2021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교육지원사업비는 전년대비 12%늘어난 768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13백만원으로 증대 책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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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중앙회 군위군지부 . 팔공농협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농협군위군지부(지부장 홍효선)농촌현장지원단과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20일 농업인행복콜센터의 돌봄대상농가 관내 3농가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 및 싱크대교체를 지원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원 대상농가는 거동이 불편하고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홀몸어르신을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어르신들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 드리기 위해 곰팡이와 얼룩진 벽지, 장판 및 부서져 수납이 불가능한 싱크대를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농촌고령화와 소외된 홀몸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및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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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 앞둬”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홍승모)는 의성군(군수 김주수)와 위‧수탁계약 체결해 시행중인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오는 12월 31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단밀면의 거점중심공간인 면중심지에 대해 지역특성에 맞는 생활편익, 상업, 문화복지 등 기초서비스를 확충함으로써 단밀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의성군에서 한국농어촌공사로 위탁하여 시행중인 사업이다. 2016년부터 5년간 총 5,400백만 원(국비 3,780, 지방비 1,620)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효자각, 효부각, 열녀각이 많아 ‘효(孝)’의 고장이라 불리는 단밀면의 특성에 맞춰 단밀효문화복지센터 신축, 효사랑어울림공원과 단밀문화테마거리 조성, 효 스토리텔링 개발 등이 추진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비롯해 의성군, 군위군 관내 지역개발사업 25개 지구를 성공적으로 시행 중에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개발 전문조직인 『KRC 경북지역개발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적 특색을 살리면서, 동시에 주민의 필요에 맞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승모 의성군위지사장은 “공사와 의성군, 단밀면민이 하나되어 추진한 단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농촌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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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현토미(경축순환농업 벼) 재배사업군위축협에서 지난 10월 26일부터 3일간 현토미(玄土米)를 수매했다. 군위축협의 경축순환농업 벼 재배사업은 2006년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시범포 사업을 실시한 것을 모태로하여 15년째 진행중에 있으며, 금년 군위관내 102ha 52농가의 논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였다. 현토미 재배사업은 봄에 퇴비를 살포하고, 하절기 벼 재배 후 추수하며, 그 땅에 가축분뇨 발효액비를 살포하고 동절기 조사료를 재배하여 축산농가에 공급하는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자연순환농업은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함께 어우러져 지속가능한 건강한 농업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유난히 잦은 비와 저온현상이 지속되어 전체적으로 작황이 좋지 못한 상황이었으나, 1등급 이상의 일품 단일 품종으로 수매하였으며, 고객이 믿고 찾는 현토미 품질 시현을 위하여 2등급 또는 타품종 미곡은 수매대상에서 제외하였다. 평가는 국립농산물 소속 품질관리원으로 오랜 근무경험을 보유한 전문 검사원의 검수를 통하여 실시하였다. 내년도에는 ‘현토미 재배사업’추진 확대를 위하여 농가에 규격 톤백을 지급하는 방안과 환경부의 양분관리제 시범사업 적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가 수혜를 더할 계획 중에 있다. 현토미는 축산업의 축(畜)을 어원으로하여 비옥한 토양을 뜻하는 검을 현(玄), 밭 전(田→土)자를 해자로 작명된 미곡이다. 군위축산업협동조합장 김진열은 “경축순환 농업을 조속히 정착시켜 자연순환농업의 롤모델을 제시함으로 주민생활환경 개선, 경종과 축산이 어우러져 함께 잘사는 고장, 비옥한 토양과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는 부자농촌을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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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팔공농협, 대추유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다.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참여조직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1일 건대추 10톤을 판매하였다. 대추는 군위군 동부지역인 우보면, 의흥면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관내 생산량은 2,000 톤 이상으로 전국적으로는 보은, 경산에 이은 유명 산지이기도 하다. 팔공 농협이 이번에 취급한 건대추는 매년 농가에서 포전매매로 판매함으로 시세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공선회를 조직하여 농가 물량을 수탁받아 공동선별을 통해 등급별로 판매함으로 농가수취가격을 높이는데 기여였다. 특히 과거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는 등 산지 시세가격을 지지 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 예년에 비해 산지시세를 만원이상 인상하는 가격지지 효과를 거두었다. 지난 10월 군위조공과 팔공농협은 사과대추 생과 유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40톤이상의 물량을 대형마트, 농협 등에 납품했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팔공농협이 함께 역할을 분담하여 만든 작품이다. 향후 한국전매공사 수매용 100톤과 회원수를 늘려 공선회를 통한 출하량을 300톤이상 늘려 간다면 이제까지 산지수집상에 의해 판로에 어려움이 있었던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어 농가소득에도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수는 ‘관내 대추 생산량이 많은 것에 비해 유통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군위군조합공동법인을 중심으로 팔공농협이 대추 유통의 한축을 담당하여 농가에 더많은 혜택이 돌라갈 수 있도록 군과 함께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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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고로면 학성2리 조합원들에게 생수 기증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식수 단수로 인해 계곡수를 음수로 사용하고 있는 군위군 고로면 학성2리(안용아) 조합원 10여 가구에 1가구당 3박스씩 생수을 기증했다. 