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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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 오케스트라‘코로나19 극복’힐링 콘서트 개최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 오케스트라가 9일 군위중학교 야외공연장에서 '코로나19 극복' 힐링 콘서트를 열어 학생과 교직원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공연을 쉽게 즐기지 못한 학생들과 선생님을 위한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취지로 37여 명의 오케스트라원이 준비했다. 군위중학교 오케스트라는 이날 ‘홀로 아리랑’을 시작으로 영화 어벤져스의 OST인 'Main Theme'과 디즈니 영화 OST인 'A Whole New World'와 ‘아모르파티’를 연주하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군위중학교 오케스트라는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싶은 37명의 학생이 자원하여 만들어진 동아리로, '사랑·봉사·희망·나눔'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오케스트라부원들은 매주 수요일 동아리 시간, 방과후학교 수업뿐만 아니라 점심시간, 토요 방과후에 성실하게 참여하여 음악적인 실력을 키우고 있다. 또한,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학생들의 열정이 밑거름되어 현재는 37명이 모두 어엿한 오케스트라 단원을 구성하고 있다. 군위중학교 오케스트라는 10월에 있을 ‘느티나무 축제’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서 공연 준비에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군위중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권다은 음악 교사는 "이번 힐링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정서적 여유와 평안을 주고 음악으로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준모 교장은 "군위중학교 오케스트라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확대로 학교와 지역 사회 간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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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초병설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의성안전체험관 체험학습 실시부계초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은 지난 9월 2일(목), 고매초병설유치원 원아 5명과 함께 의성안전체험관에서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유치원 수준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의성안전체험관은 안전을 주제로 하여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및 가상체험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적 효과가 매우 높은 시설이다. 이날 원아들은 지진안전, 소화기 안전, 보행 안전, 4D영상 관람 등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대피와 생존 방법 등 다양한 재난 상황별 행동 수칙과 예방 수칙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원아들은 여러 위험한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조금 무섭기도 했다며 6세 김○○ 원아는 “지진 대피 훈련을 할 때 진짜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무서웠지만 울지 않고, 선생님을 따라서 대피할 수 있어서 무섭지 않고,기분이 좋았어요.”라고 말하였고, 7세 이○○ 원아는 “소화기 체험을 해 보면서 제가 소방관이 된 것처럼 신이 나고 멋졌어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저도 멋진 소방관이 되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꿈을 말하기도 했다. 한미경 교장은 “안전체험학습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안전생활 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로써 안전생활을 다짐하는 좋은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된다.”라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하루빨리 우리 원아들이 마음 놓고 좀 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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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외국어 문화해설 글로벌 캠프 참가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지난 8월 31일(화) 중학교 2학년 12명 학생들이 군위 영어교육 활성화와 지역 문화유산 홍보 확대를 위하여 개최되는 「2021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우리고장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 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영어 캠프는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처음 주관하는 캠프로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3~5분 이내의 영어 동영상을 제작하여 발표하였다. 동영상 제작을 위하여 3팀의 군위중 학생들은 화본역, 인각사, 사라온이야기 마을을 사전에 방문하여 각종 체험, 인터뷰,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등의 준비를 한 후 영어마을을 방문하였다. 영어마을에서는 크로마키 영상제작 방법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UCC 영상 촬영 및 녹화가 완성될 수 있도록 했다. 군위중학교 이정민 학생은 “영어 캠프를 통하여 우리 고장 문화유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좋았고, 친구들과 처음으로 영어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경험을 가지게 되어서 흥미로웠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 남준모 교장은 “유튜브 영상 제작을 통하여 군위교육 및 지역 문화재 온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내년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영어 영상 제작 및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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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고, 항공특성화고 전환 부지매입 설명회 실시효령고등학교(교장 박종대)는 지난 8월 30일(월) 항공특성화고 개교 예정지(현효령중고 주변)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항공특성화고 전환을 위한 부지매입 2차 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에는 토지소유자,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 재무정보과,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군청, 효령면 관계자를 포함 33명이 참석하였다. 