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뉴스목록
-
팔공농협, 소통을 통한 열린 경영 실천, 업무운영공개 실시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관할구역(의흥면, 우보면, 효령면) 총 74개 영농회를 대상으로 업무운영공개를 실시한다. 팔공농협은 조합원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자 매년 각 영농회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업무운영공개를 실시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도 결산내용과 지난해 주요추진사항으로 우보 벼 건조저장시설 증축, 조합원 영농자재교환권 지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 NH농촌현장봉사단 지원,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 실시, 오이데이 행사 실시,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실시, 초복맞이 행사, 냉해피해농가 농작물 영양제 무상공급, 태풍 수해 복구 지원, 태풍 피해 조합원 물품지원, 신용사업 추진 현황, 경제사업 추진 현황 등을 보고했다. 또한, 2024년 팔공농협 중점 추진 사항으로 육묘장 운영 계획, 농작업대행 사업 운영 계획, 임산물센터 운영계획, 산지유통센터 운영 계획, 공동방제 지원사업 계획, 칼슘유황비료 지원사업 계획, DSC산물벼 자체 수매 계획, 농협사업 이용 조합원 영농자재교환권 지급 계획, 조합원 자녀 장학생 선발계획을 설명했다. 이삼병 조합장은 “업무운영공개를 하며 수렴한 조합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는 열린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팔공농협이 되겠다” 라고 밝혔다.
-
2023년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시상식 개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2월 22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이란 타이틀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0여명의 수상자를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각 사무소별 사업이용 1위를 시작으로 우수 영농회, 우수 부녀회, 우수 조합원, 우수 직원순으로 시상을 진행하였다. 금번 수상자들은 2023년도 군위농협사업 전이용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기여 및 봉사활동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조합원들로 구성되었다. 최형준 조합장은 “ 우리 군위농협을 위하여 사업 전이용을 해 주시고 농업,농촌,농협 및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신 수상자 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 그리고 조합원 및 고객님의 편익과 군위농협 사업성장에 노력해준 임직원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수상자 명단]
-
군위축협 2023년 농·축협 「클린뱅크」 달성군위축협이 2023년 13년 연속 농·축협 클린뱅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을 평가하여 건전한 금융기관이라 증명하는 인증서이다. 전국 1,111여 농·축협을 평가하여 수여되는 클린뱅크 인증서는 2023년 236개 조합이 달성하여 수여되었다. 전년말 295개소 대비 59개소가 감소된 수치이다. 특히, 2023년 12월 31일 기준 전국 농·축협 평균 연체율이 2.74%이나 군위축협은 연체율이 0.48%로 연체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군위축협은 2011년부터 2023년 13년 연속으로 클린뱅크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전국 1,111개 농.축협에서 단 7개 조합 뿐이고, 대구·경북에서는 최초 연속 달성이다. 그리고 2023년 클린뱅크를 인증 받았다는 것은 13년 내내 꾸준히 연체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이때 군위축협은 연체율이 0.4%대로 매우 안정적이며 수치가 그것을 증명을 하고 있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농촌형 단일점포로 최대 규모인 대출금 2,363억원, 예수금 2,241억을 운용하면서 0.48%의 연체율로 대구⦁경북 13년 연속 유일한 클린뱅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군위축협을 전적으로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과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리스크 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신뢰감을 주는 군위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
군위축협 제41기 정기총회 실시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6일 군위축협 금융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41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배은 조합장을 비롯하여 이사, 감사, 상임이사,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군위군지부 박병선 지부장, 조용호 단장, 최성미 과장, 군위군 김진열 군수,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 서대식 부의장, 박운표·최규종·김영숙 의원, 군위읍 장판철 읍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배은 조합장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축산물 가격하락, 경기침체, 소비위축 등의 축산 여건 악화로 힘든 한 해였으며 특히 구제역, 럼피스킨, 최근에는 AI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의 전염병으로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은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어 군위축협은 청정군위를 수호하기 위해 소독과 차단방역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우리조합은 지난 4월부터 사료가격 인하, 조합원 대출 최고금리 인하, 양봉 피해농가 지원 등을 실시하고도 목표손익 100% 이상 달성하여 17억4천만 원의 흑자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성과는 전 조합원이 한마음으로 조합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결과로 사료되며,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수조합원으로 △출자부문-이형식 △예금부문-정재군 △구매부문-신순철 △판매부문-이태만 조합원이 각각 수상했다. 농협중앙회장 표창으로 박건영 계장,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표창장으로 우경하 계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표창으로 김미경 계장, 경북지역본부장 표창으로 홍정은 과장이 수상했고, 조합장 우수직원 표창으로 김재준 상무, 홍정은 과장, 장현준 대리, 박건영 계장이 수상했다. 군위축협은 조합원 자녀 11명에게 장학금 1,500여만 원을 전달하였고, 나눔축산 장학금으로 군위군 가족센터, 교통장애인 군위군지회, 지체장애인 군위군지회, 농아인 군위군지회, 시각장애인 군위군지회, 성바오르 청소년의집 등 관내 6개 단체에서 학생을 추전 받아 선정하여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군위축협은 지난해 치열한 경쟁과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17억 4천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출자배당으로 4.9%, 이용고배당으로 5억4천6백만원, 사업준비금으로 4억9천6백만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
