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람들 뉴스목록
-
소보면 노인회, 장수노인에게 설맞이 행복 젓갈 전달군위군 소보면 노인회 임원 30여 명은 지난 25일 소보면사무소에서 각 마을별 91세 장수 노인 45명에게 젓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사회적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설날을 맞아 장수어르신에게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라고 임원들이 직접 장수노인들에게 전달하였다. 지난 한 해 노인회 행사를 하면서 절약한 경비와 신진균 회장님의 찬조로 2백여만 원의 경비를 마련하였다. 신진균 소보면 노인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장수하는 어르신에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 행사를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노인회 임원분들도 연세가 많으신데 이렇게 행사를 마련하여 장수어르신들에게 젓갈을 배달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게 지역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의흥면 설맞이 장보기 행사 실시의흥면(면장 사공열)에서는 지난 25일 장기적인 코로나 여파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힘들어 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하여 의흥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했다. 오늘 행사에는 공무원들이 2~4명씩 소그룹으로 짝을 지어 시장을 둘러보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에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여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시장상인들은 “오랜만에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 시장다운 분위기가 난다”면서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재래시장의 옛모습을 찾길 바란다”는 격려와 함께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라는 인사 말씀을 전하고 행사를 마쳤다.
-
경북‘영웅’시대 팬클럽 사랑의 물품 기부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경북영웅시대(해나루가든, 지수남)에서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랑의 물품(떡국, 김치, 쌀)을 전달했다. 임영웅 팬클럽 경북영웅시대(해나루가든, 지수남)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떡국, 김치를 독거어르신 50가구에게 후원하였고, 추가로 쌀10kg 10포를 어려운 가구에 기탁하였다. 경북영웅시대 팬클럽 회원들은 “임영웅 가수에게 받은 위로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 속에서 힘든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 선한 기부의 발자취가 널리 퍼져 나가길 바란다“며 물품을 기탁했다. 박시형 효령면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주신 경북영웅시대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팬클럽 활동도 더욱 열정적으로 즐겁게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승웅)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가구 중 청소, 도배, 방충망교체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루봉사단, 나눔실천연대, 삼국유사면 자원봉사단체 등 50명의 도움으로 실시하였다. 청소에 참여한 협의체위원은 “호흡기가 약하신 어르신이 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웅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동백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자발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효령면 코로나 한파 녹이는 아름다운 성금 기부 행렬코로나로 모두 힘든시기 효령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위한 성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효령면소재 ‘효령매운탕(양경옥)‘, ’유코아통신(홍성혁) ‘거매리마을주민일동’, ‘동일탁자(김연수)’에서 100만원의 고액을 기부하는 등 각 마을 및 지역주민들의 크고 작은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기부자들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변의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현금을 기탁했다. 박시형 효령면장은 “ 모든 군민들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매년 선행을 해주시는 모든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
삼국유사면 청년회, 양봉농장 화재 피해가구에 온정의 손길지난해 12월 29일 석산리의 한 양봉농장에 원인 미상의 화재로 샌드위치판넬 253㎡, 비닐하우스 100㎡, 벌통 등을 태워 약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사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 모 씨 가족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국유사면에 따르면, 지난 17일 화재농장의 소각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 씨의 농장에 삼국유사면 청년회원 20여 명은 발 벗고 나서서 소각폐기물 정리 및 처리 등 농장정리에 힘을 보탰다. 김정국 삼국유사면 청년회장은 “화재로 피해가 막심한 농장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피해농장이 하루빨리 재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코로나19와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을 위해 선뜻 피해농장에 일손을 보태 준 청년회에 감사드리고 행정에서도 피해농장 재건을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
