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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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초대 출향작가 미공회전군위군은 2021년 군위문화원 초대 출향작가 미공회전이 지난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은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군위 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 숲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출향작가 미공회전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군위군 지역의 작가와 출향 작가를 초청하여 지역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 활동과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회화, 서예, 서각, 공예, 사진 부문 등 다양한 작품들로 코로나 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작가들의 정신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출향작가 미공회전이 끝난 후 12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군위 미술협회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한 폭을 넓히는 한편 지역 향토문화 창달의 기반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위문화원 박승근 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모두가 함께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예술적 감성을 향유하는 자리가 되어 군위의 문화예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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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테마파크서 청춘을 만나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사)인디053이 운영하는 ‘청춘마이크 시너지’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협조를 받아 오는 23일에 열린다. ’청춘마이크 시너지‘는 열정과 재능을 지닌 청년 예술가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의 관광 명소이자 시민들의 힐링공간인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의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조형물과 벽화가 있으며, 체험학습을 통해 역사적 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계절별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공간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누리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민음(국악) ▲빈집(대중음악) ▲산토킹(팝 밴드) ▲눈(팝 밴드) ▲곰매직(퍼포먼스)가 참여하며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관람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만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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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공연,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즐기자서울 예술의전당(SAC)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으로 만나는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이 10월부터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오페라 및 넌버벌이 상영된다. 싹 온 스크린은 ‘Seoul Arts Center on Screen’의 줄임말로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으로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다. ‘싹 온 스크린’은 10월부터 12월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 숲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매 달 마지막 주 수요일 하루 2회, 오후 1시와 오후 6시에 상영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1회당 인원수는 20명으로 제한하며, 센터 내에서는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27일 상영할 ‘춘향탈옥’은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로 우리나라 고전 소설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로맨틱 가이로 변신한 변사또, 춘향을 사랑할 줄만 알고 머리가 나빠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이몽룡, 이몽룡을 찾아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해결하는 성춘향의 이야기이며, 상영시간은 약 90분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비용과 시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이들이 문화예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공영은 무료로 상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은 전화접수(054-383-8702)로 10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군위군 주민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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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전영귀 첫 시집 '더 깊이 볼 수 있어 다행이야[신간소개] 전영귀 첫 시집 '더 깊이 볼 수 있어 다행이야 2018년 영남문학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전영귀 시인이 첫 시집 '더 깊이 볼 수 있어 다행이야'를 냈다. 시집에는 표제작인 '더 깊이 볼 수 있어 다행이야'를 비롯해 60편의 시가 실렸다. 형이상학적인 시어의 나열이 아니다. 주변 사람들과 공간들을 소재로 적잖이 활용한다. 대자연미용실, 범어성당, 마비정, 하중도 등이 시어로 등장하면 반가운 마음이 울컥 솟는다. 시인의 고향인 경북 성주 사투리로 추정되는 시어들을 만나면 과거 우리 농촌의 흑백 풍경이 떠오른다. 평론가이기도 한 김동원 시인은 해설에서 "시어의 연장을 부리는 솜씨가 예민하다. 