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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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올해의 신한국인 '환경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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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팔공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삼병)은 31일 팔공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팔공농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조합원 자녀 중 대학생 21명을 대상으로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팔공농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는 합병이후 2007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여 하였으며 2007년 33명을 시작으로 현재 총 548명에게 삼억육천사백사십여만원을 지원하였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대상이 해마다 큰 폭으로 줄고 있어 안타깝다”며 “조합원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농업 농촌의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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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림조합 묘지관리 서비스 실시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연중 실시하고 있는 묘지관리 사업을 청명 한식을 전후해 중점 대행 체제에 들어간다. 조합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추석성묘와 벌초가 어려운 주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벌초와 멧돼지 피해 봉순 보수 등 을 실시해 좋은 반응이 나왔다. 산림조합은 전국조직망과 산림기술 전문기관으로써 벌초, 잔디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조경, 묘지봉분보수, 이장사업 등 전문기술 보유와 묘지이력관리 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하는 등 체계적인 묘지관리 서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코로나 사태이후 가족 간 모임이 급격히 줄어들고 조상숭배정신이 강한 우리지역에 후손들이 직접일을 하는것과 같은 정성으로 서비스에 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특히 조합은 금융상품과 결합한 묘지관리 와 SJ 상조도 출시 판매 중에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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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팔공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삼병)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군위군지부 공동으로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팔공농협 자재창고 앞에서 “21년 범농협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보다 더 헌혈 참여자가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범농협 임직원이 다함께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팔공농협 이삼병조합장은 “단체 헌혈이 크게 감소하면서 도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팔공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하게 됐다”며 “팔공농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과 활동을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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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마늘·양파 생산자단체 의무자조금 납부 및 가입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마늘·양파 의무자조금을 각각 일백만원씩 마늘·양파 연합회에 납부했다. 군위농협은 의무거출 생산자단체(농협)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본지점 마늘·양파재배농가를 위하여 의무거출금을 납부하여 자조금단체에 가입했다. 농업인의 경우 재배면적 1,000㎡ 이상으로 의무거출금은 양파=1㎡ 당 4원, 마늘=1㎡ 당 5원이다. 의무자조금을 납부하지 않고 단체에도 가입하지 않을시 마늘·양파 정부수매, 산지폐기 등 수급조절과 관련된 정책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이에 군위농협은 선제적으로 마늘·양파 자조금 단체에 납부 및 가입을 서두르게 되었다. 최형준 조합장은 "마늘·양파 재배농가들도 우리 군위농협과 함께 의무자조금을 납부하고 단체에 가입하여 정부의 각종 정책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매년 자조금 납부뿐만 아니라 앞으로 마늘·양파 재배농가를 위하여 병충해 드론방제 보조, 멀칭비닐 보조, 마늘·양파망 보조, 부직포 보조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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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나무판매장, 전시장으로 각광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3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올해는 봄이 일찍 찾아온 탓인 듯 고객들의 왕래가 부쩍 늘었다. 나무 판매가 목적이었지만 나무나 꽃을 구경하는 고객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전시장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따라서 조합은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관목, 화훼류, 약용수, 잔디 등 판매와 함께 다양한 나무와 꽃을 전시하여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 답답한 마음을 나무와 꽃을 대하면서 달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힐링 숲”과 같이 되어가고 있다. 조합에 가식 된 나무와 꽃은 약 100여 종으로 각 수종마다 이름, 용도와 식재 적지 등이 기재된 표지판이 붙어있으며 전담 지도원의 지도를 병행하고 있고, 가격 또한 정찰제로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평소 접해보지 않은 희귀 수종도 전시되어 교육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최규종 조합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답답한 생활이 이어지면서, 혼자서나마 이곳을 찾음으로써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 특히, 표고버섯 접종목이나 버섯 배지를 화초 가꾸기 같은 느낌으로 집안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겸함으로써 연중 언제든지 조합을 찾으면 구경과 함께 구입 가능한 전국에서 으뜸가는 나무판매 및 전시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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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3천8백만원 전달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3월18일 경제사업장 2층 회의실에서 장학금 수혜조합원 38명과 본지점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선발 지급기준에 의거하여 조합원의 전년도 사업이용도를 기준으로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씩 전달하였다. 