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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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매성1리 마을 황토길 주변 화단 조성의흥면 매성1리 주민들은 지난 4월 9일 매성1리 황토길에 화단 조성 활동을 하였다. 2023년도에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씨앗마을로 선정되어 마을 내 황토길주변에 화단을 조성하여 가꾸었다. 올해는 새싹마을로 선정되어 황토길에 추가로 꽃묘 및 묘목을 식재하며 주민들의 휴식 및 힐링공간으로 가꾸었다. 황토길 주변으로 각종 꽃묘 및 묘목을 식재함으로써 삭막하던 황토길에 활기를 더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마을 주민들간의 화합을 증진하였다. 백남영 이장은 “주민들끼리 화합하는 분위기가 높아지는 것 같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가꾼 황토길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직접 마을만들기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주민과 함께 화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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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함께 산불 예방 차량 가두 캠페인 실시지난 5일 행정과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 35명이 송원, 위성, 달산리 주변 산불 예방 차량 가두 캠페인을 하였고 특히, 법주사 내 소화전을 일제 점검했다. 장점택 대장은 영농철 농작물 관리 등 바쁜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준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매월 1회 이상 행정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해준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대구시-군위군-대구 도시개발공사 협약체결에 관한 내용과 특히, 군 공항 이전 주변 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대원들 간 화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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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소보면 화합 한마당 개최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소보면 전통시장 내에서 소보면 화합 한마당을 6일에 개최하였다. 지역역량강화사업은 배후마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 활동 프로그램, 동아리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주민 화합을 유도하며 주민들이 우수한 역량을 가지게 하여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 소보면 화합 한마당에는 군위읍의 보르골 사물놀이, 다문화 난타, 소보면 소리새 열린공간, 효령면 효령난타, 우보면 이화연묵회 등 생활문화 동아리팀이 참여하여 소규모 공연 및 전시회를 열었으며 소보면 전통시장을 방문하신 주민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문화 나눔 화합의 장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프로그램을를 나누는 자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감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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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지난 4일 군위군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원산 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동복지상담실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또는 복지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신청을 못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복지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현장 중심 상담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세상을 잇는 빨래방’ 이동세탁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였다. 이동세탁차량 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군위군 관내 마을을 주3~4회 찾아가 거동이 불편해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게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하여 쾌적한 생활 영위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원산 2리는 14째 대상마을이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 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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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활기찬 새봄을 맞아 지난 3일 새봄맞이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원 회장과 문희숙 회장을 포함한 35명의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참여하였다. 의흥면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의흥면 읍내리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 및 하천변 일대에 방치된 영농폐자재 및 쓰레기 1톤 정도를 집중 수거했다. 신진원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바쁘지만 함께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한 의흥면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문희숙 부녀회장은 “봄을 맞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했다”며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의흥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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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 불조심 교육지난 3일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 2층 회의실에서 대원 30명에게 불조심 교육과 함께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했다. 장점택 대장은 불조심 교육과 함께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설명에 참석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고 오는 4월 5일 법주사에서 실시하는 불조심 캠페인 시 대원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250만㎡ 특화전략 수익성 사업, 메디타운, 의료·문화·상업시설 사업에 대하여 홍보하고 매월 1회 교육을 통하여 불조심 예방과 함께 주민들에게 화재로 인한 재산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대원 간 화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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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민관 협력 청소 봉사 활동 펼쳐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용소방대와 함께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 봉사 대상자는 75세(남) 독거노인 가구로,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 지난해 부계면 남산리로 이사를 했으나 홀로 이삿짐을 정리하지 못하여 바깥에 방치한 채 폐카라반(주거공간)에서 생활하면서 힘겹게 살고 있었다. 이에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약 30여 명의 지역의 민간단체 회원들과 협력하여 오랫동안 방치해 곰팡이로 가득했던 의류, 물건 등 생활폐기물 2톤가량을 정리하였고, 음식물 쓰레기로 가득했던 주거공간 또한 말끔히 청소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었다. 홍애신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으며,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오늘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권귀주 부계면장은 “함께 하는, 행복한 부계면을 만들기 위하여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면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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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2024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우보면은 2024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참여해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6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새싹마을로 선정된 달산1리가 지난 3월 30일 첫 번째로 묘목심기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길상목인 회화나무 1,000그루를 마을 주민들이 마을 입구부터 마을일대 도로변에 식재하여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었다. 