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뉴스목록
-
군위군산림조합, 산주•임업인 교육 실시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군위군 산주•임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 청송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림경영 및 소득증대를 위한 산주•임업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조경수와 유실수 재배기술을 포함한 산림의 가치증진을 위한 방법, 숲 생태체험을 통한 임업인 상호간 교류의 장도 마련되었다. 아울러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접종확인서를 제출한 조합원에 한하여 대상자를 선발하였으며,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하였다. 최규종 조합장은 “산림경영지도원들을 통한 맞춤형 임업기술지도 및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많은 산주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통한 산주와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군위축협 퇴비 마이티소일 2021년 가축분퇴비 품평회 대상 수상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진열)이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하는 『2021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퇴비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으로 군위축협은 2013년과 2016년, 2020년에 이어 4번째 수상을 하게 된 것으로, 전년 최우수상 수상 당시, 전국 최초 3회 수상의 명성을 떨쳤던 그 기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대상을 수상하여, 최고 품질의 퇴비 생산지로서 아성을 이어가게 되었다. 특히, 금회 수상은 농협중앙회에서 본 품평회를 마련한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상보다 높은 등급인 대상제도를 시행한 원년이되는 해에 군위축협에서 수상하게 된 것으로, 전국 최초 2년 연속 수상에 4년간 최고상을 수상하게 된, 의미깊은 우수 자원화사업장 수상사례가 되고있다. 가축분퇴비 품평회는 품질관리를 주로 하여, 공장시설 및 생산 능력까지 운영전반에 걸쳐 우수사업장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평가의 주요 관점은 품질부문으로 유기물과 유기물대질소비, 수분, 부숙도 등. 가축분퇴비의 공정규격에 준한 적합성을 기준으로하여 군위축협에서 생산된 마이티소일이 대상으로 결정된 것이다.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1993년 비료공장을 준공, 가동한 이래 지역 축산 도우미와 토양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며 29년이라는 세월을 보내왔다. 특히, 2012년 증축하여 가동중인 자연순환농업센터는 해양투기 전면금지조치로 인하여 곤경에 처한 축산농가의 축분처리 고민을 해소하였으며, 수거축분의 고액분리로 고상은 퇴비화, 액상은 액비화하여 축산분뇨를 자원화함으로 지역환경 수호뿐 아니라, 비옥한 토양조성에도 제몫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시행중인 <축산농장 퇴비부숙도 검사의무화>제도의 적정 대안으로 관내 축산농가의 계약 체결과 수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14일 군위축산업협동조합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 국내 최초 고체연료 실증연구를 통한 가축분뇨 처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우리 농토에 양질의 퇴·액비 공급을 통한 자연순환농업의 모범 모델을 제시함으로 경종과 축산이 어우러져 함께 잘사는 농촌, 비옥한 토양과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는 부자농촌을 만드는 일에 한층 더 매진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
군위축협, 현토미(경축순환농업 벼) 재배사업수매완료로 자연순환농업 실천 가속화지난 11월 4일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에서 현토미(玄土米)를 수매했다. 군위축협의 경축순환농업 벼 재배사업은 2006년 관내농가 시범포 사업을 모태로 추진한 이래 15년째로 금년은 관내52농가, 102ha에서 실시했다. 현토미 재배사업은 이른 봄 논에 군위축협 퇴비 살포하고 벼 재배·추수한 땅에 가축분뇨 발효 퇴·액비 살포 후 동절기 조사료 재배, 축산농가 공급하여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어우러진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한다. 또한 규격 톤백 지급, 환경부의 양분관리제 시범 적용하여 토질의 대조군 비교분석을 실시하는 등 농가수혜증진 및 영농체계화에 기여한다. 이틀간 진행된 현토미 수매는 1등급 이상 일품 단일품종만으로 2등급 또는 타품종 미곡은 수매대상에서 제외하고, 국립농산물 소속 품질관리원으로 오랜 근무경험의 전문 검사원 검수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현토미’ 품질을 구현했다. 군위축협 김진열은 “경축순환농업을 조속히 정착시켜 자연순환농업의 롤모델을 제시함으로 주민생활환경 개선, 경종과 축산이 어우러져 함께 잘사는 고장, 비옥한 토양과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는 부자농촌을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
군위농협 전조합원 영농자재 무상지원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전년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영농자재 무상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9일 산지유통센터에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자재 무상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영농자재 무상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계획에 반영되었던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간소하게 진행되면서 그로 인하여 절감된 예산을 집행부 및 임원들이 심도있게 고심하고 논의하여 조합원께 최대한 환원해야 한다는 뜻을 모아 이사회에서 결정하게 되었다.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영농자재 지원금으로 전용된 금액은 8천여만원으로 4,500여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님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군위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종합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
임업직불제 법안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 통과임업인의 숙원인 임업직불제 법안이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통과 되었다. 산림공익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는 산주와 임업인에게 지속가능한 임업 실천과 산림가치 보전에 대해 정부가 현금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회 전체회의 심사가 통과 됨에 따라 임업직불제 시대가 가까이 왔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산림조합은 그 동안 공익적 기능을 우선하는 산림정책으로 대부분 산림이 보전임지로 지정되어 있고, 개발이 제한과 규제가 많음에 도 농업과 달리 직불제 지급이 되지 않고 있어 수년전부터 임업직불제 지급 법률제정 100만인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 최규종 조합장은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제 입법부와 행정부가 동참하게 된 법안이 심사를 두고 다행입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법률의 심사속도가 빨라 질것으로 예상되고, 법안의 주요 내용은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되고, 대상자는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는 자로 했다.
