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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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온이야기마을에 사라용이 찾아왔어요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별 프로그램은 설 연휴 4일간(24.02.09.~02.12.) 진행되며,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사라온이야기마을에 사라용이 찾아 왔어요’라는 설정으로 각종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은 올해 사라온이야기마을이 무료입장으로 전환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로써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함께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설 당일인 2월 10일은 방문객들의 염원이 담긴 소원지를 태우며 한 해의 소망을 비는 행사를 진행하며, 11일에는 한옥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금관앙상블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버블 및 벌룬쇼를 통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설 연휴 4일간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미션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지급하여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닌 사라온이야기마을 찾는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자 하였다.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라온이야기마을 홈페이지(http://saraon.go.kr/),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aradragon202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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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할인도 받으세용(龍)...삼국유사테마파크 설 연휴 행사 풍성(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설 연휴를 맞아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용(龍)」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선물과 할인 받는「받아용(龍)」행사가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용띠 방문객 100명에게는 색동 동전 지갑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또한, 용띠 방문객과 한복을 착용한 본인 및 동반 1인에게는 입장료 50% 할인 및 패키지 우대가 적용된다. 「즐겨용(龍)」이벤트는 10일부터 12일까지 테마파크 내 눈썰매장 특설무대에서 버블쇼와 범블비 공연이 선보인다. 특히, 북유럽 눈마을을 재현한 눈광장에서는 눈썰매 체험도 가능하다. 테마파크 내 이야기학교에서 진행되는「만들어용(龍)」프로그램은 포일카드와 연 만들기, 국궁 투호체험, 윷놀이 체험 등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우리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행사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설을 맞아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며『삼국유사의 고장에서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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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삼국유사테마파크, 선물 가득! 볼거리 가득오는 27~2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 눈썰매장에서 「선물 가득, 볼거리 가득」 행사를 진행한다. 매 50번째 입장객에게는 색동 동전 지갑을 증정하고, 신유식(색소폰연주자)의 강렬한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 눈썰매장은 2월 29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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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선택. 가자! 대구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로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가족단위 입장객들이 눈썰매를 즐기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대구 삼국유사 눈썰매장은 오는 2월 29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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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국유사테마파크“삼국유사 눈썰매 축제”오픈한겨울 동화 같은 눈덮인 북유럽 마을 분위기를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이달 2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70일간 한겨울 북유럽 눈마을'을 운영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장 이벤트로 금관악기 연주(연주팀 : 웨이브라스),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연주팀 : 앙상블 보아즈), 산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매일 이어지며, 군위 대표 먹거리인 의흥닭포 바비큐를 참여자 전원에게 무료 제공한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눈마을에는 겨울 북유럽 마을을 느낄 수 있는 2개의 눈썰매 슬로프와 높이 4m 대형 눈사람과, 마을 우체국, 이글루 존, 눈마을 조형물 등이 조성돼 썰매체험은 물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우남현 운영팀장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눈덮인 북유럽 분위기를 느끼면서 많은 조형물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 활력 촉진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김광한, 윤우진, 이장우, 전문환, 정서온, 채 온)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작가에게는 공유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가온누리관에서 이번 12월 12일부터 26일까지 <1498, 군위에서 대구까지> 작품 전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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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미술협회 작품전 개최군위 지역의 향토작가로 구성된 군위군미술협회(회장 정재권)에서 지난 18일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2023군위군미술협회작품전을 개최했다. 군위군미술협회 작품전은 군위의 문화와 예술이 일상적 가치를 가지고 생활 속에서 군위군민과 더 가깝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 저변을 넓혀가는 것을 목표로 이번에 전시한 작품들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서각, 공예 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 약 30여점을 이달 29일 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군위문화원 박승근 원장은 “누구나 삶 속에서 꽃을 보면 아름다움을 느끼듯이 예술 활동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즉 마음의 여유로움 속에 멋스러움을 맛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군위군미술협회 정재권 회장은 “미술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정통성, 시대적 정서를 바탕으로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미에 대한 동경을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군위의 미술이 보다 지역의 분위기에 맞는 특색 있는 한 영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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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 개최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에서 주최하는 “군위문화원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가 19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군위문화원은 예술동아리들이 지역의 행사나 축제에 참여하거나 왕성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종합발표회에서 댄스, 시조창, 아코디언, 색소폰, 민요, 드럼, 선비춤, 난타, 기타, 장구, 밴드 등 13개의 동아리가 참여하는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군위문화원 박승근 원장은 개회식을 통해 “문화와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지역의 동호회가 지역의 행사나 축제의 중심이 되어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여유와 멋을 즐길 수 있도록 저변을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전하며 참여해 주신 동아리 회원 분께 감사를 전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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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군위 연말감사 특별 이벤트 실시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가 지난 8일 연말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말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는 11일부터 20까지 10일간 모든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한우, 돼지고기, 대추, 표고버섯, 꿀, 쌀, 된장 등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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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초대 출향작가 미공회전 개최군위의 출향작가로 구성된 미공회(회장 심상훈)가 군위문화원의 초대로 지난 20일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출향작가 미공회전을 개최하였다. 출향작가 미공회전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군위군 지역의 작가와 출향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 활동과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회화, 서예, 서각, 공예, 사진 부문 등 다양한 작품들이 12월 1일 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군위문화원 박승근 원장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처럼 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전하며 “이번 전시회가 모두가 함께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일상 속에서 예술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공회 심상훈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군위 출향작가의 애향심을 되돌아보는 교류의 장이며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군위의 예술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출향작가 미공회전을 통해 우리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더욱 활성화 되고 우리 군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군위의 예술과 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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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1월 기획공연 진조크루×악단광칠 리듬오브코리아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1월 28일(화) 오후 7시 <진조크루×악단광칠 리듬오브코리아> 공연이 열린다. 공연 <진조크루×악단광칠 리듬오브코리아>는 ’악단광칠‘만이 가진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내어 유쾌한 사운드와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감각이 더해진 ’진조크루‘만의 세계적인 퍼포먼스로 경이롭게 역동적인 그들의 몸짓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는 공연이다. 음악을 해서 악단, 광복 70주년에 태어나 광칠인 ’악단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결성했다. 지금의 북한 지역인 황해도 옛 음악을 원천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을 시도하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낸다.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악기와 전통보컬만으로도 밴드의 그것과도 같은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세계 최대 월드뮤직마켓인 WOMEX19, globalFEST를 통한 성공적인 세계무대 데뷔를 시작으로, New York Times, NPR Music를 비롯하여 전세계 월드뮤직 관계자들이 극찬해 마지않는, 국가불문 장르불문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강력한 밴드이다. 오를 ’진‘, 불사를 ’조‘를 뜻하여 ’불살라 오르다‘라는 의미를 팀명에 담고있는 ’진조크루‘는 2001년 창단하여 독창적인 움직임, 새로운 콘텐츠를 추구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비보잉 팀이다. 2012년에는 세계 5대 메이저 댄스대회를 모두 석권하여 전세계 최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댄스팀이다. 김진열 군수는 “현대적 감성의 전통 국악과 역동적인 비보잉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격려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는 5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