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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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초, "팀 미션 프로젝트 대회" 진행송원초등학교(교장 박백운)는 6월 18일(금) 학교특색사업 중 하나인 팀 미션 프로젝트 대회를 진행하였다. 송원초는 학생들의 협동심과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고 직접 과제를 해결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학교 특색 사업으로 팀 미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팀 미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4일에 다녀온 대가야 박물관 체험학습을 다녀와 배운것과 소감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4개의 팀이 참여하였고 각 팀은 1학년에서 6학년이 고루 배정되어 발표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한달 전에 미리 미션을 받고 제비뽑기로 팀을 정하였고, 팀끼리 시간을 정하여 대가야에 대한 사전 학습과 조사를 하였으며, 대가야 박물관을 다녀온 뒤에는 서로의 지식을 팀원에게 알려주는 등 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이 날 미션에 참가한 6학년 김○○ 학생은 “단순히 발표가 아니라 팀으로 이루어진 발표를 해서 좋았다. 내가 가진 대가야에 대한 지식을 되돌아보고 같은 팀끼리의 우애도 다질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송원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매월 이러한 미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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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초,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주간(6월 셋째주)을 맞아 전교학생회 주도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사이버폭력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캠페인과 함께 사이버폭력 예방 로고 만들기도 함께 실시하였는데, 6학년 강○○ 학생은 “로고 만들기를 할 때 사이버폭력의 유형을 넣어 보았습니다. 친구들 작품을 보며 사이버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권영석 교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범죄와 사이버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점점 더 발달하고 확대되는 사이버 세상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누리며 자라는 데 중요한 바탕이 될 것이다.”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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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초, 대가야박물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송원초등학교(교장 박백운)는 6월 14일(월) 전교생 22명을 대상으로 대가야박물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고령 대가야 박물관 기획특별전‘길에서 찾은 보물’을 관람을 통해 지산동 고분군의 조성과정과 무덤양식의 변화를 확인하였고, 대가야의 발전과 대외교류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왕릉 전시관에서는 순장 무덤과 이와 관련된 대가야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산동 고분군 사이를 걸으며 대가야의 무덤양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김해찬 학생은 “학교에서 책으로만 보았을 때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여기와서 직접 보니 대가야의 역사를 다시금 생각하고, 우리 지역에 소중한 역사 유적을 잘 보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돌아오는 길에 대가야기마문화승마체험장에 방문하여, 가야시대의 기마무사가 된 기분을 느끼며 승마체험을 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질서를 잘 지키고, 머문 자리를 깨끗이 청소하는 등 성숙한 시민의 모습을 보였으며, 진지하게 체험에 참여하고 학습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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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교내 청소년 과학탐구대회고매초등학교는 지난 6월 10일(목) 전교생이 참가하는 교내 청소년 과학탐구대회를 실시하였다. 1~4학년 과학상상화 그리기 부문과 5~6학년 융합과학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창의적 사고 역량과 지식・정보 처리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등을 키웠다. 고매초등학교 학생들은 감염병 예방 수칙(올바른 마스크 착용, 학생들 간 거리 유지하기, 손 소독 등)과 안전 수칙(철사, 니퍼, 가위 등 사용주의)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과학상상화 그리기 부문에 참가한 1~4학년 학생들은 ‘내가 상상한 미래의 모습’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상상화를 그렸다.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색종이, 눈꽃 스티커, 색연필, 물감 등)를 활용하며 과학상상화 그리기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하였다. 융합과학 부문에 참가한 5~6학년 학생들은 ‘STEAM 요소를 활용하여 재난을 겪은 이재민을 위한 집 짓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저마다 독창적인 집을 설계하고 제작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6학년 학생은 “융합과학 문제를 풀며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과목을 적절히 연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막연하기만 했던 융합과학을 흥미로운 집 짓기 체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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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중, 꿈·사랑·행복 더하기 골든벨 개최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지난 11일(금) 교내 매봉관에서 퀴즈를 통해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학습에 대한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교과 골든벨을 개최했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예체능 등 전교과에 걸쳐 기초지식영역부터 창의융합영역의 다양한 문제를 OX, 주관식, 선다형으로 푸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탈락한 학생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진행 중간 중간에 넌센스, 학교정보, 상식 등의 이벤트성 문제를 출제하고 자그마한 선물을 즉석에서 제공함으로써 행사의 분위기는 더욱 더 고조되었다. 