-
군위축협,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 인증 획득으로 투명경영실현 지난 10월5일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획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뇌물방지, 윤리경영, 법규준수, 리더십 등 세부행동준칙을 명시하도록 하는 국제표준 반부패 경영시스템이다. ISO37001 인증 획득은 김진열 조합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청렴함과 투명경영실천의 결과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을 통해 공식 인증받았다. ◆ 김진열 조합장, 재임21년간 매년10%이상 성장! 자본금 20배이상 증대! 사업규모확장과 자본금 및 당기순이익 급증....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안정적인 조합 운영 2000년 김진열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군위축협은 매년 10% 이상의 가파른 성장으로 당기순이익을 2001년 1억62백만원에서 2020년 15억77백만원으로 증대시키고, 사업물동량을 6백56억원에서 4천9백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자본금은 2001년 10억8백만원에서 무려 20배이상 성장한 214억58백만원으로 급증했다.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10년 연속 클린뱅크에 선정되고,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종합경영평가에서 1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여 견고한 재무구조 구축, 철저한 부실채권관리 및 수익성 담보된 내실경영으로 군위축협을 명실공히 종합경영평가 1등급 조합에 올려놓았다. 또한 농협중앙회 퇴비품평회 전국 최초 4개년 수상 사업장의 영예에 김조합장이 받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까지 더하면 올해만해도 5관왕이다. ※ 군위축협 연도별 사업 및 재무현황 (단위 : 백만원) 연도 자본금 총자산 사업물동량 당기순이익 2001년 1,008 42,603 65,616 162 2010년 6,021 85,557 183,917 572 2020년 21,458 250,597 495,303 1,577 ◆14년 연속 종합경영평가 1등급 조합 달성 군위축협은 농축협 종합경영평가에서 2007년부터 1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종합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경영실태평가, 자립경영, 생산성, 경제사업, 실익지원 등으로 재무관리와 농업인 실익지원을 중점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건전 재무조합의 척도이다. 특히 자립경영부문에서 월등한 지표를 나타냈으며, 경제사업, 조합원 실익부문에서 우수하여 전국에서 1등급으로 평가받을 수 있었다. ◆ 10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군위축협은 2020년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10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했다. 이는 전국 농축협 가운데 1%미만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가 전국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 재무 건전성을 종합평가하는 제도로 금융기관 공신력 평가의 척도가 되고 있다. 2011년 최초 클린뱅크인증(농촌형 신용 단일점포 554억원 대출금 운용) 2015년 9월 예수금 1천억원 달성탑 수상(농촌형 신용 단일점포) 2016년 5월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 달성탑 수상(농촌형 신용 단일점포) ◆ 「청정사료」 자체개발로 고품질 배합사료를 저렴한 가격에 농가 공급 2002년 자체 OEM사료인 ‘청정사료’를 개발한 군위축협은 고품질 배합사료가를 저렴한 가격에 농가에 공급하여 양축농가의 생산비 절감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분기별 사료품질관리 협의회를 개최하여 수입원재료가 추이 및 사료 동향 등을 공개하여 사료품질은 높이고, 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탄력성있는 가격 결정체계를 구축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군위축협,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 대상 4회 수상...전국 최우수 품질 인증 가축분뇨 자원화로 깨끗한 군위군 환경만들기 기여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2021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군위축협이 퇴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과 2016년, 2020년에 이은 4번째 수상으로 4회 수상은 전국 최초다. 가축분뇨퇴비품평회는 품질관리를 주로 하여, 공장시설 및 생산능력까지 운영전반에 걸쳐 우수사업장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군위축협 퇴비는 정직한 원료사용과 유기물대 질소량의 정적 비율로 원칙에 입각한 원료사용과 이상적 품질구현이 반영되어 전국 최초로 퇴비품평회 4회 대상 수상의 진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1993년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 설립 수거축분의 고액분리로 고상을 퇴비화, 액상을 액비화 축산분뇨 자원화로 깨끗한 군위군 환경 만들기 기여 ◆ 「현토미」 자연순환농업의 결실 자연순환농업센터는 가축분뇨의 자원화에만 그치지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경축순환농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06년 시범포사업을 모태로 15년간 경축순환농업 프로그램을 정립하여 액비를 활용한 친환경 벼 재배계약을 맺어 수매는 물론 자연순환농업의 산물 ‘현토미’ 유통까지 활발히 진행하여 경종과 축산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전국적에서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 축산과 환경의 녹색 균형 앞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탄소저감기술 한 뜻 GS건설과 녹색환경 조성사업협의 연구 중 군위축협은 지난 9월 14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가축분뇨 고체 연료화 실증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중이다. 