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뉴스목록
-
군위농협 소보지점 산악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연말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소보면 행정복지센터를 찾고 있다. 지난 22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문화유적탐사 단체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문화유적탐사 단체는 행복 도우미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훈훈한 연말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서경교회 100만 원, 내의2리 주민 50만 원, 각 마을회 및 노인회 20만 원 등 지역의 많은 단체 및 개인들이 성금을 기탁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고 있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데 지역민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살맛 나는 세상이 되고 있다“며 ”성금을 기탁한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 ‘쌀맛나는 세상 이웃돕기 나눔행사’ 실시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정옥)은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23일(군위 장날) 본점 주차장에서 ‘쌀맛나는 세상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소득수준 증가와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로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도 함께 한다는 취지로 떡국떡을 만들어 할인판매를 하였다. 이번 판매수익금은 집행부에서 자체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파악하여 선정 후 하나로마트에서 생활물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정옥 회장님 및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우리 국민의 생명산업인 쌀을 소중히 여기고 소비를 촉진하는데 의미있는 행사였으며, 우리농협도 지속적으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군위군산림조합, 2021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산림조합 중앙회가 지난 21일 산림조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부계면 남산리 거주 홍연송씨가 올해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6회 맞은 수상은 군위군산림조합에서 제2호 임업인 홍연송씨는 과거 10여년 동안 산림조합 이사를 지내오는 동안 예금 유치등으로 조합과 및 임업발전에 기여하여 지역사회 산림소득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은 안게 되었다. 특히 인근 대구등 도시 근교에 위치한 장점을 이용해 산수유, 오미자 등의 임산물을 재배하여 직접 판매와 택배로 연간 5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산수유 묘목을 생산 공급하여 전국각지로 판매하였으며, 소득과 함께 군위지역의 특산물 소개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 최규종 조합장는 임업인이 그다지 많지 않은 우리지역에 산림소유자나 임업인에게 임업 소득향상 모델이 되는 분으로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관심 있는 지역민에게 그동안의 경험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농협 상무 승진 의결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15일 정기 이사회를 통해 본점 장훈길 팀장에 대하여 상무 승진 의결을 하였다. 장 팀장은 2001년도에 군위농협에 입사하여 소보지점, 산성지점, 본점에 근무하면서 농업농촌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현재는 본점 경제 팀장을 맡고 있다. 금차 의결 된 대상자는 2022년 1월 1일자로 상무로 임용한다.
-
팔공농협,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활동 우수기업 시상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활동 우수 기업으로 ㈜천우산업(대표 최동오)을 선정해 감사패와 꽃다발, 지역농산물을 전달했다.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우수 기업 선정·시상은 도농교류 활성화 우수 사례를 발굴해 사업 확산을 유도하고, 기업·단체와 농촌마을간 지속적인 교류를 증진해 도농상생실현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됐다. 수상 기업인 ㈜천우산업은 2016년 의흥면 지호3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각종 지역행사 지원, 농산물 판매촉진, 영농철 일손돕기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같은 농촌마을과의 상호 교감활동으로 농촌 활성화에 기여했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사태 등으로 농촌이 활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활동은 큰 힘이 된다며 “팔공농협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농촌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축협 동물병원 개원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이 오랜 숙원사업이던 동물병원을 지난 13일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에 개원했다. 이번 개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외에서 임원, 대의원, 군위군축산발전협의회, 양축회 단체장, 부녀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군위축협은 그동안 동물병원의 부재로 인근 조합 동물병원 등에서 구제역 백신을 공급받고, 수의진료서비스를 받는 등 불편함이 있었으나, 동물병원 개원으로 양축농가의 편의 제공 및 동물 질병관리와 전문화된 종합컨설팅 기능 확충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되었다.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 내 개원한 동물병원은 정장환 수의사를 원장으로, △동물 의약품 판매 △가축 진료 △축산컨설팅을 주 업무로 운영한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체계적인 수의업무 지원과 생산성 향상,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조합원 지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동물병원을 개원하게 됐다”며 “지역민과 상생하며 청정축산을 실현하고,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닌 만큼 약품 판매 뿐 아니라 컨설팅 등 양축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축제’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정옥)은 지난 12월 2일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회원 및 농협관계자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정옥 회장 및 회원들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하루 전부터 모여서 배추를 절이고, 김장을 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그렇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김장을 하면서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즐거움을 감출 수 없었다. 최형준 조합장은 “해마다 한번도 거르지 않고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군위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을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하였다.
