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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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희자)는 지난 16일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총 8가정에 매월 반찬을 직접 조리해서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을 “행복한 반찬 배달 봉사 DAY"로 지정하여 사랑의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회원들과 함께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것도 잊지 않았다.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경로당 청소, 손마시지,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봉사 등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희자 자원봉사대장은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끼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밭찬을 만들어 주신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삼국유사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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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적십자봉사회 나눔봉사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대자)는 지난 17일 관내 연계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연계리 마을회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짜장밥을 만들어 떡, 간식과 함께 제공하였다. 이날 짜장밥으로 점심을 드신 어르신은 “정성껏 만들어준 한 끼 식사가 지친 몸과 마음에 힘이 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이대자 회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어서 좋았고,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준 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부탁하며, 더불어 사는 의흥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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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맞이 꾸러미 나눔사업 실시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시형, 민간위원장 김경철)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게 생활용품 및 식료품 꾸러미 나눔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나눔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역 사정에 밝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지사협 위원들은 고물가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소외된 취약계층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골고루 닿을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내었다. 박시형 공공위원장도 우보면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우보면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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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명․박종윤)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은 지난 8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자원봉사센터의 꽃피는 오일장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행사 단체들을 대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기도 했다. 군위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조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중 발굴한 대상자에게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지원은 물론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전달, 긴급구호비 지원, 자체사업으로 시행중인 밑반찬을 제공하였고 개인과 사업자가 기부한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하였다. 이희명 군위읍장은 “무더운 여름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후원자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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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추석명절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男회장 강해곤, 女회장 전화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강해곤 회장은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인해 아직은 조심스러운 시기지만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맞을수 있도록 준비하여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전화자 회장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대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부계를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청정 부계의 이미지를 심어 줄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추석 전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부계면 만들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부계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끼며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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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사과연구소, 사과 30박스 기탁군위군 소보면 사과연구소는 지난 5일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주기 바란다며 사과 3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사과는 사과연구소 재배단지에서 직접 생산한 사과로 상위 10%가 먹는다는 아리수 품종이다. 사과 30박스는 지난 6일 저소득층주민 및 독거노인가구에 외롭지 않은 추석을 보내도록 전달했다. 소보면 사과연구소 이동혁 소장은 “태풍을 앞두고 힘든 상황이지만 한가위를 맞이하며 잠시나마 이웃의 정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태섭 소보면장은 “관내 어려운 분들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사과와 함께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도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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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봉사군위군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석파)는 지난 3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월 1~2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직접만들어 배달하며 주거 정리, 안부 묻기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 김석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만든 반찬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시형 우보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활력과 이웃간의 정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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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 가득‘추석 꾸러미’ 전달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일 저소득층(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등) 25가구에 추석 꾸러미(고추장, 라면, 커피, 식용유, 된장 등 )를 직접 방문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기윤 산성면장은 “생필품을 받는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한다. 