가축분뇨 고체연료란 가축분뇨를 분리·건조·성형 등을 거쳐 고체상의 연료로 제조하는 것으로 신재생에너지로서 가축분뇨 처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첫걸음이 된다. 또한, 군위축협은 GS건설의 환경솔루션팀과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사업 및 탄소중립과제 해소, 수소가스 추출로 녹색환경 조성사업에 이바지하고자 협의 연구중에 있다. ◆ 지역사회 환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군위축협 군위축협은 관내 14개 학교 졸업생, 조합원 자녀, 관내 6개 장애인 단체에서 장학생을 선정하여 매년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지난해 연말 지역의 안나의 집, 군위노인복지센터, 한사랑복지회, 연꽃피는집, 세중복지촌에 500만원 상당의 군위축협 현토미(쌀)을 전달해 지역의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줬다. 또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찾아 수확기 부족한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몸이 불편한 조합원을 선정하여 생활공간보수 및 수리, 생필품을 지원하여 고충을 해결했다. ◆ 청정축산지원센터 개장으로 축산인의 염원 실현 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10월18일 청정축산지원센터를 개장한다. 이번 청정축산지원센터 개장으로 사료 및 조사료, 출하, 양봉기자재, 동물병원 등 축산에 관련된 모든 업무와 예금업무까지 ‘청정축산지원센터’ 한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축산 관련 이용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축산 관련 물류 기지화로 군위군 축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김진열 조합장, 군위축협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에너지로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시너지 창출!활기넘치고 살기좋은 군위군 건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도입하고, 조합사업을 매년 10% 이상 성장시켜 14년 연속종합경영평가 1등급 조합 및 10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조합, 퇴비품평회 대상 4회 등 수차례 수상을 하며, 군위군 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합원을 비롯한 군위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 덕분이다”라며 “우리조합이 지닌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에너지로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시너지 창출하여 활기넘치는 살기좋은 군위군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
농어촌公 의성군위지사 ‘의성키움센터’개관식 개최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윤재섭)는 10월 21일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서 『의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의성키움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주수 의성군수, 임미애 경북도의원과 손현봉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의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의성군(군수 김주수)에서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하여 시행중인 사업으로, 2016년 6월부터 6년간 총 사업비 8,000백만 원(국비 5,600백만 원, 지방비 2,400백만 원)이 투입되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성장하는 보육중심지, 의성읍’을 비전으로 의성키움센터, 키움어린이공원 등 보육 인프라 구축사업과 행복배움놀이길, 미래路 조성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의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비롯해 의성군, 군위군 관내 지역개발사업 19개 지구(총 사업비 77,167백만원)를 성공적으로 시행 중이다. 농촌중심지활성화, 활기찬농촌프로젝트, 새뜰마을 등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재섭 의성군위지사장은 “의성 미래세대의 행복 증진과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의성군과 공사가 함께 추진한 의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오늘 의성키움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며, “아이와 부모, 조부모가 모두 행복한 의성 만들기를 위한 의성군의 노력에 공사도 최선의 힘을 보탤 것이다”고 밝혔다.