박빙의 승부를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2학년 김OO 은 “평소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알고 있는 기초상식들이 골든벨 퀴즈로 나오니까 풀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최후의 1인이 되었다는게 아직까지 믿기지 않지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효령중 박종대 교장은“이번 행사는 교과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스스로 느끼도록 기획하였고 다양한 형태의 흥미롭고 창의성을 요구하는 문제들을 출제하여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여 폭넓게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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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중 교사 및 학생 결연‘화랑호연지기 체험학습’실시부계중학교(교장 박기철)는 지난 6월 4일,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교사 및 학생 결연‘화랑호연지기 체험학습’을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방역을 준수함을 원칙으로 하며, 사제동행 국궁체험, 강당에서 진행된 작은 체육대회, 생활 전반에 대한 지식을 묻는 퀴즈쇼, 동남산탐방(헌강왕릉, 정강왕릉, 통일전, 서출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교사 및 학생 모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체험 후, 부계중 학생회장(김진석)은“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해 봄으로써 코로나19로 갑갑했던 마음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으며, 화랑의 호연지기 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체험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계중학교는 행복한 학교생활 및 공교육의 바람직한 변화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적성을 지속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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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 제2회 야외버스킹(버스킹 라빈스) 개최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6월 10, 11일(목, 금)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2021학년도 도전! 성취프로그램 야외버스킹 행사를 실시하였다. 도전! 성취프로그램은 2020년 11월 처음 실시한 이후로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활동으로 인문, 봉사, 체육, 예술 4개의 활동 영역별 도전과제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며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버스킹을 개최하기 전 버스킹 이름 공모전(군위중 버스킹, 내 이름을 지어줘!)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직접 버스킹의 이름(버스킹 라빈스-31가지 다양한 아이스크림 맛처럼 학생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치는 무대라는 뜻)을 지으며 더욱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다. 예술영역 활동으로 개최된 야외버스킹에는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첼로-바이올린 중주, 플롯 중주, 기타 연주, 오카리나 연주, 노래 등을 선보였다. 버스킹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재능을 남들에게 보여줄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 친구들의 응원에 힘을 내어 떨렸던 마음도 잊고 즐겁게 공연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 남준모 교장은 스스로 무언가에 도전하고 성취해나가는 경험이 학생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고, 이를 위해 앞으로도 군위중학교에서는 다양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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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중,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효령중학교(교장 박종대)는 지난 9일(수), 삼국유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을 실시했다. 탐방 코스는 화본역과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인각사로 이루어졌다. 화본마을의 역사와 화본역에 대해 알아보고,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를 방문하여 1960, 70년대의 생활상을 체험했으며, 인각사에서 일연과 삼국유사, 인각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탐방은 군위교육지원청 지원사업으로, 지(知)․행(行)․합(合)으로 함께하는 ‘삼국유사의 고장 지킴이’육성을 위한 군위교육 특색사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최모(중3) 학생은 “활동지를 작성하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보물찾기, 제기차기 등 선생님들의 추억의 놀이를 선생님과 함께 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효령중 박종대 교장은“학생들이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를 통해 바른 인성과 고운 심성을 가진 인재로 자라고, 우리 고장 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과연계 교육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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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석산분교, ‘행(行)함으로 배우(學)고, 마을기관이 함께하는 교실 밖 견학수업2021 경상북도교육청 「우리마을 이야기쓰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6월 8일 (화) 특색교육과정(본교&분교 통합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실 밖 견학을 하였다. 『공공기관의 종류와 역할』을 주제로 본교와 분교 학생 4학년 7명은 삼국유사면에 있는 우체국과 보건지소,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고장의 공공기관을 살펴볼 수 있었다. 질문할 내용을 사전에 준비한 학생들은 삼국유사면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체국장님과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예금과 보험, 우편물과 택배 업무 등 우체국에서 하는 일을 들었으며, 삼국유사면 보건지소에서는 김정국 의사선생님에게 보건지소에서 하는 일과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자세히 설명듣고, 학생들이 직접 청진기를 사용하여 폐와 심장 소리를 들어보는 실습을 하였다. 삼국유사면사무소에서는 권상규 면장님으로부터 면사무소에서 하는 다양한 일과 군위댐 건설로 인한 면사무소 이전, 고로면에서 삼국유사면으로 명칭이 바뀐 이유 등 고장의 변천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견학에 참여한 4학년 최예윤 학생은 “주민들을 위해 면사무소에서 하는 일이 정말로 많았어요.” 와 신준호 학생은 “군위댐이 만들어진 기간과 수몰된 면사무소가 지금 위치로 옮겨온 과정, 그리고 고로면의 명칭이 바뀐 이유를 듣고 잘 이해가 되었어요.”라고 하며 견학 소감을 이야기했다. 박미애 교장은 “행(行)함으로써 배운(學)다는 말처럼 교실 밖 견학수업을 통해 학습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한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온 부족마을 사람들이 참여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학생 교육을 위해 지역 여러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의 마음과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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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사무소, 의흥초, 의흥초 석산분교 학생들 직업체험의흥초등학교,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 학생들이 '공공기관 에서 하는 일 알아보기'란 주제로 8일 삼국유사면사무소를 견학했다. 고은별 등 학생 7명(인솔교사 박재완)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공공기관이 하는 일, 업무 여건, 면사무소의 기능 등을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상규 삼국유사면장은 “면사무소는 어린이들에게 낯선 공간이지만, 면사무소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린 곳인 만큼 더 많은 아이들이 찾아 보다 친숙한 행정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