쓸쓸하고 힘겹게 명절을 보내는 주민이 없도록 두루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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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성공적 마무리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0일,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조성한 소보면 복지회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보기 추진위원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 완료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소재지가 갖고 있는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문화 및 복지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면 소재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농촌발전의 중심지로 육성하여 농촌과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목표로 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사업비 60억원(국비 42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소보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다목적 주차장 조성, 연결도로 정비 ▲지역경관개선으로 테마거리 조성, 가로경관 정비, 곡정천 수변경관 조성, 알령지 수변쉼터 정비, 면사무소 주변 정비 ▲지역역량강화로 마을경영지원,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소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조성된 다양한 서비스 기반이 소보면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윤보기 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소보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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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농지위원회 첫 회의 개최군위군 우보면 농지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26일 우보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농지법 개정에 따라 토지거래허가 구역내의 농지 취득, 연접하지 않은 시군구의 농지를 2022년 8월 18일 이후 처음 취득하는 경우, 1개 필지를 3인이상 공유로 취득하는 경우, 법인, 외국인이나 외국 국적의 동포가 취득하는 경우 등은 농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농지취득 자격증명원을 발급하도록 개정됨에 따라 올해 첫 위원회를 가졌다. 우보면 농지위원회가 구성되고 첫 회의인 관계로 위원간의 협의를 통하여 이준구 농업인 상담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으로 김경철 이장협의회장을 선출하였다. 우보면 농지위원회 위원장(이준구)은 “저를 위원장으로 뽑아 준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또한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고 하면서, 우보면의 농지 취득 심의에 만전을 기하고 행정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하였다. 우보면장(박시형)은 “농지법 개정에 따라 농지위원회가 구성되었는데, 농지는 원칙적으로 경자유전이 기본이라고 애기하면서 농지이용의 효율적 운영으로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또한 우보면의 농정업무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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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발빠른 대처로 노인 생명 구해효령면 맞춤형복지팀이 응급상황에 빠진 독거노인을 구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면사무소를 방문한 어르신이 갑작스럽게 뇌경색 증상을 보이자 복지담당 공무원이 신속하게 보건지소 공중보건의 인계 후 119에 신고하였다. 보호자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복지공무원이 구급차에 동행하여, 응급실치료 각종검사, 마지막 병원 입원까지 자녀의 역할을 도맡아 하였으며, 해당 어르신은 다행스럽게도 응급치료를 통해 생명에는 지장없는 상태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효령면 맞춤형복지팀은 어르신의 병원치료와 재활, 요양시설입소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어르신이 다시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마을에 지역주민은 “적극적인 자세와 책임감으로 밤늦게까지 자녀 역할을 자처한 공직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행정에 대한 믿음이 생겨 참으로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발 빠른 대처와 적극적인 행정으로 어르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감동주는 나눔복지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행정에 대한 신뢰와 인식변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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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희준 민간위원장, 서정화 공공위원장)은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사업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돕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희준 민간위원장은 "힘든 이웃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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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의흥면협의회 장학증서 전달식새마을지도자 의흥면협의회(회장 백성철)는 지난 23일 의흥면 출신 대학생, 고등학생, 초등학생을 위한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의흥면협의회(이하 의흥면협의회)는 의흥면 출신 학생들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잊지 않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7년 간 매년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지역 출신 학생들에 전달하였으며 이날 의흥면협의회는 4명의 대학생, 고등학생, 초등학생에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의흥면협의회 백성철 회장은 “지역출신 학생들을 위해 의흥면 새마을지도자 및 의흥면 주민, 의흥면사무소 직원 등에 매달 CMS 기금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한 만큼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아울러 새마을지도자의흥면협의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의흥면행정복지센터(서정화 면장님) 참석하였으며 장학증서 수여 학생들을 축하해 주시며 새마을지도자의흥면협의회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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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물품키트 전달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폭염 취약계층 14가구를 대상으로 여름물품키트를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공동모금회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6년째 이어오는 사업으로, 올해는 1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손선풍기, 미숫가루, 영양제, 우산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지원한다. 박승원 민간공동위원장은 “무더위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취약가구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고 밝히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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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좋은인연희망나눔연합회,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제공군위군 산성면 좋은인연희망나눔연합회(이하 희망나눔회) 회원들은 지난 12일 백학2리 마을회관에서 60인분 상당의 식사를 지역 내 어르신께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은 물론 정겹고 든든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테이블 간의 간격을 넓히고, 식사 시에는 대화를 자제하거나 실내 인원제한을 두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박홍계 희망나눔회 회장은 “코로나19로 관내 어르신들께서 집 밖에 나서기도 힘들거니와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도 어려워 보여 힘을 모으게 됐다”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분들을 위해 직접 배달도 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기윤 산성면장은 “모두가 다 힘든 시기에 이렇게 앞장서서 관내 어르신들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따뜻한 식사를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발굴과 함께 모두가 화합하는 산성면을 만들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