-
군위농협, 2021년산 벼 자체수매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쌀 가격 하락에 따른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선재적으로 신속하게 자체수매를 본점 유통센터에서 3일간(12월1일~3일) 실시하였다. 이번 수매물량은 본지점 180여 농가를 대상으로 40kg 기준 23,000포이며, 800kg 톤백으로는 1,170여 톤백의 물량을 매입하였다. 수매단가는 일품 1등(40kg/1포) 기준 62,000원이며 전체 수매실적은 14억여원을 달성하였다. 사전에 집행부와 임원들이 이사회에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추가 예산편성을 하였다. 그 결과 만장일치로 전품종, 전등급 40kg 1포당 1,000원씩 자체보조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하였다. 그렇게 의결된 사항으로 집행될 추가비용은 약 23백여만원이다. 최형준 조합장은 “쌀은 우리의 생명이며, 농업의 미래이자 근간이므로 그 어느것과도 대체될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번 자체수매를 통하여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가격하락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벼 재배농가와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군위농협은 지난 2018년부터 금년까지 4년간 벼 자체수매를 이어와 지역민 및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군위농협 서부지점 강하라 주임, 고객 보이스피싱 막아군위농협 서부지점(조합장 최형준, 지점장 김성준) 직원 강하라 주임은 보이스피싱 사고를 막아 군위경찰서(서장 최용석)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날 밝혔다. 군위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고객A씨가 서부지점을 찾아와 정기예금 3,000만원을 중도해지 해 현금으로 달라고 다급히 요청했다. A씨는 “자기 딸이 친구에게 보증을 섰는데 그게 잘못되어서 지금 사채업자에게 납치되었으니, 현금을 준비하라”는 전화를 받고 황급히 서부지점을 방문한 것이다. 직원 강주임은 고객A씨의 불안한 표정과 끝까지 수표나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인출을 요구하는 점이 수상히 여겨 금융사기예방진단표를 작성 중에 보이스피싱임이 들어났다. 지난 6월과 11월에도 군위농협은 보이스피싱을 막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킨바 있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직원들의 평소 세심한 관찰력과 관심 덕분에 조합원 및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군위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
군위축협, 부녀회 축산물 바로알기 강좌 및 소비촉진 행사 실시군위축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녀회원을 대상으로 축산물 바로 알기 강좌 및 소비촉진 행사를 군위축협 청정축산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자주 접하는 축산물에 대해 부위별 특징과 요리 방법에 대해 알기 쉬운 강좌로 진행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 시키고자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행사는 읍·면별로 나누어 회당 60명 이내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장 내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군위축협 부녀회원들은 조합원을 세심히 챙겨주는 군위축협의 온정에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축산물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축산업협동조합 박인자 대리, 농협중앙회장 표창장 수상군위축산업협동조합 자연순환농업센터에 근무 중인 박인자 대리가 다년간 성실히 근무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는 업무대리로서 수상사례가 극히 드문 건으로 환경이 열악한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여성으로서 맡은 바, 업무를 안정적으로 성장시켜온 사례가 되기에 소속 전 직원 및 농협에 귀감이되는 예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인자 대리는 군위축협 최초 채용 원년인, 1983년 공채 1기로 입사하여 구매업무부터 총무기획까지 다양한 업무를 두루거치며 농협 회계 전문가로서의 기반을 갖추게 되었고, 더불어 현재 원로 조합원들과의 맺었던 관계가 조합과의 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활한 조합업무 추진에 기여하였다. 95년말 퇴사, 자녀 양육에 전념하고자 가정으로 돌아갔지만, 2005년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는 전문적인 회계업무 담당자를 구인 모색하던 중, 박인자 대리와 연락이 닿아, 그 해 4월 재차 채용하게 되었으며, 현재까지 공동자원화센터 설치와 판매지역 확장 등 급변하는 내, 외적 상황속에서 회계담당자로서 맡은 바 업무를 묵묵하고도 성실히 수행하여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여 왔다. 특히 2013년, 2016년, 2020년 농협경제지주에서 주최한 가축분뇨퇴비품평회에서 최우수상 전국 최초 3회 수상과 우수공동자원화시설 지정 및 액비유통센터 A등급 평가 등에 있어, 정확한 회계자료 구축과 실적 거양 기록 유지 등으로 맡은 바 몫을 다하였다. 또한, 2021년을 끝으로 긴 세월 몸담았던 군위축협을 정년퇴임하게 된다. 박인자 업무대리는 “16년간 군위축협의 자연순환농업을 위해 정진해갈 수 있었던 것은 동료 직원들과 조합원들의 지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퇴임 후에도 조합의 신용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업무를 이용, 지원하며 군위축협을 돕겠다”고 전했다.