부계면 창평1리 김해주님 희망 성금 100만원 기탁부계면 창평1리에 거주하는 김해주 님이 18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해주 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모두가 희망차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계속되는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소보면 쌀전업농 총회 개최군위군 소보면 쌀전업농 단체는 지난 16일 이재진 허브농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내역과 회장단 선출이 있었는데 회장과 총무가 유임되어 2년 동안 쌀전업농 회원들을 위하여 봉사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신원수 소보면 쌀전업농 회장는 “지난 한 해 농사짓는다고 고생하였다고 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쌀전업농 회원들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배재은 소보면장는 “지난 한 해 농사 짓는다고 수고하셨다고 하며 앞으로 대구편입이 이루어지면 군위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하면서 좋은 품질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이 증대되도록 행정기관에서도 농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부계면 창평리 박장환 씨 희망성금 기탁군위군 부계면 창평리에 거주하는 박장환 씨는 지난 12일 부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장환 씨는 “추운 겨울 코로나로 인해 더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홍병표 부계면장은 “온정이 넘치는 마음을 나누어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리며, 지난해 연말부터 부계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부계면민을 대표해 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
소보면 농업경영인회 총회 개최군위군 소보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1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 및 결산총회를 가졌다. 사회적으로 코로나19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어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백신접종 완료자만 참석하는 등 예방에 철저를 기한 후 회의를 진행했다. 김병태 농업경영인 소보면회장는 “코로나19로 2년간 결산총회를 갖지 못하였는데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감사드리며 올해도 내실있는 사업 추진으로 회원 모두가 풍년농사와 부자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지난 한 해 농사 짓는다고 수고하셨다고 하며 오늘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올 한해도 군위발전과 소보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행정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하였다
-
군위군 우보면“발로 차는 자판기”설치 운영군위군 우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시춘)는 지난 12월 30일 작은성장동력 사업의 일환으로 우보면 미성리 영화 리틀포레스트 촬영지에 ‘발로 차는 특산물 자판기’를 설치했다. 우보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먹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자판기 관리 및 운영을 마을주민에게 맡겨 수익의 일부를 주민에게 환원시키면서 군위군의 대표 상품들을 알리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 자판기는 자체제작으로 만들어져 일반적인 물품구입 방식과 발차기를 하여 점수에 따라 임의의 물품이 나오게 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자판기 내에 들어가는 상품들은 군위군 내에서 생산되는 좋은 평가를 받는 제품들이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2021년 군위군 읍·면 작은 성장동력 사업발굴’ 시책추진사업에서 우보면이 우수상으로 받은 사업비로 추진했다. 김시춘 우보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우보면 관광객을 유입시켜 마을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군위군의 대표 상품들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우보면 이로운 고사리농장 사랑의 성금 기탁우보면 이로운 고사리농장(대표 최정호)이 지난 5일 우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희망2022 나눔켐페인’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시춘 우보면장은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지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봉산교회(30만 원), 김기홍(30만 원), 중앙교회(50만 원), 조기호(50만 원), 형제건설(100만 원), 우보 의용소방대(30만 원), 문덕2리 김기수(30만 원), 이화3리 윤신부(50만 원) 등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성금을 내어주신 우보면 지역주민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사진 있음
-
박건환 부계면 신화1리장 희망 성금 150만원 기탁부계면 박건환 신화1리 이장은 지난 29일 연말을 맞아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 150만원을 부계면사무소에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박건환 이장은 2019년, 2020년 햅쌀 20포씩 기부에 이어 올해도 150만 원의 기부로 지역 주민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박건환 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부계면에 전달하였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주시는 박건환 이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부계면 천지부동산 희망2022 성금 100만원 기탁부계면 동산리 소재 천지부동산 이중희 대표는 지난 28일 부계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등 경기가 좋지 않지만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중희 대표는 “부계면에서 공인중개업을 하면서 지역에서 얻은 수익을 조금이나마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하였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이중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힘든 이웃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실천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연희)는 지난 27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라면 22박스, 목도리 22개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드렸다.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참가하여 일일이 물품을 전달하였다. 의흥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평소에도 환경정화활동, 복지회관 청소, 김장 봉사 등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려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