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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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 ‘행복한 사랑의 감자심기’행사 이웃사랑 실천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화)와 군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복희)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가 18일 군위읍 용대리의 휴경농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마을 회원 40명이 400평의 농지에 감자 모종 10박스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추후 수확하여 지역 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는 새마을지도자회가 추진해온 다양한 봉사활동 중 하나이다. 김상화 회장은 "사랑의 감자 심기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판철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복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는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였으며,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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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밑반찬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활동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미영)는 지난 15일 소보면 복지회관 조리실에서 노환과 장애로 반찬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12가구를 위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오랜만에 만나 봉사를 하는 회원들과 정담을 나누며, 반찬을 기다리는 분들을 생각하며,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3찬1국 반찬을 넉넉히 준비하는 소보면 우렁각시 봉사자들의 얼굴이 아주 밝았다. 반찬이 없어 결식하거나 대충 끼니를 떼우는 취약계층의 노인과 장애인에게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반찬을 제공하여 따뜻한 식사를 하실수 있도록 자원봉사대 8명이 한마음으로 뭉쳐 앞으로 12월까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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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 개최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숙희,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15일 의흥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년간의 새 임기를 시작하는 제5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2024년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및 특화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의흥면을 만들기 위해 전 위원이 취약계층과 지역 복지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의흥면지사협 공공위원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살피는 일에 적극 임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서비스가 닿지 못하는 세밀한 부분까지 챙겨 지역의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자 2016년에 처음 구성됐으며, 사랑의 푸드 드림(dream) 사업,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 행복 짓는 주방 조리 기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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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 자연정화 활동 펼쳐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사)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가 지난달에 이어 3월 15일(금) 두 번째 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10여명의 회원은 부계면 한밤 일대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홍연송 부계면 노인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노인회는 앞으로 정기적(분기별)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할 계획이며, 지역의 어른으로서 노인회가 앞장 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 고장을 만들어 후손에게 팔공산 청정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봄을 맞아 지역에 앞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인데, 지역의 어른이신 노인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내 고장 가꾸기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자연 경관을 보며 좋은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부계면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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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활동 실시효령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나현)는 지난 3월15일(금) 간동유원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령면 적십자봉사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봉사에 앞장섰다. 박나현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오늘 봉사에 적극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맑고 깨끗한 간동유원지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일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고 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간동유원지 일대에 깨끗한 환경정황활동을 펼쳐주신 효령면 적십자봉사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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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의용소방대원 주택화재 현장찾아 복구 봉사대구광역시 산성면행정복지센터와 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3월 7일 발생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 잃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산성면 봉림1리 이기완씨 화재가구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18일 주택복구 작업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산성면에 따르면 3월 7일 오후 14시경 화재가 발생하여 불이 나고 2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되었고, 이 불로 주택 1동(40㎡)이 전소하였으며, 가재도구, 생필품 등이 불에 타서 소방서 추산 9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현장을 찾은 남녀지도자와 의용소방대원들은 불에 탄 생활용품과 폐건축자재 등 분리하여 마대에 담아 처리하고 전소된 집안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여 피해 농가 재기 의지를 북돋았으며, 또한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이불, 담요, 햇반, 생수 등을 피해농가에 후원하여 일상생활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였다. 또한, 복구 작업에 참여한(새마을남녀지도자회 (남)도병덕 회장, (여)도인숙 회장, 의용소방대 이점오 대장)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갑작스런 불의의 화재로 큰 시름에 잠긴 우리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위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상규 산성면장은 “바쁜 시기에도 화재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복구봉사 활동에 발벗고 앞장서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 의용소방대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민·관 협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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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 “ 행복 담고 사랑 실은 반찬 나눔 봉사! ”펼쳐부계면(면장 권귀주)은 “부계면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지난 3월 13일(수)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2024년도 총회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밑반찬을 만들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봉사대 대장을 포함한 11명의 회원은, 2023년도 봉사활동 자체평가와 2024년도 봉사 계획 수립 후 4종의 밑반찬과 국을 직접 조리하여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발굴한 대상자들(7세대)에게 배달했다. 