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
군위생활문화센터 동호회가 참여하는 전시 협력 교류전 <하모니(Harmony)> 개최(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생활문화센터 · 대구생활문화센터협력 교류전 <하모니(Harmony)>가 10월 17일(화)부터 10월 31일(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군위가 대구로 편입됨에 따라 동호회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감을 하고자 마련했으며, (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군위생활문화센터 동호회 4팀이 참가한다. 협력 교류전 <하모니(Harmony)>는 각자의 기억에서 감동을 찾아내어 본인만의 색으로 표현한 작품 50점을 한국화, 수묵화, 유화, 서각으로 폭넓게 선보인다. 전시 관람은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은 협력 교류전 <하모니(Harmony)>를 통해 교류가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주민과 동호인들의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반짝반짝 빛나는‘군위’을 팝니다...군위 청년 플리마켓 진행(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이달 14일(토)과 21일(토), 대구시 수성못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군위 청년 플리마켓(이하, 위 포레스트 마켓)을 진행한다. 지난 7월부터 군위 청년 창업가(15팀)들이 모여 함께 기획한 청년 플리마켓으로, 군위만의 푸름을 담아‘위 포레스트 마켓(We Forest Market)’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숙박부터 농산물공예품먹거리 등 군위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가득 담아 준비됐으며, 각종 이벤트와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권보미(여, 34세)씨는‘이번 마켓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을 만나고, 함께 도전하며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펼쳐질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위 포레스트 마켓은, 지난 9월 16일 ~ 17일 삼국유사배움터에서 개최된 2023 군위 청년 축제를 시작으로, 이번 대구시 수성못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군위 청년의 활기를 전하고자 한다. 한편,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청년 모임 지원 ▲청년 문화프로그램 ▲청년 공연단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들의 힘찬 도전에 함께 나아가고, 주민들에게 빛나는 청춘의 활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
군위문화원, 얼쑤민요단 '실버문화페스티벌 '참가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군위 얼쑤민요단(회장 최경순)과 함께 오는 10월 27(금) ~ 28(토) 양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는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군위문화원은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선정되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군위문화원은 국비사업인「어르신문화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얼쑤민요단과 함께「삼국유사 향가와 민요의 접목」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삼국유사에 수록된 향가의 가사와 얼쑤민요단의 가락을 합쳐서 만든 곡으로 무대를 꾸려 경북도내 22개 팀이 참여한 2023 경상북도 실버문화 페스티벌을 통해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선정되었다. 「삼국유사 향가와 민요의 접목」은 삼국유사에 수록된 신라 향가 14수 중 선발한 향가를 민요 가락에 섞어 함께 편집하고 연습하여 삼국유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재고하고 삼국유사를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얼쑤민요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많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0월 기획공연 뮤지컬<가요톱텐>1980~9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을 무대로 옮겨서 재가공하여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가요톱텐‘이 오는 10월 5일 19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가요톱텐‘은 80~90년대를 배경으로 그 당시의 시대상과 분위기를 작품 속에 녹여내기 위하여 실제 그 시대에 유행한 소품과 배경음악을 사용하는 등 8090 음악을 즐기던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우리나라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홍경민과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 이영호 등의 출연진과 6인조 라이브밴드가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함으로 공연을 즐기는 130분간의 추억여행으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수는 “뮤지컬 가요톱텐은 전 세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특히 8090 세대들에게 그 시대의 추억을 소환하여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3만원, 2층 2만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
군위 삼국유사웅산서각동아리 상복터졌다.대구시 군위군 생활문화센터 내 삼국유사웅산서각동아리 회원들이 제18회 인천광역시서각대전에 출품해 우수상과 삼각상 등을 수상 했다. (사) 한국서각협회 인천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 황정선, 삼각상 배은주, 특선 강숙희, 곽정수, 박진화, 이상량, 차경자, 홍승표, 입선에 김기순, 김용순, 이경숙, 이성희, 이점도 회원등 13명의 회원이 출품하여 전원 입상하였으며, 또한 임병태 회원은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웅산 김승환 선생의 지도로 매주 수요일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교실에서 15명의 회원들이 서각 공부를 하면서 실력을 쌓아 왔다. 2016년부터 결성된 동아리는 그동안 〈다같이 문화-온〉,〈예동배너전〉,〈오!마이 경북〉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한 결과 3회연속 출품회원 전원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올해 10월 17일에는 대구시 회원과 교류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수상자 명단 ▷우수상 황정선 ▷삼각상 배은주 ▷특선 강숙희, 곽정수, 박진화, 이상량, 차경자, 홍승표 ▷입선 김기순, 김용순, 이경숙, 이성희, 이점도 ▷초대작가 임병태
-
대구 가수, 이솔로몬 <2023 군위 청년 축제> 응원 무대 오른다.대구 청년 가수 이솔로몬이 오는 9월 16일, <2023 군위 청년 축제> 청년 응원 무대에 오른다. 이날, 이솔로몬은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오르막길,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라라 등 내일은 국민가수와 각종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곡으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며, 토크쇼도 함께 진행하여 청년 응원 무대를 보다 풍성하게 채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에서 이솔로몬을 응원하기 위해 이솔로몬의 팬들이 모일 예정이다. 이솔로몬은 시인이자 가수로서, 공연을 통해 자신이 가진 감성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3 군위 청년 축제> 는 청년 응원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플리마켓, 인생네컷, 알쓸센-job(알아두면 쓸모있는 센스있는 job이야기) 등이 진행 될 예정이며 향후 군위의 대표 축제로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2023 군위 청년 축제>는 (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군위군과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2023년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
-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개최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집필한 삼국유사면 인각사에서 오는 9월 16일(토) 오후 6시 30분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가 개최된다.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음악회 행사에는 판소리 및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특히 금잔디, 김태연, 유진표 및 국악인 박애리 등이 출연하여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하여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개최
-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8월 기획공연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오는 8월 29일 19시에 클래식 공연 ‘이상한 나라의 디토’ 공연이 열린다. ‘2023 패밀리 클래식 - 이상한 나라의 디토’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어릴 적 부터 즐겨 듣던 가장 친숙한 음악들인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마흐트무지크’ 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를 오케스트라 연주와 동화<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기반으로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영상 퍼포먼스로 기획해 즐겁고 유쾌한 공연으로 구성해냈다. 2021년 세계적 권의의 독일 지휘 콩쿠르 3위 입상과 청중상을 수상한 차세대 지휘자 정한결의 지휘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젊은 연주자로 구성된 디토 오케스트라 연주와 피아노 듀오 베리오자 듀오의 연주 또한 공연의 기대를 높인다. 음악 뿐 아니라 기존 청소년 음악회에서 만나지 못한 무대연출, 영상, 스토리까지 가득한 공연으로 책 속 기발한 상상력과 환상적인 이미지를 뮤지컬 헤드윅,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의 연출가 김민정이 전체 무대 위에 펼쳐냈다. 또 배우 김나연이 앨리스가 되어 관객들을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환상의 나라로 안내할 예정이다. ‘2023 패밀리 클래식 - 이상한 나라의 디토’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차분하게 여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면서 전 세대가 공감하는 클래식 명곡을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완성도 높은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
삼국유사 유네스코등재 한마당 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