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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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업기술센터 ⇔ 읍면 산업경제팀 주요 농정사업 공유 회의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읍면 산업경제팀과 2024년 주요 농정사업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금년도 경쟁력 있는 미래 농산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의 선도도시 군위로 만들기 위한 회의를 했다. 군위군 주요농정 사업은 약 150가지로 농업기술센터 각 팀별로 주요 사업에 대해 주요농정 지침서로 만들어 읍면에 내용을 공유하며, 금년도 농정사업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했다. 또한 군위군 농어민수당,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 등 실질적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홍보강화를 요청하고, 넓어진 농산물 소비·유통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의 푸드플랜 유통 거점을 마련하는 등 대구 농업정책의 표준이 되는 K-농업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 군위군 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은“이번 회의를 계기로 직원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살맛나고 활력넘치는 농촌을 구현하여 군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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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설맞이 대청소의 날”줍깅 데이! 행사 실시군위군은 1월 31일 오후 2시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청결-군위’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제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군위군민 400여명이 참석하여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도 함께하는 플로깅(줍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군위생활체육공원 주변 위천변 비닐, 페트병 등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까지 철저히 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군위군은 설 맞이 대청소 주간을 1월 19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운영하여 읍·면 마을회, 단체와 함께 대청소를 실시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군위에서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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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열고‘촘촘한 사회복지안전망 구축’군위군은 지난 1월 29일(월)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과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실질적인 보호방안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급자 7,599가구 10,729명의 소득·재산 변동 등에 대해 수급자의 관리의 공정성·정확성 및 급여지원 적정성을 위한 2024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 조사계획과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가구 등 35가구에 대해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보장결정하고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배양 및 일자리 제공 등 자활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2024년 자활지원계획, 자활기금 운용 등 5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연간조사계획과 자활지원계획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규칙」 제37조에 따라 매년 1월 말까지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매년 1월에는 반드시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해야 한다.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진열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 계획을 심의하고, 법령에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 정부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대구편입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 기준 복지급여 대상자 선정기준이 적용된다. 기초수급자의 경우 기본재산액 공제액이 기존 5천3백만원에서 7천7백만원으로 늘어나고, 기초연금의 경우 7천2백5십만원에서 1억3천5백만원으로 확대되어 좀 더 유리한 기준으로 복지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복지급여 신청 및 상담은 주소지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및 군청 주민복지실(054-380-6170),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전화(국번없이 1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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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안전점검 실시군위군은 최근 잇단 전통시장 대형화재로 인해 설명절을 앞두고, 29일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와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찬균 부군수 중심으로 강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인회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탐지 자동설비, 비상유도등, 소화기비치 등 소방분야 ▲가스용기 관리, 안전장치 점검, 호스 누출여부 등 가스분야 ▲전기누전차단기, 배전판 등 전기분야에 대해 세밀한 확인과 점검 등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설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화재안전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문제다.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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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불예방 캠페인 시행군위군은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하여 2024년 1월 27일(토) 아미산 등산로에서 공무원·산불감시원 등 15명과 함께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산불예방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등산객 및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자 시행하였으며, 대구광역시청을 중심으로 9개 구·군이 일제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산림새마을과장은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산불 방지를 위한 등산객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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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제278회 임시회 폐회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3일부터 4일간 개회한 2024년도 첫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또한 농인과 한국수화언어 사용자의 언어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의 원안 승인과 함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을 종합적으로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군정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우리군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들을 꼼꼼히 살피고 시행착오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도 계획된 업무가 차질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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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설맞이 대청소 주간” 운영군위군은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주간을 운영하고 명절 손님맞이 일제 대청소에 돌입한다. 설맞이 대청소 주간 동안 읍·면에서는 자체 “설맞이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군민,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관광지, 하천변,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하고 “ 내 집 앞, 내 상가 앞 내가 치우기” 등 홍보를 통해 자율적인 청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1월31일 오후 2시 군위체육공원에서 “설맞이 대청소의 날” 줍깅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군민, 공무원, 사회단체와 함께 군위생활체육공원 주변을 청소할 계획이다.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도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설 맞이 대청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광역시 편입 후 맞이하는 첫 설 명절을 맞아 군위를 찾을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군위에서 연휴를 불편함 없이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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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간담회 개최군위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약 3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와 긴진열 군수 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귀농·귀촌연합회의 신임 임원들의 소개시간을 가졌고, 귀농·귀촌인들이 농업·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이 겪는 고충과 지역민과의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인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 큰 힘을 더해주신 덕분에 군위가 여러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귀농인의 증가는 농촌지역의 활력화와 미래 농업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앞으로 시작될 군위 미래 10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군위군이 인구 25만명을 목표로 하는 만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졌으니 따뜻한 관심과 지혜를 계속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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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주민 사업설명회 개최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국비 5억, 시비 2억을 확보하여 자부담 포함 총 사업비 12억원으로 올해 관내 수용가 137개소(태양광 123, 지열 12, 태양열 2)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에너지원별(지열, 태양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별 세부 작업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서 개최됐다. 참여 업체인 ㈜포스텍에너지, ㈜K&S에너지에서는 △사업 기본정보 △사업별 경제성 △사후관리 △사업 유의사항 등을 소개했다.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지역 주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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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축산 악취저감 체계 구축에 나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군위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 군비 2억 5천만원, 총 12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스마트 축산 악취저감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산 농가 주변 악취 측정 모니터링과 축사 내 악취 정화 및 전파 차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군위군에서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위군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축산농장 및 인접 마을의 악취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해물질 흡착/분해 세라믹 기술과 악취미세먼지 포집 및 저장 기술, 공기 살균기술이 적용된 LED악취정화기를 보급‧설치하는 "스마트 축산 악취저감 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자 한다. 이에 앞서 2022년 11월부터 군위읍 소재 비육돈 무창축사에 축사 악취정화 및 공기살균 LED악취정화기를 설치하여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3년 12월 기준 축사 내부 암모니아 수치가 12ppm에서 1.7ppm으로 85% 저감되어 효과를 보였다. 농장주는 "LED악취정화기 설치 후 호흡기 질환으로 매년 평균 5마리 폐사하던 것이 2마리로 감소하였으며, 냄새가 확실히 저감되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악취 저감 및 축사 환경개선으로 축산농가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주변 민가의 생활환경권이 보장되는 효과가 나타나면 군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공항과 첨단산업에 걸맞은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