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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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대율리 주민들 꽃심기로 마을가꾸기돌담마을로 유명한 군위군 부계면 대율2리 마을주민들은 지난 17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마을 도로변에 영산홍 1,500그루를 심었다. 내륙의 제주도로 유명한 돌담마을인 대율리에는 평소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군위군의 대표 관광명소다. 이번 환경 정비활동을 통해 볼거리를 보다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홍규석 대율2리 이장은 “주말이면 많은 사람이 돌담을 구경하기 위해 찾아오는데 부계면의 아름다움과 돌담을 보면서 옛 정취와 농촌의 인심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앞으로 계속 주민들과 마을 가꾸기를 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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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농촌일손돕기 실시군위군 의흥면(면장 사공열)은 지난 17일 의흥면 수북리 소재 딸기농장을 찾아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전격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필수인력을 제외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수확이 끝난 딸기묘목 제거와 시설하우스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하였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본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서툴지만 부지런히 손을 움직였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지방선거가 코앞에 있고 직원들의 업무가 바쁘지만 마음만은 늘 들녘을 향하고 있다”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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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꽃길 조성으로 환경정비 활동군위군 소보면에서는 지난 17일 공공근로사역을 활용하여 서군위IC에서 면사무소로 진입하는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였다. 요즘은 교통흐름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가로수를 심지 않아 찻길을 달리는 재미가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소보면에서는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꽃을 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 영산홍 1,000주를 심었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여 소보를 찾는 분들이 꽃길을 달리며 소보에서 아름다움과 힘들고 지친 마음에 여유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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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새마을부녀회, 시가지 내 환경정화활동 펼쳐우보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2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보면 시가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봉사활동은‘새마을줍깅데이’캠페인으로, 회원들은 우보면 시가지를 이동하면서 도로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우보면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황임련 새마을부녀회장은“농번기 등 바쁜 시기임에도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만큼 회원들과 함께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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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어르신 보행보조기 선물 전달의흥면 맞춤형 복지담당에서는 지난 10일 거동불편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하여 군위군노인복지관을 통해 기탁받은 보행보조기 ‘실버카’를 전달해 드렸다. 80세의 어르신은 “그동안 애들 유모차를 끌고 다녔는데 그마저 삭고 부러져 힘이 많이 들던 차에 좋은 일 하는 사람들 덕분에 이렇게 튼튼하고 참한 새 차를 선물 받아 운동도 갈 수 있고 앉아 쉴 수도 있고 참 좋다”며 환한 웃음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거동 불편 어르신의 발이 되어주는 실버카를 기탁해 준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와 대상자를 발굴하고 추천해 준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우리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평소 관심을 갖고, 찾아내고, 연계하는 이웃이 있어 맞춤형 복지가 꽃을 피울 수 있다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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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마을돌봄터 어린이날 미니운동회 개최부계면 마을돌봄터는 지난 6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센터 이용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미니운동회를 개최했다.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마련한 자리였다. 어린이날의 유래에 대한 간략한 설명 후 미니운동회(탁구공 많이 옮기기, 색판 뒤집기, 과자 따먹기)를 하면서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계면 마을돌봄터는 초등학생 중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기관으로 부계면 복합교류센터 내에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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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봄맞이 꽃 식재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6일, 면 청사 주변 및 24개 리 28개소 마을 경로당에 봄꽃 베고니아를 심어 마을을 밝고 생기 넘치게 단장했다. 베고니아는 한 여름날의 햇볕에도 질리는 일 없이 계속 피는 꽃으로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꽃이다.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전해진다. 의흥면 사공열 면장은 “이번에 식재한 베고니아의 꽃말처럼 항상 변함없이 면민을 사랑하며, 이 꽃이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의흥면은 추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의흥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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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우보면위원회, 자연정화활동 펼쳐바르게살기운동 우보면위원회(회장 오재만)가 지난 10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보면 미성1리 리틀포레스트 영화촬영지 주변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우보면위원회 회원들은 주변 쓰레기 청소와 잡초 제거로 군위군 대표 관광지인 리틀포레스트 영화촬영지 일원의 환경 미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오재만 회장은“농사철을 맞아 바쁜 와중에도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회적거리두기도 완화되었으니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여 우보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시춘 우보면장은 “아름다운 우보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우보면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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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어르신 孝 큰잔치’ 열어군위군 의흥면 청년회와 특우회는 지난 7일 의흥시장에서 어르신 약 1,000명을 초청해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어르신 孝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장수상 시상을 시작하여 의흥초등학교 재학생들의 난타공연과 각설이, 고향가수 이마음 씨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져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고 의흥면 청년회 임원진들의 인사와 큰절, 어버이 은혜 노래 부르기 등으로 훈훈하게 진행되었다. 