이상규 달산1리장은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주민들간의 화합과 소통이 이루어지고 마을이 더욱 활력있고 평화로운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마을 곳곳에 피어나는 나무들은 뿌리 깊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미래를 상징하며 아름다운 마을을 더욱 많은 사람들과 연대를 강화하고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우보면은 화합과 지역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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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민·관 협력 프로그램 실시소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사공명상)는 지난 3월 28일 소보면 보현2리 경로당에서 소리새 열린공간 봉사팀(대표 김금자)과 소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소리새 열린공간 봉사팀은 이·미용, 음악공연, 식사제공 봉사를 하였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건강체크, 사회보장 사업 안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모든 주민이 함께 해야 함과 발견시 행동 요령에 대해 안내를 하였다. 함께 한 주민은 “노인 돌봄 관련 서비스 안내가 도움이 되었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공무원만 하는 것이 아니구나”라고 하시면서 이웃을 관심 있게 살피겠다고 하셨고, 이장님은 봉사팀에게 마을을 방문하여 좋은 프로그램 운영과 봉사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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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행복 도시락 나눔 프로그램 진행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행복 도시락 나눔 프로그램을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본 사업은 청소년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에게 급식소를 운영하지 않는 주말기간 동안 급식을 대신하여 가정에서 식사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찬 나눔 프로그램이며 이와 더불어 사업 홍보, 소식지 및 건강 정보지를 첨부하여 배달하는 문화 나눔 프로그램이다. 군위읍 여성 봉사단체 30여 명과 함께 진행하며 취약계층 20가구를 위한 도시락을 직접 조리·배달 봉사를 추진하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유대의식을 고취하며 지역의 취약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에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행복 도시락을 주민들에게 나눔으로써 주민이 주민에게 문화 배달을 하는 취지의 활동프로그램이며 앞으로도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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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노인회분회 청소 봉사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를 찾아 청소봉사를 실시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다과를 대접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원 회장과 문희숙 회장을 포함한 35명의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참여하였다. 노인회분회 이용자들이 대부분 80대 이상의 고령이라 청결 유지에 어려움이 많아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청소봉사에서는 묵은 때, 먼지 및 거미줄 제거하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공간인 거실을 비롯해 복도, 화장실 등 구석구석을 청소하였다. 회관 전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과 위생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하였다. 신진원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어르신들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마을발전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문희숙 부녀회장은 “바쁘지만 함께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 힘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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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봄맞이 마을 대청소대구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27일 산성면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도 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했다. 남녀지도자 20여 명은 산성면 도로 및 하천변 일대에 있는 영농폐자재 및 쓰레기 1.5톤 정도를 집중수거했다. 도병덕, 도인숙 남녀지도자회장은 “새봄을 맞아 상쾌한 마음으로 우리 고장의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산성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대청소 활동에 앞장서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새마을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면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한 봄을 맞기를 바라고, 산성면은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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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창평지 환경정화 활동 실시내용: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부계면 산불감시원 및 창평2리 주민과 지난 26일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30여명은 창평지 일대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하여 깨끗한 마을만들기 및 쾌적한 관광명소 만들기를 위해 노력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부계면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인 창평지의 환경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신 기관 및 주민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하며, “앞으로 봄이 오면 많은 관광객들이 창평지에 방문할텐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쾌적한 환경으로 관광객, 주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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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채석단지 변경 지정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공청회 개최군위 채석단지 변경지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의 초안에 대한 주민공청회가 지난 3월 27일 군위 효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사업시행자와 채석단지 인근 주민, 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사업시행자 측의 설명에도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채석단지 면적 확장과 기간 연장은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임을 강조하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공청회장 앞에서는 반대 집회 시위도 벌어졌다. 그동안 채석단지 내 발파․채굴로 인해 소음과 진동으로 일상생활 불편, 돌가루 먼지로 인한 호흡 장애와 영농 피해, 하루 몇백대의 대형 덤프트럭 통과로 교통사고 위험 상주, 석산 개발에 따른 수려한 자연경관의 파괴 등 반대의 이유도 명확했다. 지난 1월 사업시행자가 시행한 군위 채석단지 변경지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의견 제출자 421명 전원이 반대 의견을 냈고, 이어 2월에는 주민들이 채석단지 변경에 대한 반대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도 했다. 효령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회, 노인회 등 지역 20개의 사회단체 또한 채석단지 사업 연장 저지를 위한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대구지방환경청에 전달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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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게이트볼 문화프로젝트소리새 문화예술체험교육장(대표:김금자)에서 지난 26일 소보면&게이트볼 문화프로젝트가 열렸다. 문화프로젝트는 군위군 농어촌지역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과 소통·교감할 수 있는 자리다. 김금자 대표는 게이트볼 회원분들에게 문화 접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문화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군위군 농어촌지역활력사업 문화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문화 행사가 계획될 시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