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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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공익형 직불제 농업인 대면교육 실시군위군 부계면은 8월 11일(목)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익직불제 대면교육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공익형 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올해부터는 농업인 의무 준수사항이 강화돼 직불금 의무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며, 교육을 수료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총 지급 금액의 10%가 감액된다. 지난 6월부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동영상교육,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의 경우에는 전화를 활용한 비대면 간편교육을 자율적으로 진행해 왔지만 실적이 저조하여, 온라인 기기 작동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농업인, 직불금 신규신청자 등의 편의를 위해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관내 대다수가 고령농업인인 농촌현실에서 온라인 의무 교육을 이수하지 못해 직불금이 감액되는 불이익 방지를 위해 이번 대면교육을 실시하였다” 면서 “계속해서 주민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주민 편의사업을 지원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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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행복소보 살살닭살데이’행사 개최군위군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복을 앞둔 지난 11일 ‘제6회 행복소보 살살닭살데이’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소보면 협의체는 말복을 맞이하여 저소득 및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보양식과 빵, 바나나를 전달했다. 이번 살살닭살데이 행사를 위해 군위육계지부에서 닭 200마리를 후원했으며, 소보면 적십자 봉사회에서 포장 및 배달에 힘써주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다함께 앞장섰다. 김연대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무더위로 지친 여름, 저소득층 이웃들과 함께 보양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태섭 소보면장은 “코로나19로 한자리에서 함께 보양식을 즐길 수 없는 것은 아쉽지만, 저소득층과 독거어르신들께서 가정에서 보양식을 드시고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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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여름나기 물품꾸러미 나눔 사업군위군 우보면(면장 박시형)은 지난 9일 관내 저소득층 19가구에 시원한여름나기 물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덥고 답답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에 여름 물품(손선풍기, 미숫가루, 영양제, 타올, 텀블러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철)는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폭염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고 발굴해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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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여성대학 ‘라탄공예’ 호응효령면 여성평생교육대학 ‘라탄공예 교실’이 참여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운영 중이다. 지난 7월에 개강한 효령면 라탄공예 교실은 지역사회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여가활동 및 이웃과의 소통이 부족해 힘들었는데, 여성대학을 통해 취미활동을 할 수 있어 무척 즐겁다”며 특히 “라탄공예 교실은 많이 접해보지 못한 강좌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라탄공예 교실을 통해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성들을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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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주택화재 피해가구에 봉사활동대한적십자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홍미희, 의흥면 회장 이대자)와 군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의흥면의 가구를 방문해 화재 잔해 정리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8개 읍면의 적십자 봉사회원 14명과 군위군지역자활센터 10여명이 참여하여 잔해 정리 및 내·외부 청소를 실시해 갑작스러운 화재로 힘들 피해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주신 적십자 봉사 회원과 군위지역자활센터 분들에게 감사하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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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함께모아 행복금고' 착한가게 현판 전달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일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을 통해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데 동참한 의흥면 ‘서진개발(주)’(대표 홍경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은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개발과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 등을 위한 목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합하여 실시하는 모금사업이다. 모금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대상자의 긴급구호비 지원과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역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함께모아 행복금고’모금에 동참한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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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시원한 여름나기’물품 전달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관내 폭염 취약계층 21가구를 대상으로 여름물품키트를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 폭염취약계층 가구가 보다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손선풍기, 미숫가루, 영양제 등의 여름물품키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예년에 비해 극성인 더위에 힘들어하시는 취약계층 가구에 여름물품키트 지원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무더위를 대처하는 폭염대비 행동요령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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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시원한 여름나기”물품전달군위군 소보면(면장 박태섭)은 지난 2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타저소득계층 21가구에 여름물품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손선풍기, 미숫가루, 영양제, 타올, 텀블러 등을 준비하였다. 박태섭 소보면장은 “어려운 분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여름나기 물품지원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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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군위군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특화사업 “제6회 살살 닭살데이” 및 기획사업 “위기가구 긴급구호비 지급”에 대해 논의했다. 소보면 협의체는 올해 말복을 맞이하여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100여 가구를 선정해 보양식(삼계탕)을 배달해주기로 했으며, 위기가구 4가구에 각 70만원 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행사추진에 앞서 군위육계지부에서 생닭 200마리를 후원하기로 했으며, 포장 및 배달은 말복 전인 8월11일(목) 소보면 적십자 봉사회에서 수고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김연대 소보면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소보면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고, 김교동 부면장은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특화사업 및 기획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기능회복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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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구호사업 및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 실시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상규, 박종윤)는 지난 18일 긴급구호비 대상자 선정 및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인 『긴급구호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군위읍 취약계층 8가구에 생계비 총 280만원(1인 가구 30만원, 2인 이상 가구 5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협의체는 군 특화사업으로 〈말하는대로 원하는대로 맞춤형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의 같은 물품을 일괄 지원하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의 욕구에 초점을 두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기존 사업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하여 폭염으로 건강과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대해 참석위원들이 의견을 교류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하였다. 박종윤 민간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선정된 대상자 이외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가뭄의 단비처럼 협의체에서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상규 공공위원장은 "협의체와 주민들이 지역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맞춤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복지와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의체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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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다 함께 가볼티어?’ 사업 실시(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13일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방문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의흥면 연계2리 마을회관에서‘자원봉사, 다 함께 가볼티어(volunteer)?’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그리담, 새마을 실버아트, 개인봉사자들이 참여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찾아가는 이동치안 센터’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물품을 전달했다.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이동세탁서비스’차량을 지원해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세탁하기 힘들어 묵었던 이불과 담요를 세탁해드리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근종 센터장은“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활기가 넘쳤고,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군위경찰서 생활안전계 및 자원봉사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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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 실시군위군 의흥면 맞춤형 복지담당에서는 지난 13일 연계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위기 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군위군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다 함께 가볼티어?’ 행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담은 팜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리고, 상담을 원하는 분들께는 현장에서 개별 가구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맞춤형복지 상담을 추진하여 관공서에 찾아오기를 주저하는 잠재적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복지행정의 기회가 되었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예년에 비해 극성인 더위로 힘들어하시는 주민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더불어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의흥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의 당부도 잊지 않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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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적십자봉사회 짜장밥 봉사 활동군위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9일 소보면 달산1리 마을회관을 찾아서 5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추억의 짜장밥을 제공했다.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가마솥 앞에서 연신 땀을 흘리며 맛있는 짜장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일정에도 김진열 군수님이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이정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행복한 군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적십자 봉사회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하였으며 봉사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가 잘사는 나라라고 하면서 행정적으로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다시 한번 회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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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신상화님, 군위군노인복지관에 도서 260권 기증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6월 27일 신상화님이 소유하고 계신 도서 260권이 군위군노인복지관에 기증되었다고 전했다. 신상화님은 “인생에 과거, 현재, 미래는 책 속에 있다. 회원분들과 복지관에서 책을 쉽게 접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복지관에서 도움받은 만큼 베풀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박용민 관장은 “무더운 여름 복지관에서 시원하게 책도 읽고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신상화님의 인생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기증받은 도서는 군위군노인복지관 2층 로비에 진열되어있으며 회원님들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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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군위군 효령면(면장 박시형)는 지난 4일 생활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예의 기초와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도자기 작품 만들기를 배우게 된다. 이번 효령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생활도자기만들기, 수지침&뜸,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수 효령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 모집에 지원해 주신 주민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과 즐거움이 가득하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업은 개인 도구 사용, 대화를 자제하고 교육장소에 감염예방을 위한 필수물품을 비치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