-
팔공농협 농작업대행 사업 및 자체벼 수매실시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이 지난 5월 이앙을 시작으로 10월 중순부터 벼수확작업까지 실시하는 수도작 농작업 일괄대행사업을 실시하고, 10월14일부터 10월31일까지 산물벼 자체수매를 실시하고 있다. 수도작 농작업 일괄대행사업은 경운부터 마른정지, 물정지, 육묘, 이앙, 수확 까지 일괄 대행하여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를 우선으로 금년은 7만평 실시하였고, 영농철 일손부족 현상 해소와 저렴한 가격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자체벼 건조저장시설(DSC)를 운영하여 바쁜 수확기 조합원의 노동력 절감과 벼의 수확 후 관리를 일원화 하여 조합원 영농 편의와 고품질 원료곡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수매 품종은 일품과 해담이며 우선지급금 5만원(40kg 포대당)은 수매후 농가에 지급하며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도내 5개 DSC 평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최종 정산하여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고령농가 및 일손부족농가의 편의제공과 농가소득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전 임직원이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조합원과 같이 땀을 흘리고 같이 수확의 기쁨을 나누면서 그 동안 고생하신 조합원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군위군 부계면‘부계복합교류센터’개관식 개최▲ 13일 경북 군위군 부계면에서 윤재섭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장과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 및 설규석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중심건물인 ‘부계복합교류센터’개관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13일 군위군 부계면에서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과 설규석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부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중심건물인‘부계복합교류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군위군에서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시행중인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53억7700만원이 투입돼 부계복합교류센터, 화합愛공원을 조성하고 중심가로 및 마을안길 정비 등이 시행된다. 이날 개소한 ‘부계복합교류센터’는 연면적 1,486.73㎡로 2층 규모이며, 정보화실, 회의실, 건강관리실, 각종 운동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교실, 취미문화교실, 부계시네마 상영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부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비롯해 의성군, 군위군 관내 지역개발사업 19개 지구를 성공적으로 시행 중에 있다. 또한 공사 지역개발 전문조직인 ‘KRC 경북지역개발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적 특색을 살리면서 동시에 주민의 필요에 맞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재섭 의성군위지사장은 “공사와 군위군 관계자 및 사업 운영위원을 포함한 지역민의 열의와 노력이 오늘 부계복합센터의 개관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부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하는 그날까지 공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군위농협,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하여 청렴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5일) 군위농협 대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김춘안)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를 전달식을 가졌다. 이 시스템은 2016년 제정된 부패방지 업무체계 국제표준 이다. 조직이 직면한 부패 위험요소에 대한 대응절차와 실행사항 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2017년 국내에 도입된 이 후 공기업과 금융기업 등이 적극적으로 인증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위농협의 이번 인증 획득은 농협의 청렴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최근 기업의 ESG(비재무적 경영요소-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부조리 및 부당관행에 대한 개선요구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깨끗하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윤리경영 선도 조직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군위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
군위축협,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 001)인증을 취득하여 지난 10월5일 김춘안 농협경북지역본부장, 정의식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군위축협은 준법, 투명·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속적으로 ‘청렴과 반부패 그리고 투명경영’을 구축해 온 김진열 조합장의 경영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군위축협 임직원들은 「청렴 및 반부패 실현 조합」이라는 자긍심으로 전부서를 대상으로 부패리스크 식별 및 평가를 진행하고, 부패방지 규정정비, 부패방지준수추진단을 구성하여 전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 내부는 물론 협력업체 등을 포함하는 청렴 및 반부패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진행된 수여식에서 김춘안 농협경북지역본부장은 “군위축협이 대구·경북 농·축협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획득한 것은 지속적으로 추진한 청렴함과 투명경영실천의 결과”라며 “신뢰받는 윤리경영 선도조합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인증서를 수여한 정의식 한국생산성본부 인증원 원장은 “군위축협이 협동조합의 모범으로 깨끗한 경영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자체 OEM사료인 ‘청정사료’를 개발한 군위축협은 사료가를 대폭 인하하여 양축농가의 생산비 절감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분기별 사료품질관리협의회 개최로 수입원재료가 추이 및 사료동향 등을 공개하여 사료품질은 높이고 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탄력성 있는 가격 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조합이사회와 총회에서도 임원 및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축산지도자간담회, 신규조합원 간담회 등을 실시하여 조합원의 목소리를 조합 운영에 적극 반영했다. 또한 매년 장애인 단체 축산물지원,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지원 등 조합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왔으며, 1993년부터 가동하고 있는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는 지난 9월 19일 국내 유일 공공종합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중에 있어 가축분뇨 신재생 에너지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여 국내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장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깨끗한 군위군 환경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열 조합장은 “투명·윤리경영, 사회적 가치실현, 친환경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부패방지 경영의지를 확고히 공표하고, 윤리경영 선도조합으로 앞장섬으로써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립하는 군위축협이 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