박진관 의흥면 청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코로나19로 인해 3년여 만에 고향 어르신들을 이렇게 모시게 되어 매우 감회가 뜻깊고 기쁘다. 오늘 이 행사로 우리 의흥면 어르신들께서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사공열 의흥면장 또한 “의흥면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훌륭한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의흥면 청년회와 특우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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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내의1리 주민들 꽃동산 정비군위군 소보면 내의1리 주민 30여 명은 지난 4일 마을회관 옆 공터에 조성된 꽃동산을 재정비하였다. 꽃동산은 노인들의 마음안정과 힐링을 위해 지난해 조성되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단장하였다. 소보면 내의1리 부녀회장(정세빈)은 “마을에 노인들이 많아 볼거리와 소일거리를 위해 지난해 조성하였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어 새롭게 단장하여 어르신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 치매 없는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소보면장(배재은)은 “고령화로 지역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이 앞장서서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숲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행정기관에서도 주민들의 삶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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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개최삼국유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만, 김수자)는 지난 3일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삼국유사면 남녀지도자협의회는 박종만, 김수자 회장을 비롯해 35명의 회원이 환경정화, 이웃 봉사, 행사 참여 지원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박종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독립적인 회의공간과 조리공간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사무실을 멋지게 마련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항상 삼국유사면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사무실이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참여와 나눔의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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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매월 취약가구에 밑반찬 지원, 재가봉사를 펼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대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효 사상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은 물론 자녀들도 자주 보지 못해 외로운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해 줘서 고맙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수경 여성자원봉사대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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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보현1리 주민 마을가꾸기로 꽃을 심다군위군 소보면 보현1리 주민 20여 명은 지난 4일 보현1리 마을 주변에 연산홍, 꽃잔디, 해바라기 등을 마을 도로변에 심었다. 보현1리 주민들은 바쁜 농사철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원 보현1리 이장은 “농사철로 많이 바쁘지만,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음으로 모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농사철로 많이 바쁜데 이른 시간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일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행정기관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애기하면 적극적으로 도와 드리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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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귀농·귀촌봉사회,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제공군위군 산성면(면장 오기윤) 귀농귀촌봉사회 회원들은 지난 30일 복지회관에서 300인분 상당의 식사를 지역 내 어르신께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은 물론 정겹고 든든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병희 귀농귀촌봉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관내 어르신들께서 집 밖에 나서기도 힘들거니와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도 어려워보여 힘을 모으게 됐다”며 “이렇게 모여서 밥도 같이 먹고, 그동안 나누기 힘들었던 이야기도 즐겁게 하니 활기찬 분위기가 보기 좋다”고 전했다. 오기윤 산성면장은 “모두가 다 힘든 시기에 이렇게 앞장서서 관내 어르신들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따뜻한 식사를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발굴과 함께 모두가 화합하는 산성면을 만들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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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 소방시설 점검 실시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26일 산불예방 및 소방안전 대응강화를 위해 삼국유사면 아미산 주차장 일원에서 정기모임을 가져 마을별 주요 시설 소화기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4월 10일 삼국유사면 화북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고 각종 화재 상황을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대비하자는 의미로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하게 되었다.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재난피해 복구활동, 소방안전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서동환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장은 “산불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