군위농협은 조합원의 자녀학자금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취지 아래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금일 지급되는 장학금은 대학등록금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조합원님께서 많은 이용을 해 주셨기에 이렇게 지급할 수 있었다고 하였으며, 이 같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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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종합경영평가 1등급 14년 연속 달성군위축협이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2020년 종합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여 14년 연속 1등급 달성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종합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경영실태평가, 자립경영), 사업추진실적, 성장도, 농업인 실익지원, 조직의 내실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경영 우수 조합의 척도가 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0년말 기준으로 1등급은 총점90점 이상 득점한 조합만이 가능한데 군위축협은 100점 만점에 무려 99.6점을 받았다. 전 부문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고, 특히 재무관리(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유동성)와 농업인 실익지원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군위축협은 지난해 농협중앙회 퇴비품평회에서 전국 최초로 3개년 수상 사업장의 영예를 얻었으며, 신용사업에서도 10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으로 조합의 건전성을 제고시켜 조합의 위상과 내실을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 또한 청정사료의 생산공장 변경으로 품질은 높이고 가격을 인하하였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유통분야에서도 쇼핑몰 사업 활성화로 전년대비 270%성장시키는 등 사업전반에 걸친 손익개선과 매출액 증대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지도사업 분야에서는 조합원의 건강과 농업인 실익지원 그리고 가축 질병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예방 방역용품, 조합원 영농자재권 배부로 양축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장애인 단체 축산물지원, 취약계층지원 등 조합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했다. 가축 질병차단을 위해 가축질병 감염매개체 차단을 위한 생석회 배부 ·살포, 외부기생충 구충작업, 파리약공급·살포하여 축산환경개선과 악취 저감으로 청정 군위 만들기에 기여했다. 이러한 조합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복지사업은 실익성 교육지원사업비의 대폭 확대 지원하여 협동조합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복지조합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김진열 조합장은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AI)등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웠지만, 전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돼 노력한 결과 대구경북 최초 10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에 이어 14년 연속 종합 경영평가 1등급이란 쾌거를 이뤘다”며 “이 모든 성과는 군위축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조합원들과 고객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명한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하는 든든한 조합으로 만들어나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조합원들과 지역민이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경영선도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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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본격적인 농작업 대행 사업 시작팔공농협은 농촌 고령화 사회 농작업 해결책으로 농작업 일괄대행 (경운, 마른정지, 물정지, 이앙, 수확)을 시작하게 됐다. 농작업 대행사업은 적정수준의 대행수수료만 받고 농협 직원들이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전체적인 맞춤형 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팔공농협은 2021년도 7만평 규모로 실시 예정이며, 영농철 일손부족현상 해소와 저렴한 가격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팔공농협 이삼병조합장은 “ 지난 2020년 시작할 당시 반신반의하며 신청을 하지 않았던 분들이 현재 신청이 대폭 늘었다. 며 2021년 농작업대행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된다면 차후에는 더 많은 신청으로 고령화된 농촌지역에 이바지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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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농기계 순회수리 실시팔공농협은 지난 2월 22일부터 농한기를 맞아 영농회를 직접 방문하여 농기계 순회수리에 나섰다. 팔공농협에 따르면 관할지역 영농회를 순회하며 3월 17일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관내 조합원 및 농업인이 소유하고 있는 농기계의 안전하고 원활한 사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기계센터 직원이 직접 영농회로 방문해 수리한다. 점검료는 무료이며 소요된 부품대만 농가가 부담하면 되므로 영농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공농협 이삼병조합장은 “농기계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는 영농철을 대비해 농기계 사전 점검 및 수리는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복지를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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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봄철 가축외부기생충 구충방역 실시군위축협이 봄철 특별 방역팀을 운영하여 군위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외부 기생충 구충방역을 실시했다. 봄철 소들이 털갈이를 하면 외부기생충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소의 피부가 감염되어 심한 경우 털이 빠지면서 부위가 벌겋게 달아오른다. 이러한 피부질환은 소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사료섭취량 저하와 증체량 저하를 불러오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외부구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군위축협은 2월22일 특별 방역팀을 꾸려 진드기, 이, 개선충 등의 외부 기생충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고 독성이 적으며, 잔류 또는 축척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소의 연령에 상관없이 임신중에도 안전한 약품으로 2회에 걸쳐 축산농가에 직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 방역팀이 방문한 축산농가에서는 “개인적으로 매년 구충방역을 하기가 힘들고, 언제 할지 고민하던 차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때마침 군위축협에서 구충방역을 해주니 반가운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같이 든다.”며 “이번 구충방역 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이 축산농가의 마음을 먼저 읽고 헤아려 주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했다. 