팔공농협, 조합원 영농자재교환권 1억4천만원 지원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농협 사업 이용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비용 절감을 위해 영농자재교환권을 지원한다. 이번 영농자재교환권 지원은 전년도 이용고배당금 5,000원 이상인 조합원 2,8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씩 총 1억4천여만원을 지원하며,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힘든 농가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영농자재교환권은 팔공농협 본․지점 경제사업장에서 영농자재(농자재, 농약, 비료, 사료 등) 구입시 사용 가능하며, 이달 22일부터 3월 5일까지 각 영농회 마을회관에서 실시하는 팔공농협 업무 운영공개시에 조합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삼병 조합장은 “관심과 애정으로 팔공농협을 이용해 주신 조합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영농활동에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군위농협, NH농협생명 대구지역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 사무소 1위 선정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7일 NH농협생명 대구총국과 함께 ‘2024년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금융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예대마진 뿐 아니라 비이자사업(보험사업, 카드사업 등)을 주요한 사업으로 선정하고 조기추진한 결과로 창립이래 최고 손익을 달성했던 2023년 사업성과에 연이은 쾌거이다. 최형준 조합장은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군위농협을 찾아준 조합원들과 고객에게 생명보험의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한 대구총국 이원수 총국장은 “생명보험 사업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 농축협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생명 대구총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군위농협, 2023년 상호금융대상 발전상 수상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부문 농촌형 그룹에서 전년 대비 평가 상승폭이 가장 큰 사무소에 선정되어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인플레이션 부작용과 중국 경기둔화 등 세계경제 악화와 원자재가격 급증 및 고금리 지속에 따른 국내 경기둔화 전망에 따라 전국 1,111개 농·축협의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건전결산으로 경영내실화를 도모하고자 4개 부문(재무, 고객, 사업, 학습)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상 발전상 수상은 조합원님과 고객님께서 우리농협을 믿고 거래해주신 그 신뢰의 결과이며, 모든 임직원들이 그 믿음에 부응하고자 내실있는 성장을 목표로 선제적으로 사업추진을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견고한 질적 성장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복지신장을 구현하여 농업인과 농협이 동반성장하는 군위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 산림조합,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이웃돕기 실천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은 설명절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따듯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8일 이웃돕기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군위군산림조합장 홍희동 및 임직원은 군위군에 거주하는 가정에 방문해 소정의 지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홍희동 조합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둘러보며 다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또한 산림조합은 평소에도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건강검진 지원 및 농촌 일손돕기,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군위군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준비 박차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은 지금까지 지역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년간 나무시장을 운영한 결과 조합원과 지역민이 산림조합의 나무시장을 믿고 찾을 뿐 아니라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임야상담 및 임업기술지도를 병행함으로써 많을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특히 지난해 각종 유실수와 조경수, 비료 등을 구입해 간 고객들이 다시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묘목을 공급한다는 방침 아래 벌써부터 준비에 분주하다. 산림조합은 올해도 사전주문등 비대면 묘목 신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개장전인 2월 말까지 필요한 묘목을 신청하면 묘목대금의 10%할인하는 혜택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나무시장은 묘목 뿐 아니라 수목전용 복합비료와 고사리 종근(뿌리)을 신청받아 공급하며 한식 전후로는 양질의 잔디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표고 및 느타리버섯 종균도 공급하는데 종균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주문을 받아 일정량만 생산하고 있으므로 빠른시일내에 조합에 신청해야 된다. 홍희동 조합장은 작년 부임과 동시에 나무시장이 이제 고객들이 안심하고 묘목을 구입할수 있으며, 묘목관리의 교육의장으로도 손색없는 군위군산림조합 나무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해동과 동시에 개장되는데 3월 초순경부터 4월 중순까지 5주간 집중 운영되며 필요한 수목이나 조경 자재, 비료등은 연중 언제든지 신청하면 필요시 공급을 받을 수 있다.