-
팔공농협, 임산물센터 복조대추 출하작업 개시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1일부터 군위군 임산물센터에서 건대추 53톤을 선별 작업 하였다. 대추는 군위군 동부지역인 우보면, 의흥면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보은, 경산에 이은 유명 산지 이기도 하다. 팔공농협이 이번에 취급한 건대추는 매년 농가에서 포전매매로 판매함으로 시세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0년을 시작으로 공선회를 조직하여 농가 물량을 수탁 받아 공동선별을 통해 등급별로 판매함으로 농가수취가격을 높이는데 기여 하였다. 특히 과거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는 등 산지 시세가격을 지지 하는 역할을 수행 하였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관내 대추 생산량이 많은 것에 비해 유통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군위군 조합공동 법인을 중심으로 팔공농협이 대추 유통의 한축을 담당하여 농가소득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군위농협 홍태선 소보지점장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예방 감사패 수여”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 소보지점 홍태선 지점장은 지난 11월 23일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를 막은 공로로 군위경찰서(서장 최용석)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고객 A씨가 부인과 함께 소보지점을 방문하여 현금 1,800만원 상당의 인출을 요청해 출금 경위 및 관련 상담 중 저리자금 대출금을 신청하였는데 기존 대출금 대환 시 선입금을 해야 한다며 현금을 직접 받으로 온다고 한다는 내용이 이상하여 홍태선 지점장은 저리대출 사기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고 경찰서에 신고 후 경찰관과 함께 범인을 검거하려고 했으나 범인이 고객 휴대폰에 불법 도청앱을 이용해 대화내용이 도청되어 검거에는 실패하였으나,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지난 6월에도 소보지점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를 막아 군위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최형준 조합장은 “홍태선 지점장과 직원들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침착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예방에 큰 공로를 세웠다”면서 “앞으로도 급증, 급변하는 금융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 직불제법 국회통과임업. 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임업인의 숙원이던 임업직불제를 지난 10여 년 전부터 임업인과 함께 적극 홍보하고 노력한 결과 지난 11월 11일 국회 본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조합은 조합원과 임업인의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 하여 정부와 국회의 공감을 갖도록 많은 기여를 했다. 임업 직불제는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 대해 지급하는 임산물 생산업 직접지불제도와 육림업 직접지불제도로 구분 하여 지급한다. 최규종 조합장은 ‘지금까지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기여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조합의 역할을 다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법은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하위법의 제정으로 결정된다.
-
농어촌公 의성.군위, ESG 소통경영을 위한 명예지사장 현장점검 실시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윤재섭)는 11월 15일, 명예지사장을 초청하여 ESG 소통경영을 위한 사업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 업무보고에는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박대석(한국쌀전업농 의성군연합회장), 은희주(한국쌀전업농 군위군연합회장), 최병관(한국농업경영인 의성군연합회장)이 참석하여 금봉저수지(의성군 옥산면 소재)를 둘러보며 의성동부지구 사업현장 대상지를 점검하였다. ‘의성동부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의성군에서 가장 큰 규모인 금봉저수지의 여유수량을 사곡저수지(의성군 사곡면 소재)를 거쳐 회동저수지(의성군 춘산면 소재)까지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총 사업비 490억원(국비 100%)을 투입해 회동저수지를 보강하고(총 저수량 3.3만㎥→6.3만㎥), 수로터널, 양수장(2개소) 등을 건설한다. 이 사업이 준공되면 매년 물 부족에 시달리는 춘산면, 가음면 등 의성 동부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항구적인 가뭄 해소가 기대된다. 명예지사장들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오늘 현장에서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명예지사장으로서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위한 공사의 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