전영귀만의 독창적 무늬와 놀라운 풍경 이미지의 시편들로 빼곡하다"며 "꼼꼼히 음송하면 코끝을 스치는 아름다운 시의 향기가 가득 난다"고 했다. 128쪽, 1만원 ▣ 전영귀 시인 경북 성주 출생. 2018년 《영남문학》 시 부문 신인상. 입문한지 7년 만에 출간하는 전영귀 시인의 첫 시집 『더 깊이 볼 수 있어 다행이야』에는 아름다운 서정시가 빼곡하다. 그녀만의 독창적 시의 무늬와 풍경 이미지는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경상도 사투리 시는 놀랍다. 사투리는 어머니의 언어이자 마음의 고향이며 토속 정서이자 모국어의 뿌리이기도 하다. 그중 「바늘꽃」은 근대 한국 농촌의 가난한 흑백 풍경 사진을 보는 것 같다. (편집자 주) -내사마 바늘 한 쌈만 있으모 소워이 엄겠따/ 뾰족한 할매 말투 한 땀 한 땀 귓전 찌른다 -이러키 뚜꺼분 놈을 무신수로 당하노/ 시오릿 길 천창 장을 땀 뻠뻘 걸어서 -묵 한 그릇 못 자시고 사 온 대바늘 두 개/ 고리땡 광목 소똥에 찌든 군복바지에 -얄짤없이 부러져 패댕이 치는 말/ -보들 야들 명주 속곳 언제 한 번 꼬매보노 -미안한 울 아베 할매 산소 옆에다/ 원 없이 쓰시라고 심어놓은 바늘꽃 -하늘하늘 하늘나라에서 웃음꽃 만발이다 최근 사투리 보존과 활성화는 각 지역의 중요한 정책이 되었다. 한국문학에서도 상당히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다. 소월과 백석의 북방 사투리, 영랑과 서정주의 전라도 사투리, 특히 경상도 사투리는 박목월을 필두로 여러 시인이 다채롭게 변주하였다. 전영귀 역시, 시인의 고향인 경상도 성주 방언을 고도로 함축된 은유적 표현으로 맛깔나게 비벼 넣었다. 그 밖에도 「비밀 한잔」, 「젖 고개」 등의 작품은, 기억의 복원과 탁월한 감각의 현대적 이미지 변용을 통해, 그녀만의 육화된 정서로 표현했다.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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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AC ON SCREEN(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프로그램』진행SAC ON SCREEN(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 예술의 전당 우수예술 콘텐츠를 영상물로 제작하여 대형스크린을 통해 상영하는 프로그램.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모든 군위 군민들을 위한 문화 욕구 충족과 한여름 밤의 스트레스 해소 프로젝트!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굳게 닫혀있던 문을 2021년 7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무렵 「2021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프로그램(SAC ON SCREEN)」으로 시원하게 문을 활짝 연다. 「2021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 프로그램(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는 것으로, 영화처럼 공연을 무대 곳곳에서 촬영하여 클로즈업된 배우의 얼굴, 무대의 뒷모습 등도 볼 수 있도록 하는 영상화사업이다. UHD 고화질 영상으로 아티스트의 숨결까지 느껴지는 생생함과 10여 대의 카메라로 다각도에서 담아낸 역동적인 화면, 현장감 넘치는 5.1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생동감 넘치는 공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 호소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중소규모 공연장에서는 공연이 어려워 현실적으로 관람할 기회가 많지 않은 대형 뮤지컬, 발레, 오페라 공연으로 특별히 세 작품을 선정하여 상영 할 예정이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과 국립발레단 춤의 극적이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 ‘호두까기 인형’ 7월 13일(화) 19시 30분 공연을 시작으로 빅토르 위고의 위대한 통찰이 담긴 뮤지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작품 ‘웃는 남자’가 7월 29일(목) 19시 30분, 마지막으로 한여름 밤에 즐기는 모차르트 최고의 흥행작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가 8월 26일(목) 19시 30분에 상영이 예정되어 있다. 세 작품 모두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매 방법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 380-7212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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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위문화관광재단,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본격화(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군위군 생활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1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사업이 오는 3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6월부터 운영하는 ▲비대면프로그램(따로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참여자 자택으로 프로그램 재료를 배달하여 코로나 시대에도 안전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젤 캔들 만들기, 모빌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7월부터 군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주말 대면 프로그램 (또, 같이 군위생활문화센터) 는 아트클래스와 라탄클래스로 이루어져 다채로운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비대면 프로그램(따로 군위생활문화센터) 참여자를 6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군위군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공지사항 (www.gunwi3964.org)를 참고하거나, 재단 콘텐츠개발팀(군위생활문화센터) 054-380-3950, 39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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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뮤지컬‘밥처럼 옹기처럼’으로 부활하다경상북도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1주년을 기념해 추기경을 추모하는 창작 뮤지컬 ‘밥처럼 옹기처럼’을 오는 21일 14시, 17시 두 차례 군위군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김 추기경의 생애를 통해 그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김 추기경을 추모하고, ‘서로 밥이 되어 주라’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해 초연에 이어 경상북도와 군위군의 후원과 매일신문의 주최로 마련됐다. ‘밥처럼 옹기처럼’은 가난한 옹기장수의 막내로 태어난 김 추기경의 생애를 담은 전기적 뮤지컬이다. 