군위농협, 금융사기예방 홍보캠페인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 은 24일 본점 금융객장에서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직원들은 고객 한 분 한분들에게 금융사기 및 대포통장 예방 안내문을 전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며 현혹되지 않도록 강조했으며, 의심사항 등이 발생하면 농협직원과 상담하도록 당부했다. 한 편 군위농협은 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 고객층이 농업인과 서민들로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농협이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 근절하기 위해 지난 4월과 이번에 실시한 홍보캠페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농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은 2018년(279건, 69억원), 2019년(754건, 755억원), 2020년(1,198건, 20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8월말 기준 813건에 160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캠페인을 주관한 군위농협 조합장 최형준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
팔공농협, 건대추(복조) 출하 교육 및 회의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4일 팔공농협 회의실에서 철저한 거리두기와 소독 및 체온체크를 실시한 후 관내 주요 생산품목인 복조대추의 원활한 판매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건대추(복조) 출하 회의를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상품기준, 사업방식 교육 및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마케팅 교육 으로 이루어 졌다. 사업방식은 수탁사업으로 이루어 지며 운영체계 이원화로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거래처관리, 단가·물량결정, 운송 마케팅 등의 외부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전담하고, 팔공농협은 품위관리, 공선회원관리, 공동선별, 공동정산 업무 등의 내부관련 업무를 전담 한다. 교육 대상은 팔공농협 관내 대추 생산농가로 상품기준은 별초 23mm 이상, 특초 19mm~23mm, 상초 15mm~19mm로 출하농가는 생산된 대추에 대하여 건조과정이 끝난 후 선별장에 입고 하면 농협에서 선별 및 포장완료 저온창고 보관 후 출하할 계획이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건대추(복조) 공동선별의 조합공동법인 참여로 경쟁력 확보에 따른 농가 소득증대와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겠다.”고 하였고 “이를 위해서는 생산농가와 농협의 상호협력과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
군위축협, KTL과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 연구 MOU 체결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진열)이 국내 유일 공공종합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김세종)과「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군위축협에서 체결하였다. 가축분뇨 고체연료란 가축분뇨를 분리·건조·성형 등을 거쳐 고체상의 연료로 제조한 것을 말하며, 신재생에너지 분류상 바이오에너지의 해당 저위발열량 등. 법에서 정하는 품질기준을 만족하여야 하는 것으로 가축분뇨 처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첫걸음이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며 KTL이 주관 수행하고 있는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 연구과제의 성공적인 연구 추진을 위하여 체결된 건으로, △군위축협 실증부지에 안정적인 실증시설 설치 및 성공적인 결과 도출을 위한 상호협력 △실증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 및 유틸리티 제공, 관련 인허가 및 현장조사 지원 △실증연구 수행을 위한 가축분뇨 유입 및 처리 지원 △기타 관련 분야에 대한 교류 및 공동연구 협력 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는데 주요 의의를 둔다. 이에따라, KTL은 국립한경대학교, 비케이환경종합건설과 공동연구로 금년 11월부터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에 ‘가축분뇨 고체연료화를 위한 습공기제어형 스마트 바이오드라잉 시스템 실증’시설 설치에 들어가 2022년 4월까지 약 1,190백만원(국비100%)의 시스템을 갖추는 과제를 추진하게 되었다. 정부의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 친화적 환경 조성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가축분뇨는 환경오염원인 동시에 지속 가능한 바이오매스 자원으로서, 가축분뇨 고체연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군위축협은 가축분뇨 자원화 선도 사업장으로서 미래 산업기반의 혁신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원천기술 보유기관인 KTL과 가축분뇨 신재생 에너지화 주도 사업장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관련 산업기반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위축협은 최근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경영이 핵심 비젼과제로 부상한 대기업들의 수요에 발맞춰 GS건설의 환경솔루션팀과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사업 및 탄소중립과제 해소, H2-gas 추출로 녹색환경 조성사업에 이바지하고자 협의 연구 중에 있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위축협의 전문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한 기술력 확보 및 사업화를 추진해갈 것이며, 나아가 28년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축분뇨 신재생 에너지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여 국내 가축분뇨 자원화사업장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환경 개선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농어촌公 의성군위,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 실시”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윤재섭)는 추석을 앞둔 지난 15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ESG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의성군과 군위군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하여 주변 환경정화작업 등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윤재섭 의성군위지사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오늘 방문한 곳에 계신 분들이 한국농어촌공사라는 이웃이 있음으로 해서 조금은 더 따뜻한 추석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