학성2리 안용아 마을은 1개월 가까이 식수장 고장으로 인해 오염된 계곡물로 밥을 짓고 생활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주민 A씨는 동네 앞 주차장에 설치된 지하수 관정은 식수용으로 굴착됐지만 물 양도 적고 수질이 쌀뜨물 같아 연일 3일 동안 계속 퍼 올려도 같은 물이 나와 물 양과 식수로는 부적합 결론을 이미 2년전에 내렸고, 또한 수질 검사를 했다는데도 동네사람 어느 누구도 검사결과를 본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이 마을 주민 B씨 또한 "무려 5년 가까이 행정 관청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모두가 한결같이 처음 들어본 얘기라고만 답변했을 뿐." 이라고 하며 행정을 질타 했다. 마을주민들은 " 군 의원이든 행정관청 모두가 무관심으로 일관했지만 최 조합장이 직접 나서서 저희들을 챙겨주고 돌봐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에 최 조합장은 “요즘 같은 세상에 계곡수을 음수로 사용하고 있다는게 말이 되느냐.”며, “저의 작은 마음이나마 주민들과 함께 고통을 같이 하고, 위로를 하기 위해 우선 생수 몇 통씩 이라도 나눠드리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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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기증식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군위농협에서 조합원 65가구에 대해서 이백만원 상당의 분말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각각 65대씩 보급하였다. 장성환 상임이사는 “이번 기증식을 통하여 조합원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되길 바라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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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2020년 정기 운영대의원회 개최”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홍승모)는 2020년 10월 28일(수) 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12명의 운영대의원을 모시고, 2020년 정기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직원 소개가 있었고, 2020년 정기 운영대의원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사업 추진현황 설명, 어촌․수산․해양사업현황, 수질환경보전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수질환경보전을 위하여 심도있게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농업인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홍승모 지사장은 농업인과 함께 소통하고 안정적인 영농지원에 앞장서는 의성군위지사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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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농작업대행 사업 및 자체벼 수매실시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이 지난 5월 13일 이앙을 시작으로 10월 수확까지 금년도 시범사업인 수도작 농작업대행과, 10월14일부터 10월31일까지 산물벼 자체수매를 실시하고 있다. 수도작 농작업 대행사업은 경운부터 마른정지, 물정지, 육묘, 이앙, 수확 까지 일괄 대행하여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를 우선으로 금년은 25농가 34,476평 시범 실시하였고, 내년부터 관내 농작업대행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작업대행 비용은 600평기준 71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작업 함 으로써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자체벼 건조저장시설(DSC)를 운영하여 바쁜 수확기 조합원의 노동력 절감과 벼의 수확 후 관리를 일원화 하여 조합원 영농 편의와 고품질 원료곡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수매 품종은 일품과 해담이며 중간정산금 5만원(40kg 포대당)은 수매후 농가에 지급하며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도내 5개 DSC 평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최종 정산하여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고령농가 및 일손부족농가의 편의제공과 농가소득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전 임직원이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조합원과 같이 땀을 흘리고 같이 수확의 기쁨을 나누면서 그 동안 고생하신 조합원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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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행복충전활동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홍승모)는 10월 21일(수) 의성군 단밀면 주민 심**씨의 집을 방문하여 노후주택에 대한 보수작업 등『농촌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 주택은 상태가 매우 부실하여 외벽이 무너지고 방문이 노후화되어 파손되는 등 열악한 상태였다. 의성군위지사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도배, 창호, 문 교체 등 작업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며 농어촌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범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홍승모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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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배합사료 가격 인하군위축협이 10월 초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평균 3%~4% 인하해 공급하고 있다. 축우 사료가격을 선제적으로 내리면서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군위축협에 따르면 금번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사료의 생산공장을 같은 하림그룹인 천하제일 대전공장에서 팜스코 칠곡공장으로 변경함에 따른 운송비 절감과 배합사료 원재료 가격 하락 등으로 사료 가격 인하가 가능하였다고 설명했다. 팜스코 칠곡공장은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신축공장으로 신기술이 반영되어 옥수수 기호성 및 소화율을 증가시키고 같은 하림그룹으로 원재료의 신뢰도가 높으며, 배합비 변동 없이 생산가능하다고 한다. 또, 군위축협은 OEM방식의 사료를 생산하면서 사료 이용 고객으로 이루어진 사료품질관리위원회 및 농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사료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여 품질 제고에 힘쓰고, 사양 연구개발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군위축협은 축산 심포지엄, 한우아카데미 등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가 기술 향상 및 경쟁력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약 20년동안 OEM사료를 운영하면서, 사료 품질은 높이고, 사료 가격의 투명성을 통해 선제적 가격 인하라는 목표는 변함이 없으며, 컨설턴트팀을 구성하여 현장 컨설팅을 통해 사료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