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끼니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귀주 부계면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해 주신 대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부계면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1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반찬나눔봉사(7세대/연 10회)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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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주택 화재 현장에 주민들의 자발적 봉사활동 펼쳐대구광역시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축협직원, 우보중앙교회 및 이웃주민을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자 50여명이 13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우보면의 가구를 방문해 조속한 복구를 위한 화재 잔해 정리봉사를 실시했다. 이화리의 해당 가정은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벌 50여통과 양봉물품을 보관하고 있던 건창고 1채가 전소된 상태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은 잔해정리 및 내외부 청소 실시로 갑작스러운 화재를 입어 힘든 피해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정리하기가 막막하였을텐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발 벗고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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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노인회 분회 정기총회 개최대한노인회 군위군 산성면분회(회장 윤진기)는 13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헀다. 이날 행사에는 분회 임원 및 15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신임 경로당 회장과 신임 분회 임원진 소개, 2023년 노인회 분회 결산과 2024년 사업 계획 및 당면 현안 사항 논의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윤진기 산성면 분회장은 “한 해 동안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해 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산성면 노인회가 화합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활동해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총회에 참석해 “지역의 발전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협조해 주시는 윤진기 분회장님과 각 마을 회장님 및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고 경로당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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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파크골프클럽 이사회 및 환경정화 활동소보면 파크골프클럽 임원 20명은 지난 12일 파크골프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남성진 회장은 파크골프클럽 이사회에 많이 참석해준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파크골프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잡초 제거를 통해 화합하고 군정에 적극 협조하여 새로운 군위 시대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주민들 스스로 의식이 바뀌고 특히, 파크골프클럽 임원진들께서 솔선 참여하여 파크골프장 잡초 제거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보를 만드는 데 한목소리를 내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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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산림연접 부엽토 제거로 일석이조 효과소보면 산불감시원 12명은 지난 9~10일 오전 군위 경계~봉소리, 송원교~달천교 2.5km 산림연접 부엽토 제거로 환경정비와 산불예방 효과를 거두었다. 사공명상 면장은 매년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하므로 도로 주변 불법 쓰레기 투척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로 주변 부엽토를 제거하여 깨끗하게 하고 지나가는 차량이 불법 쓰레기를 투척하지 못하도록 하여『깨끗한 소보도 우리 손으로 산불예방도 우리의 손으로』 함께 만들어가자며 산불감시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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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고철, 헌옷, 빈병 등 자원재활용품 수거 실시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연계리 새마을 창고에 모여 자원 재활용을 위한 고철, 헌옷, 빈병 등 각종 재활용품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원 회장과 문희숙 회장을 포함한 35명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가 참여해 재활용품을 수거해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의흥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했다. 또한 수거한 재활용품은 군위군새마을지회 행사에 참여해 판매할 예정이다. 신진원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문희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다하겠다”고 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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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화목보일러 합동 점검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8일 면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들과 합동으로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 드리고, 어지럽게 놓여진 화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보일러와 2m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인근에 소화기 비치, 지정된 연료만 사용, 연통 청소, 연료 한꺼번에 넣지 않기 등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을 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산림과 연접한 곳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주택 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의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자고 했다.” 아울러 “산불감시원을 통해 매주 1회 이상 화목보일러 사용 실태 점검 및 안전수칙 안내 등 계도 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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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생활개선회,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소보면 생활개선회(회장 최현숙) 10명의 회원들은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마당 한가득 종류를 알아볼 수 없는 녹슨 농기계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농작업 소모품과 생활 쓰레기가 오랫동안 방치되어 주거환경을 해쳤고, 주위경관도 해쳐 지나가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당사자는 노령과 질병으로 혼자의 힘으로는 청소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으나 소보면 생활개선회의 도움으로 마당을 텃밭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3여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고 정리정돈을 해 잃어버린 마당을 찾았다. 봉사활동 후 최현숙 회장은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생활개선회가 동참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는 소감과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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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가구 발굴 등 민관협력 뜻모아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상규,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지난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위촉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민간위원장 선출이 있었으며, 위원들은 2026년 3월까지 2년 임기 동안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지역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면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고 돌보는 촘촘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쳐 나가겠으며, 산성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상규 공공위원장은 “여러 위기 속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노력이 중요해져 가는 요즘,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펴 따뜻한 산성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