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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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황호분)는 지난 13일 ‘건강한 반찬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이 활동을 시작으로 월 2회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9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살피게 된다. 황호분 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있으며, 이웃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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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 지역 곳곳에 봉사활동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단장 신향숙)는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반찬 봉사를 중심으로 재가 봉사, 경로당 봉사 등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간다.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2회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및 취약 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거나, 청소, 세탁 등 대상자에게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활성화되는 경로당 봉사를 강화하고, 3년 만에 재개한 청춘 대학 어르신을 위한 봉사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여성자원봉사대 신향숙 단장은 “봉사 대원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반찬들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한 끼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꾸준한 활동으로 효령면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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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효령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옥화)는 봄을 맞이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효령면 장군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총 20여 명의 새마을 부녀회원은 장군동 및 5번 국도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불법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해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옥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새마을 부녀회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고장 우리 군위의 환경 및 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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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봉소리 주민, 마을환경 정화 활동지난 11일 소보면 봉소리 주민 20여 명이 모여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황석훈 이장은 상소 및 하소 폐비닐 수거장 정비활동을 실시하여 영농 폐비닐 집화장 정비, 마을안길 청소를 통해 서로 화합하며 깨끗한 봉소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봉소리를 직접 찾아 마을 주민들을 격려하였으며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통하여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봉소리 주민들이 앞장서 줄 것에 당부하고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건설하기 위해 우리 함께 손잡고 가자며 힘을 하나로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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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적십자봉사회, 자장밥 나눔 봉사효령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나현)에서는 지난 7일 불로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장밥 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불로리 마을회관에서 이뤄졌으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주민들을 위해 자장밥을 만들고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도왔다. 효령면 적십자봉사회 박나현 회장은 “정성스레 준비한 자장밥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장헌 효령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박나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효령면 적십자봉사회 회원에게 감사드리고 효령면에 활력과 이웃간의 정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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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의용소방대, 목조문화재 소방훈련군위군 소보면 의용소방대(대장 장점택)에서는 지난 10일 목조문화재 화재 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장점택 대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및 주택화재 발생이 빈번하여 소보면 소재 법주사에서 소방, 의용소방대, 행정, 보존회 등 합동소방훈련과 소화전 사용 요령을 설명하고 주택화재 대비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우리 대원들이 직접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연경 면장은 최근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발령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며, 문화재 소실로 이어질 경우 재산적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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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청사 환경미화활동 실시군위군 의흥면에서 지난 10일 청사 환경미화활동을 위하여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 및 공공일자리 근로자, 면 직원 등 50여 명이 모였다. 이는 오는 7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대비하여 아름다운 도시농촌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비행기를 형상화 한 의흥면 청사 주변 환경미화를 목적으로 ‘AIR 의흥, 꽃길 날다’라는 슬로건에서 시작된 것이다. 농번기로 하루 일손이 아쉬운 시기에 의흥면 청사 주변 환경미화 사업을 추진하는 의흥면의 협조 요청에 이른 아침부터 지역주민이 모여 작업에 기꺼이 동참함으로, 지난 3여 년의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를 한번에 일소할 수 있을 만큼의 화사한 꽃밭이 완성되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항상 면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너무도 감사하다”며 “의흥면의 지형이 하트 모양과 유사한 만큼 오늘과 같은 주민들의 열정이 모여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에 우리 의흥면이 군위군의 뜨거운 심장부로서 더욱 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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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봄의 따뜻함을 전하는 익명의 기부지난 7일 효령면에 또 한 번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양곡(10kg) 100포라는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이는 지난 연말 익명의 기부자가 물품기탁을 한 이후 두번째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소문하여 연락을 취하였더니, “효령면의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뜻을 밝혔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지난번에 이어 효령면에 또다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라며,“기부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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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윤, 장판철)는 지난 7일 군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운영계획 및 신규 특화사업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시행할 특화사업들을 위해 여러 가지 의견들을 나누고 군위읍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해서 시행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협의체의 주요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지원 및 복지자원 발굴․연계, 지역보호체계 구축․운영 등 복지 대상자와 복지자원을 발굴 연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인 활동을 할 것도 다짐했다. 박종윤 민간위원장은 “더불어 잘사는 군위읍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판철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읍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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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나눔 봉사군위군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홍애신)는 지난 6일 ‘행복담고 사랑실은 반찬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 홍애신 팀장 외 회원들이 모여 올 한해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년 월 2회 지역에 홀로 계신 노인 및 장애 세대를 선정해 밑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마다 지원하고, 월 1회 시설 봉사활동을 한다. 특히 올해는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발굴된 홀몸 어르신등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가구별 특성에 맞는 맞춤 반찬을 만들어 지원한다고 밝혔다. 홍애신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보태어 지역의 어르신들이 지역 내 계속 거주하며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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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2023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개강군위군 산성면은 4월 6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14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노인회분회에서 주관하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백세 건강체조, 파동건강테라피, 백세 웃음치료, 실버 노래교실 등 다양하고 유익한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청춘대학이 4년만에 개강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기쁘며, 청춘대학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이어 대구편입과 더불어 군위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이 될 대구군부대유치에도 뜻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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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사랑의 반찬 나눔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5일 수니딸기체험장에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등 15가구에 지원할 반찬 만들기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번 달부터 시작된 반찬은 월2회 첫째, 셋째 수요일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과 군위읍 민베이커리(대표 박이한)에서 후원해준 빵을 함께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불편함이 없는지에 대한 안부묻기 사업도 함께 병행했다. 이날 반찬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최순이 팀장외 회원들은 평소 단조로운 반찬으로 식사하는 대상자들의 건강을 고려한 심심한 소고기국과 물김치, 어묵등 부드러운 반찬들을 만들어 지원하였다. 최순이 팀장은 "평소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짧은 시간이나마 말벗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수혜가구를 늘여서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주고 배달까지 해주신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리더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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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지난 4일 이웃에 청소가 절실히 필요한 독거노인이 있다는 주민의 제보를 전해 듣고 청소봉사에 참여할 민간단체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이에 읍 청년회(회장 성은기)와 새살림봉사회(회장 이정희), 새마을 후원회(회장 박영선),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흔쾌히 청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여 이날 대상자의 집에 모여 청소를 시작하였다. 마당에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잎사귀들과 나무를 잘라버리고 정리하고, 집안 곳곳에서 방치되어있던 음식물들과 거미줄을 치우고, 쓸모없이 버려져 있던 집안 살림 도구들을 정리하는데 온 정성을 쏟았다.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이렇게 여러 민간단체들이 한마음으로 도움을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위 어려운 분들에게 든든한 이웃이 옆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봉사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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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승웅)는 지난 5일 ‘행복둥지 만들기 프로젝트’ 1호로 선정된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평소 무릎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집 외부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했던 대상자에게 주택 내부에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했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외부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기가 어려움이 많았는데 집 안에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혜영 삼국유사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 가슴 뛰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는 군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 재능봉사 사업을 통해 추진이 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1:1 결연사업의 대상자로 발굴되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었다. 특화사업인 1:1 결연사업은 생활서비스,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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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짜장밥 봉사 활동소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영심)는 지난 1일 소보면 평호리 마을노인회관을 찾아서 5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추억의 짜장밥을 제공했다.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정영심 회장과 회원 30여 명은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쳐있을 주민들에게 짜장밥을 제공하여 마을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으며 봉사하는 단체가 많아야 나라가 잘살고 오는 7월 1일 대구광역시 편입 준비가 소보면은 다된 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행정적 지원을 통하여 모두가 잘 사는 군위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화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