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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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8월 기획공연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오는 8월 29일 19시에 클래식 공연 ‘이상한 나라의 디토’ 공연이 열린다. ‘2023 패밀리 클래식 - 이상한 나라의 디토’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어릴 적 부터 즐겨 듣던 가장 친숙한 음악들인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마흐트무지크’ 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를 오케스트라 연주와 동화<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기반으로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영상 퍼포먼스로 기획해 즐겁고 유쾌한 공연으로 구성해냈다. 2021년 세계적 권의의 독일 지휘 콩쿠르 3위 입상과 청중상을 수상한 차세대 지휘자 정한결의 지휘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젊은 연주자로 구성된 디토 오케스트라 연주와 피아노 듀오 베리오자 듀오의 연주 또한 공연의 기대를 높인다. 음악 뿐 아니라 기존 청소년 음악회에서 만나지 못한 무대연출, 영상, 스토리까지 가득한 공연으로 책 속 기발한 상상력과 환상적인 이미지를 뮤지컬 헤드윅,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의 연출가 김민정이 전체 무대 위에 펼쳐냈다. 또 배우 김나연이 앨리스가 되어 관객들을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환상의 나라로 안내할 예정이다. ‘2023 패밀리 클래식 - 이상한 나라의 디토’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차분하게 여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면서 전 세대가 공감하는 클래식 명곡을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완성도 높은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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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유네스코등재 한마당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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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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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여름방학 특집[사람보다 더 섬세하고 정교한 목각인형이 선사하는 감동 ‘목각인형콘서트와 백년동안 사랑 받아온 불멸의 모험극 연극 ’보물섬‘ ]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럽 정통 마리오네트를 볼 수 있는 목각인형 콘서트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8월 10일 낮 2시에 열린다. 목각인형 콘서트 공연 후에는 잠시 휴식시간은 가지고 3시 30분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연극 ‘보물섬’으로 모험을 떠난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는 것으로, 영화처럼 공연을 무대 곳곳에서 촬영하여 클로즈업 된 배우의 얼굴, 무대의 뒷모습 등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공연 영상화사업이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군위 지역 아동 및 군위를 방문한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의 여름방학 특집 기획공연은 얼마 전 7월 27일 성황리에 마친 스냅(SNAP)에 이어 두 작품을 연속 기획하여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각인형콘서트’는 10년이 넘게 국립극장, 대만 아시테지 아동극 축제 등 국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품성과 대중성의 겸비한 인형극이다. 관절 마디마디에 연결된 수십 개의 줄이 마치 현악기를 연주하듯 우아하고 섬세하게 움직이는 마리오네트를 전문으로 제작해 온 가족 극단 ‘극단 보물’이 들려주는 행복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연극 ‘보물섬’은 백년 동안 사랑 받아온 불멸의 모험극으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심장을 전율케하는 로큰롤이 만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연극을 영상으로 상영한다. 김진열 군수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마련한 여름방학 특집 기획공연들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2천원으로 ‘목각인형 콘서트’와 연극 ‘보물섬’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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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여름방학 특집 기획공연 ‘스냅(SNAP)’세계적인 페스티벌과 극장에서 초청과 인정 받은 넌버벌 공연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SNAP)' 이 오는 27일 오후 7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은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18년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2019년 뉴욕 브로드웨이 42번가 뉴빅토리 극장 등 국내외 예술제에서 관객과 평론가의 호평과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는 세계적인 작품이다. 미스터리 장르와 마술의 결합으로 환상의 세계를 선보이는 ’스냅‘은 독창적인 마술을 기반으로 마임, 슬랩스틱 코메디, 미디어 아트 등을 결합해 아동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넌버벌 매직컬 공연이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문‘을 통해 예기치 않는 여행을 떠나는 트릭스터(trickster)의 이야기로 몽환적 인상의 동화적인 스토리텔링과 다채로운 매직 퍼포먼스로 매순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군위 지역 아동 및 가족 뿐만 아니라 군위 지역을 방문하여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여름방학 특집 기획공연이다. 