김진열 조합장은 “축산농가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인 외부기생충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여 가축생산성 증대, 고급육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구충방역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전년에 시작한 외부구충방역이 축산농가의 반응이 매우 좋아 매년 봄, 가을 환절기에 외부구충방역을 실시하여 농가 실익증진에 앞서 나가도록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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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우보지점, 효령지점 농축협 지점 업적평가 그룹별 1위 수상팔공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삼병)은 2020년 전국 392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하는 농축협 지점 업적평가에서 우보지점(D그룹 49개 지점), 효령지점(B그룹 50개 지점)은 각각 그룹 1위를 달성 하였다. 농축협 지점 업적평가로는 경제사업 에서는 농촌사랑 상품권 , 상호금융에서는 서민금융추진, 저원가성예금평잔성장률, e-금융부문, 카드사업 에서는 신용카드 신규발급, 신규활성화, 총이용금액, 보험사업에서는 생명/손해보험 월납초회보험료, 순일반보험료, 수입수수료, 경영관리에서는 매출총이익성장률, 당기순이익성장률 등을 평가한다. 이삼병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팔공농협 2개의 지점이 모두 그룹별 1위를 수상 한 것에 대해서 임직원 모두 하나로 뭉쳐 우리 팔공농협 조합원들과 이루어낸 성과라고 볼수 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 할수 있는 기회로 삼고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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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홍동식 조합원 새농민상 수상전국의 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선발해 시상하는 새농민상에 군위축협 홍동식·장해숙(소보면) 부부가 선정되어 지난 3월 2일 수상하였다. 홍동식·장해숙 부부는 소보면 산법리에서 36년간 축산업에 종사하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열정으로 축산인의 경영과 기술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또한 홍동식 수상자는 농업경영인 군위군 연합회 감사, 군위축협 감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산법리 이장·영농회장, 소보면 한우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선도 축산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군위축협을 통해 습득한 전문지식과, 지속적인 축산업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얻은 기술을 전파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축산 농가의 소득증대 및 권익향상에 이바지해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수상한 홍동식·장해숙 부부는 “새농민상을 수상하게되어 너무 영광이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축산의 중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실익증진에 기여하고, 군위군의 축산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홍동식·장해숙 부부는 사양기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으며, 금번 수상으로 지역 축산인들의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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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상호금융 대상 수상팔공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삼병)은 전국 118개 농∙축협중 상호금융 사업실적이 우수한 농축협에게 시상하는 2020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 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엄격한 사업실적 기준을 적용하여 전국 농축협이 상호금융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내실있고 건전한 사업운영 및 성장을 목표로 한다. 농업과 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대내외적인 상호금융리스크 관리강화로 지속적인 발전기반을 마련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써 상호금융사업을 수행하는 농축협에게는 최고의 시상이자 영광이라고 할수 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매분기별평가항목(연중 총 4회)을 중심으로 반기평가항목 및 연말평가항목을 적용하여 세부적으로 평가항목을 시행하고 있다. 평가항목에는 재무상태관리 및 연체비율 리스크관리, 신규고객창출, 고객만족도, 민원업무, 상호금융사업성장등 총 32개의 평가항목을 적용하여 상호금융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 및 사업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전국 농축협의 건전한 사업성장과 건전결산을 유도하는등 신용사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평가제도이다. 이삼병조합장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국내외 경제의 저성장과 저금리등 악재로 인한 고용, 투자, 소비부진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조합사업추진에 매진하여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장려상수상은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물이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위해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전국에서 최고의 농협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팔공농협은 2014년 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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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 10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클린뱅크를 10년 연속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클린뱅크인증은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평가하여 건전한 발전과 안정적인 금융기관이라 인증하는 제도이다. 전국 1,118여 농축협을 평가하여 수여 되는 클린뱅크는 2020년 277개 조합이 달성하였고, 그 중에서 10년 연속 달성한 농협은 1% 미만인 10개의 조합만이 달성하였다. 군위축협은 농촌형 신용사업 단일점포로 2011년 554억원의 대출금을 운용하면서 처음 클린뱅크를 달성한 후 2015년 9월 예수금 1000억 달성탑 수상, 2016년 5월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 달성탑 수상 등 자산을 키우고 내실을 다지면서 괄목 성장을 이루었다. 그 결과 2020년 전국 농촌형 단일점포 최대 규모인 대출금 1,798억원, 예수금 1,819억을 운용하면서 적극적인 부실채권관리를 통해 건전성 제고에 힘쓴 결과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군위축협 조합장 김진열은 코로나19 사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등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상호금융대출기준 0%대의 연체율로 금년 관내 유일한 클린뱅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조합을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 여유자금을 맡겨주신 고객 분들께는 더 높은 금리혜택을 드리고 자금이 필요한 농민과 중소상공인들의 소요자금을 적기에 공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20년, 30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을 목표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