한국 최초로 추기경의 자리에 올랐지만, 스스로 가장 낮은 위치에 서서 소외된 사람들을 살피고 정치적․사회적 격동기에 등불과 같은 존재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사랑을 몸소 실천한 김 추기경의 발자취를 따라 간다. 공연은 영상을 통한 서막으로 시작되며, 1장 옹기처럼 자라나다, 2장 낮은 곳에서 흐르는 사랑, 3장 세상의 그늘에 빛이 되어라, 4장 눈을 감는 그날, 에필로그, 피날레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뮤지컬로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문화로채움(TBC)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김 추기경의 선종 11주기를 기념하고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기리며 계승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가치 혼돈의 시대에 김 추기경이 남긴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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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콘서트 ‘숨’ 공연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11월 기획공연Ⅰ 퓨전국악콘서트 ‘숨’이 오는 11월 12일(목) 오후 7시에 공연을 선보인다. 사물놀이로 전 세계와 호흡하는 거장,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비롯하여 가창 실력과 무대 매너를 겸비한 신세대 국악인 김준수, 국악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융합하는 소리꾼 김나니, 국악과 양악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심어주는 센트럴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화려한 출연진에 걸맞은 최고의 국악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어렵고 무거운 국악이 아니라 친숙하고 활기찬 음악 위주로 관객과 일체감을 조성하는 공연으로 출연자별 창작 및 가창 원곡은 물론 대중음악, 퓨전/ 창작 국악 등이 다양한 레퍼토리로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음악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릴레이식 공연을 지양하고 출연자가 공연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하나의 콘셉트로 만들어진 공연이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가을의 끝자락, 세계와 호흡하는 우리 전통 음악의 어제와 오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에서 함께 숨 쉬고 있는 우리 모두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인터넷 및 현장예매는 11월 9일 월요일 10시부터 동시에 시작되며 인터넷 예매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에서 현장예매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층 로비 또는 사무실로 오시면 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 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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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명품마당놀이-신뺑파전' 대박 기운 가득 몰고 군위로 온다 !!군위군은 오는 27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웃음과 해학 가득한 대한민국 명품 공연 ‘마당놀이 신뺑파전’을 공연한다. 『2020 방방곡곡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은 국립창극단 김학용(심봉사), 서정금(뺑덕), 이광복(황봉사) 명창과 함께 심청역의 박자희, 배우 방윤희, 중앙국악관현악단 등이 출연하여 마당놀이 신뺑파전의 감동과 해학, 웃음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창들과 뮤지컬 배우들이 준비하여 지친 일상에서 2020년 대한민국의 새희망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마음껏 웃을 수 있는 통쾌한 웃음을 주도록 새롭게 각색하여 마당놀이가 주는 맛과 멋을 최대한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공연은 뺑덕과 심봉사, 황봉사가 군위군으로 여행 오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심봉사가 눈을 뜨는 대목까지 무용단, 연희단, 중앙국악관현악단 등 총 36명이 출연하여 신명 나는 놀이판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유병찬 소장은 “마당놀이는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며 대중적인 공연이다. 대구통합신공항의 군위 유치 성공을 축하하며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19 사태 및 긴 장마로 인한 군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효를 행하며 신분이 바뀐 심청이처럼 우리 모두에게 밝고 풍요로운 2020년의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하였다. 2020년 8월 27일 19시 30분에 진행되는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은 주최 군위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아름다운우리문화에서 진행된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www.gunwiart.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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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각국사 일연 731주기 추모 다례재귀의 삼보하옵고, 유구한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향기를 담고 있는 삼국유사 집필지이며 민족성지인 군위군 인각사에서 보각국사 일연 731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합니다. 함께 하시어 뜻 깊은 자리로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불기 2564(2020)년 8월 29일(토) ●오전 10시 30분 ●장 소 : 인각사 국사전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