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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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석산리 파크골프장 새단장고로 파크골프클럽에서는 지난 8일 삼국유사면 석산리 파크골프장에서 새단장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장철식 의원, 군위군 체육회장 및 사무국장, 문화관광과장,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시설관람,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고, 정서 함양과 체력증진에 가장 적합한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삼국유사면 석산리 파크골프장은 2016년 최초 개장되었으며, 수십그루의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자체가 힐링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군은 지난해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진입로 확장(A=1,088㎡), B코스 확장(A=750㎡) 및 화장실 설치 등 기존 시설을 새롭게 정비했다. 기존의 좋은 공간과 파크골프장 새단장을 통해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부응하고, 생활체육 환경 조성으로 스포츠 기본권 보장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수는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여는 석산 파크골프장이 동호인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정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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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 짜장밥 봉사군위군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선)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 학암1리 마을회관에서 짜장밥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적십자 봉사회원 15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밥 및 간식을 학암1리 어르신 70명에게 대접했으며, 이웃 간 안부를 전하는 등 주민 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순선 회장은 “이웃 주민과 소통하며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 보람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혜영 면장은 “지금과 같이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준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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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찾아가는 복지행정 적극 실천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판철, 박종윤)는 지난 30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이 사업은 작년부터 이어오는 민관협력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면서 올해도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생일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부을 묻고 생일을 함께 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생일상에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미역국과 반찬이 상에 놓였고 후원업체인 뚜레쥬르, 민속떡집에서 케이크와 떡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풍성한 생일상이 마련되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직“접 찾아뵙고 생일을 함께 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한발 한발 다가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하며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다 함께 행복한 군위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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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봉황2리 넘바위 환경정화 활동 실시군위군 소보면에서 지난 30일 봉황2리 주민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과 연계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마을 폐비닐 집하장에 버려진 불법폐기물 분류작업을 실시하고 마을 입구와 그 주변 도로변에 있는 쓰레기 줍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홍재식 이장은 “씨앗마을 꽃길 관리와 마을 주변 환경정비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는 7월 1일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봉황2리에서 솔선수범하여 살기 좋은 고장, 깨끗한 소보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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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행복한 보금자리’봉사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만)는 지난 29일 새마을 이웃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삼국유사면 괴산리에 있는 주거환경 취약가구 1곳을 찾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힘을 모아 노후화된 집 청소, 도배, 싱크 및 장판 교체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만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새마을정신을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구혜영 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고 계시는 새마을협의회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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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마무리군위읍(읍장 장판철)은 지난 26일을 마지막으로 23년 상반기 군위읍 공공근로 지원사업을 종료했다. 공공근로자 25명은 3월 2일부터 3개월간 군위읍 구석구석을 이동하며 깨끗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공공근로자들은 군위읍 경계인 무성리 및 대흥리에서 시작하여 주요 도로 주변과 하천 산책로 등을 청소하였으며, 아름다운 시가지를 만들기 위해 꽃심기 등 화단조성에도 힘썼다. 손숙옥 반장은 “10년 동안 공공근로를 하면서 힘이 들기도 했지만, 내 집 청소하듯 열심히 했다”며 “청소 후 깨끗한 주변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판철 군위읍장은 “늘 깨끗한 군위읍을 위해 고생해 주셔서 감사하고, 아무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하반기 공공근로에도 꼭 신청하셔서 가을철 군위읍의 환경정비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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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면, 봄철 농촌일손돕기 지원군위군 삼국유사면 직원들은 지난 26일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필요한 삼국유사면 양지리에 있는 사과 농가에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직원 14명이 참여했으며, 2,887㎡에 이르는 사과밭에서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지원을 받은 농가는 “최근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큰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구혜영 삼국유사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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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행정복지센터, 농번기 바쁜 농촌일손 지원 군위군 부계면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봄철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이날 농촌일손 지원은 부계면장을 비롯한 부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오전 9시부터 부계면 남산리 약 1,000평 규모의 사과농장을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 배이섭 씨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열심히 작업을 도와준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해가 갈수록 5월 봄철 농번기가 점점 더워지면서 농업 작업이 많이 힘들어지고 있는데,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바쁜 시기에 농촌일손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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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희준 민간위원장, 서정화 공공위원장)은 지난 26일‘사랑의 푸드 드림(dream)’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5개월간 월 1회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식생활 취약계층 20가구에 조리식품(국, 죽 등)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을 돕고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서정화 공공위원장은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보호망 구축과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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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의 실시군위군 삼국유사면통합청사에서 지역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지난 5월 22일부터 그림 그리기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작년에는 2과목에 비해, 올해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그림 그리기, 풍물놀이, 화분가꾸기 3과목을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으며, 강의는 주 1회 운영한다. 구혜영 삼국유사면장은 “주민차지센터 프로그램 많은 주민분께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여가생활 증진뿐만 아니라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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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행정복지센터, 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군위군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효령면장을 비롯한 효령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오전 9시부터 효령면 매곡리 약 350평 규모의 자두농장을 방문해 자두 적과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 홍풍헌 씨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열심히 작업을 도와준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매년 실시되는 농촌일손돕기가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바쁜 시기 일손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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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한우회,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한우 냉장육 기탁의흥면은 지난 18일 의흥한우회(회장 정재명)에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한우 냉장육(32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정재명 회장은“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와 다가올 여름을 잘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나눔 문화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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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경로당으로‘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실시군위군 산성면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군위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업하여 운산리 마을경로당에서 건강서비스 및 복지서비스 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산성면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의 예방 관리 방법 교육 등 보건 상담과 대상자별 건강욕구에 부합하는 맞춤 연계 통합 복지서비스를 안내·제공하여 복지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권상규 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와 주민들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발굴 및 해소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는 산성면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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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예술봉사단, ‘선비춤’ 공연 자원봉사청아예술봉사단(회장 강승범)은 지난 15일 부계면 대율1리 마을회관에서 경로잔치축하 공연 자원봉사를 펼쳤다. 강승범 회장은“마을 어르신들께 선비춤을 알리고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같이 공연한 우리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청아예술봉사단은 올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3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활발한 공연 활동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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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회, ‘취약계층 반찬 나눔’ 자원봉사빈첸시오회(회장 이선옥)는 지난 13일 군위성당 식당에서 취약계층 반찬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미역국과 두부조림, 계란말이를 조리하여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 하였다. 이선옥 회장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반찬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빈첸시오회는 올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3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