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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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삼국유사면 산불 현장에서 빛난 자원봉사자지난 10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현장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산불 진화 인력들에게 식사와 간식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변덕스러운 기후로 인하여 기온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와 찬바람이 부는 추위를 모두 견뎌야 했던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킨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산불 진화 인력에게 원활하게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 산불 진화 현장 지원을 위해 군위읍여성의용소방대, 의흥면여성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 군위지구 군위군 협의회, 군위군새마을부녀회,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군위군여성자원봉사대, 새살림회, 군위읍생활개선회, 군위군여성예비군, 농가주부모임회, 고향주부모임회, 군위로타리클럽 부인회 등 단체와 개인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 (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장근종 센터장은 “잠을 줄여가며 현장에 나와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크나큰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산불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되며, 4일간 솔선수범하여 봉사에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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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산성면사무소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 2022년 특화사업 선정 등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오기윤 산성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함께 나누는 산성면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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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노인회 평화봉사단 환경정화 활동군위군 소보면 노인회 자원봉사단인 평화봉사단은 지난 13일 복성교 밑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복성교에서 마을회관까지 첫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남술채 소보면 노인회장은 “소보면 노인회장으로서 첫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는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고맙다고 전하면서 금년 한해도 우리 모두 지역발전과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솔선수범하자”고 말하였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날씨가 좋지 않은데 많은 분들이 나와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보니 항상 고맙고 존경한다”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솔선수범으로 소보가 더욱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되고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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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군위군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 복지서비스와 민관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1년 실적보고, 신규 특화사업 발굴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 하였다.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지난해 10여가지가 넘는 사업과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섰다 이화익 민간위원장은 “ 바쁘신 가운데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효령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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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 금년도 안전 이상무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은 지난 8일 소보면 관내에서 야간 순찰활동을 시작했다. 매년 방범 활동을 벌여 지역 안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첫 순찰활동을 실시 후 관내 식당에서 회원의 단합과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의 작은 노력이 소보면의 안전과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얘기하며 “항상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살기 좋은 소보면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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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와 함께하는 마을회관 청소 봉사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4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잠정폐쇄된 마을회관 청소의 일환으로 군위읍 동부2리 마을회관에서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먼지 쌓인 마을회관을 청소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사람이 드나들지 않아 생긴 수많은 거미줄을 걷어내고 마을회관 내부에는 방치되어 관리 되지 않던 창틀을 구석구석 닦아내고 화장실과 마룻바닥을 청소 하는 등 오랫동안 쌓여있던 묵은 때와 먼지 제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선 회장은‘지나가던 마을 주민들이 깨끗해진 마을회관을 보고 좋아해주시고 고맙다고 하셔서 더 보람을 느꼈던 것 같다. 후원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열심히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후원회는 올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2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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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효령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하삼란)는 지난 7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수리 소재 간동 유원지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 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봄을 맞이해 유원지 일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와 겨우내 쌓여있던 농가 쓰레기 1톤 분량을 수거하고 하천변과 도로변에 방치됐던 수목잔해 등을 제거했다. 박시형 효령면장은 “깨끗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솔선수범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 덕분에 면민들과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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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군위군 산성면(면장 오기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7일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과 활기찬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봄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평소에 잘 보이지 않는 도로 주변 밭과 배수로의 쓰레기들도 수거하여 깨끗한 산성면 만들기에 집중했다. 또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각 단체별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단체 간 동선이 중복되지 않도록 청소구역을 지정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오기윤 산성면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도 민관이 하나가 돼 깨끗한 산성면 만들기에 동참하는 모습에 깊은 신뢰감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청정지역 산성면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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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마을공동체 활성화 추진군위군 군위읍 동부2리(이장 박팔수)에서는 지난 2일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공익직불제 본격 시행 17가지 준수사항 중 하나인 마을공동 참여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 이장을 포함한 30여 농가는 마을 공동공간을 청소하고 영농폐기물을 공동 수거·처리하는 등 마을 축제 같은 분위기로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했다. 주민으로 참여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공익기능 증진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올해 기본직불금에서 5%를 감액하고 2024년부터는 감액률을 10%로 확대하니, 올해부터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보관, 영농폐기물 적정처리 등 모든 준수사항에 농민들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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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군위군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2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제4회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위촉장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실적 보고에 이어 2022년 특사화업 계획 및 기획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연대 소보면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관협력 중심으로 지역사회 복지 문제 발굴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마련해 안전하고 행복한 소보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복지욕구 문제를 해결하는데 애써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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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호평’군위군 효령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적 돌봄 및 서비스의 공백이 커진 상황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효령면 맞춤형복지팀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위기 상황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뿐만 아니라 작년 8월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을 활용해 감염예방 및 고립감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의 심리 방역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웃과 단절되어 있는 장애인가구를 발굴해, 지역장애인보호작업장에 연계하여 안전망구축과 일자리 제공을 하였으며, 금년 3월에는 독거노인 긴급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역주민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안전체계구축 및 병원입소 등을 실시하였다. 박시형 효령면장은“명품복지군위”,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공공서비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복지공백을 메우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등 민간복지체계 구축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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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연합회,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청소봉사자연사랑 연합회(회장 김민정)는 지난 6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담당과 연계하여 군위읍 중앙3길에 살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를 돕기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민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이날 봉사활동으로 비위생적이고 열악했던 대상자의 주거환경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개선되었다. 한편, 군위군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통해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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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 밑반찬 전달 봉사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31일을 시작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 계층 12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과 재가봉사, 35개소 경로당 봉사를 진행한다.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2회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및 취약 계층 12세대를 선정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거나, 청소, 세탁 등 대상자에게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고립된 취약 계층의 우울감과 소외감 해소를 위하여 말벗 서비스를 강화하고, 경로당 소독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성자원봉사대 이수경 단장은 “코로나19로 가정방문이 조심스럽지만 봉사자를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안전 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성심을 다해 봉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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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다 함께 가볼티어?’ 사업 실시(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3월 30일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방문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읍 용대리 마을회관에서‘자원봉사, 다 함께 가볼티어(volunteer)?’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 뜸(손사랑회장 김돌남),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장 정영애), 머그컵 만들기(그리담 회장 이윤정), 마사지봉 만들기(새마을 실버아트 회장 최순옥) 등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난숙)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차량을 지원해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세탁하기 힘들어 겨울 동안 묵었던 이불과 담요를 세탁해드리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근종 센터장은“코로나19로 마을회관이 폐쇄되어 갑갑함과 무료함을 느끼셨을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 연계활동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봄의 기운과 활기를 느끼셨으면 좋겠고,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와 마을주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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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새마을부녀회 하천정화 활동부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전화자)는 지난 3월 31일 부계면 신화리 남천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하천(남천)에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영농으로 버려진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 덕에 겨우내 묶었던 각종 쓰레기들이 처리되어, 예전의 맑고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 전화자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마음이 가볍다고 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소중한 환경보전으로 청정 군위의 이미지를 남겨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