공연의 티켓가격은 1층 1만원, 2층 7천원이며 아동 및 청소년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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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위문화관광재단, 청년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한 <우ㆍ행ㆍ시> 사업 추진(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2023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中 <지속가능한 청년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청년 모임 지원<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모임 지원 <우ㆍ행ㆍ시> 사업’은 지역 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모임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청년의 취미를 발굴하고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통해 청년 문화를 활성화하여 개인의 일상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이번 사업은 군위군에 거주하거나, 군위군 소재의 사업장에 근로하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군위군 청년 나이 기준)의 군위군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며, 공모를 통해 총 10개 팀을 선정하여 각 팀당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는‘열정 가득한 청년들이 모여 활동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서로에게 시너지를 얻어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며‘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늘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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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문화가 있는 탄소중립 플리마켓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잔디광장에서 새로운 문화와 예술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역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문화가 있는 탄소중립 플리 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공모 선정된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중 ‘다양한 관계가 만나 공동체 사업’의 일환이며 문화공연과 친환경을 주제로 꾸며지는 행사로 ▲ 문화예술 공연 ▲ 1회용품 없는 플리마켓 ▲ 벼룩시장 및 체험 부스 등 문화활동가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문화예술 공연은 농촌지역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 속 소규모 공연을 통해 군위군민들에게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1회 용품 없는 플리마켓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플리마켓으로 판매자들과 참여자들이 1회용품 없이 텀블러, 다회용기 및 장바구니를 지참하고 비닐봉투 대신 종이 봉투를 사용하는 친환경 플리마켓으로 진행한다 벼룩시장에서는 신청한 주민들이 직접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물물 교환을 할 수 있다. 다만 행사 취지에 따라 벼룩시장 참여자들은 상업적 판매와 음식 판매는 금지된다. 체험부스는 다양한 체험들을 판매자들과 함께 운영하여 함께하는 문화체험형 플리마켓으로 운영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군위군에 문화 활력을 촉진 시킬 수 있는 이번 ‘문화가 있는 탄소중립 플리마켓’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일 개최된다. 참가 문의는 군위군에서 행사를 위탁 운영하는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행사가 군위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 할 수 있게 하고 주민 문화공동체 활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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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제5회 장군단오제 오는 22일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22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장군리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제5회 군위 삼장군단오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위 삼장군단오축제는 고려 말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에 관민이 모여서 단오제를 올리고 단오놀이를 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번 단오제에서는 창포 머리감기 퍼포먼스, 윷놀이, 어르신 팔씨름대회. 장군단오 놀음, 단오가요제 등 다양한 단오놀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예술동아리·전문공연팀 공연, 각종 플리마켓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축제의 맛을 더한다. 이와 더불어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문중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를 봉행해 지역주민은 물론 군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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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연극 ‘돌아온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오는 8일 오후 3시 ‘2023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첫번째 작품으로 그리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돌아온다’를 준비하였다.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는 것으로, 영화처럼 공연을 무대 곳곳에서 촬영하여 클로즈업 된 배우의 얼굴, 무대의 뒷모습 등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공연 영상화사업이다. 연극 ‘돌아온다’는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배우 강성진, 홍은희, 최영준, 김수로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라이징 스타들이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경기도 외곽, 시골 마을에 작은 ‘돌아온다’ 식당에 소문을 듣고 몰려든 사람들과 그 마을에 거주하는 단골들의 진한 그리움과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영상을 온전히 집중하여 관람할 수 있는 시야가 좋은 좌석으로만 한정 오픈하여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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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향교 콘서트' 주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선물군위군 의흥향교에서 '달빛소요 향교콘서트'가 지난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흥면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콘서트에서 퓨전국악 그룹 이어랑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선사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은 의흥향교의 역사적인 분위기와 퓨전국악 이어랑의 실험적인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더욱 특별한 음악적 감동을 전달했다. 퓨전국악에 대한 소개와 잔잔한 선율에서 시작해 1시간 공연 막바지에는 관객 모두가 하나되어 흥을 즐겼다. 이번 콘서트는 “의흥향교! 의(義)롭게 발전하고 흥(興)하라!”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 유산의 공유와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군은 의흥향교 활성화를 위해 ‘우리 가족역사실록’, ’향교는 학교다’,‘선비의 숨결따라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참여 및 교육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