-
[신년사] 이삼병 팔공농협 조합장신 년 사 존경하는 농업인 고객 여러분! 그리고 군위군민 및 군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출향인 및 향우회원 여러분!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마무리 되고 희망과 꿈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위해 들녘에서 땀 흘리시며 열심히 일하신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새롭게 다짐도 하고 새로운 목표도 세우게 됩니다. 열두마리 동물 중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특히 청룡의 해인 금년 한해는 더더욱 큰 희망과 웅지를 품게 됩니다. 우리가 최근 보낸 5년 동안 어느 한해도 중요하지 않은 해가 없었으나 새로 맞이한 갑진년은 각별한 의미를 갖는 한해라 생각합니다. 우리 팔공농협에게도 2024년은 매우 중요한 한해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농작물의 서리피해, 태풍피해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와 작황부진은 농가경영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이어져 물가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대 내·외적으로 2024년 올 한해 가장 힘든 시기가 될지 모른다는 전망이 압도적으로 우세하기 때문입니다. 위기는 늘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당면한 상황이 아닌 어려움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라 생각됩니다. 조합원님들과 함께이기에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품고 다가오는 시련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아갈 것입니다. 농업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농협본연의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한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리스크 관리와 내실 강화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또한, 우리 농업인이 힘든 상황에서도 농협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위군 임산물센터를 중심으로 농협 본위의 확고한 유통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산지 농협으로써 관내 주요 농산물 판로 개척과 안정적 농업 소득을 위해 주도적 역할은 물론 지난해 증축한 벼건조저장시설을 통해 군위군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는 물론 팔공농협 관내 농업인들의 산물벼 처리능력 확대와 수매 대기시간 단축 등 공익적 가치는 물론 농업인 편의와 실익에 앞장서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농업 농촌을 위한 농협의 노력은 끝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용이 물을 얻었다(교룡득수蛟龍得水)는 말이 있습니다. 용이 물을 만나 힘차게 날아오르듯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여러 난관을 딛고 날아오르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새로운 기운이 군민 여러분께 깃들길 바라며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고 풍요로운 한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4. 1. 1. 팔공농협 조합장 이삼병 올림
-
군위축협 청목회(회장 김정천), 축산자재지원 실시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12월 19일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에서 군위축협 한우 후계축산인 모임인 청목회(회장 김정천)에 축산자재지원을 실시하였다. 군위축협은 후계축산인 양성을 통해 축산산업을 장기적으로 발전시키고자 사양관리, 경영, 환경개선 등 주기적으로 현장컨설팅과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후계 축산농가에 고급육 생산과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군위축협은 후계축산인들의 축산업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1100만원 상당의 축산기자재를 지원하였으며 겨울철 축산농가에 필요한 방역복, 송아지 방한복 등 농가환경개선 물품 등을 지원하였다. 한편 군위축협은 후계축산인 뿐만 아니라 모든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해 교육, 컨설팅, 가축방역, 농가도우미 등 교육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실시 하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군위축협 청목회 회원들이 지역의 선도적인 축산농가로 성장하는데 농가 컨설팅과 역량강화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젊은 축산인 발굴로 미래 축산업 발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군위농협, 2023년산 벼 자체수매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11월 28일 ~ 12월 19일까지 벼 자체수매를 실시하였다. 2023년 자체수매 매입품종은 일품, 해담, 다솜, 영호진미, 찰벼 등의 품종이며 수매물량은 본지점 320여 농가를 대상으로 40kg 기준 40,320포이며, 800kg 컨테이너백으로 2,016컨테이너백의 물량을 매입하였다. 수매단가는 일품(40kg/1포) 기준 58,500원이며 전체 수매실적은 25억여원을 달성하였다. 또한,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전에 집행부와 임원들이 이사회에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하였다.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전품종, 전등급 40kg 1포당 2천원씩 농협자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하였다. 이에 따라 팔천삼백여만원의 농협자체 보조금을 12월 말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군위농협의 사업계획에 따라 수매 참여 농민들에게 800kg 컨테이너백 2,016개를 1개당 1만원 총 2천만원의 800kg 컨테이너백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농업은 우리민족의 생명산업이며, 쌀농사의 중요성은 우리산업의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번 자체수매를 통하여 수해와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가의 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가격 하락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벼 재배농가와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군위농협은 지난 2018년부터 금년까지 6년간 벼 자체수매를 이어와 지역민 및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군위 교육지원청에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실시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는 20일 연말을 맞아 군위교육지원청에서 지역아동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100박스, 500만원 상당)를 실시했다. 기탁된 물품은 쌀, 김치, 라면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위군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박병선 지부장은 “군위군 지역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증진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종희 교육장은 “나눔행사를 통해 보다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꾸러미 박스들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 ‘쌀맛나는 세상 이웃돕기 나눔행사’ 실시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선화)은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8일(군위 장날) 본점 주차장에서 ‘쌀맛나는 세상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소득수준 증가와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로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쌀값 하락으로 인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취지로 떡국떡을 만들어 할인판매를 하였다. 이번 판매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기금으로 적립한다고 밝혔다. 최형준 조합장은 “매서운 강추위 속에도 불구하고 김선화 회장님 및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우리의 생명산업인 쌀 소비 확대와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농협도 쌀 소비 촉진 홍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
군위농협,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축제”실시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선화)은 지난 12월 8일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축제”란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다문화가정에 사랑을 담은 김치와 떡국떡을 전달하였다. 김선화 회장과 회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전부터 모여서 배추를 절이고 김장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경기로 나눔 행사가 줄어들고 있는 시기에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로 온정을 나누게 되어서 김선화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일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