항공특성화고 부지매입 2차 설명회에서는 1차 설명회(6월 17일) 이후 진행했던 탁상감정 결과, 토지 매입 절차, 향후 추진 계획(매도 의사 결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토지소유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항공특성화고 2025년 개교를 위해서는 올해 9월까지 부지 확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현재 위치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제2 제3의 지역을 물색하고 진행되어야 하며, 지역주민, 군위군청, 교육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항공특성화고 전환 준비를 부탁드리며 경상북도교육청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효령고 박종대 교장은“항공 특성화고 전환을 위해 토지소유자, 경상북도교육청,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군청, 효령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감사드리며 2차 설명회를 통해 효령중고 주변 부지의 항공 특성화고 부지 선정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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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군위초등학교(학교장 우옥연) 테니스부가 8월 9일~8월 14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47회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춘천초를 누르고 여자 단체전 우승을 및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군위초(감독 양병훈, 코치 이창복)는 6학년 추예성, 4학년 이예린, 3학년 황소현 등 3명이 출전했다. 결승전 1단식에서 군위초 황소연이 심시연에 0대2(0-6,0-6) 패배를 당했다. 선수 부족으로 매번 한경기를 먼저 내주고 시작하는 군위초는 결승에서 역시 0대2로 끌려갔다. 하지만 초등연맹 여자 12세부 1위 군위초 주장 추예성이 박선정을 2대0(6-0,6-0)으로 제압하며 분위기를 바꾸었고, 매경기 5,6학년 언니들과 경기하여 승리를 거둔 4학년 이예린도 최소은을 2대0(6-0,6-2)로 제압하면 승부의 균형을 맞추었다. 마지막 복식에서도 초등연맹 여자 12세부와 10세부에서 1위를 달리는 추예성과 이예린이 투혼을 보여주며 최소은과 심시연이 나서 동춘천초에 2대0(6-2,6-4)으로 이겨 우승을 결정지었다. 군위초 테니스부는 8강, 준결승에서 여자단체전 우승후보였던 서울 홍연초와 양구 비봉초를 연달아 격파하였고, 올해 4월에 열린 2021년도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대회 여자단체전 우승에 이어 또다시 한번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명실상부 2021년도 최고의 여자단체팀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군위초등학교 교장(학교장 우옥연)은 2019년도 군위초 부임후 군위초 테니스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대회기간중 경기장을 방문한 교장선생님은 “좋은 결과는 선생님들의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협조로 이루어 졌다고 공을 나누었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큰 선수가 되기위해 노력하자”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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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 '지역공동 영재학급 영재캠프’ 실시의흥초등학교 지역공동 영재학급(교장 박미애)은 지난 8월 2일~3일 양일간 ‘미래를 바꾸는 힘, 코딩 메이커캠프’라는 주제로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피랩 코딩교육연구소’ 강사진을 학교로 초청하여 찾아오는 체험학습의 형태로 운영됐다. 영재캠프 프로그램은 청기백기 게임 코딩하기, 할리갈리 게임 코딩하기, 스마트 투석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첫째날은 마이크로비트 보드를 이용하여 잘 알려진 놀이인 청기백기와 할리갈리를 직접 코딩하여 만들어보고 짝과 함께 서로 즐기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전략적 코딩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이 발달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둘째날은 지레의 원리를 이용하여 스마트 투석기를 만들었다. 이를 지레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이 만든 스마트 투석기를 자유롭게 꾸며보고 이를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을 신장시킬수 있게 진행되었다. 영재캠프에 참여한 6학년 박주안 학생은 "평소 할리갈리를 친구들과 즐겨하는데, 이번에 마이크로 비트로 할리갈리를 직접 코딩해보고 친구와 같이 놀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말했으며, 박미애 교장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메타버스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을 키우는 데에는 코딩이 매우 적합하므로 이런 코딩 교육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코딩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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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합동 생일잔치 실시고매초등학교는 지난 7월 22일(목) 전교생이 합동 생일잔치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한 공간에 모두 모이지는 못했지만 같은 시간에 학급별로 모여 서로를 축하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로 삼기도 하였다. 실제 생일 날짜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을 주인공으로 하는 연례 행사였지만 올해는 여러 가지 바뀐 부분이 있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학급별로 모여 생일잔치를 진행하였다. 또한 다 같이 케이크 앞에서 노래 부르고 함께 잘라 나누어 먹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 음식을 주문하여 제공하였고, 노래 부르기 대신 생일 축하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간식을 먹은 후 담임교사가 직접 고른 생일 선물을 나누어 주었고, 친구들끼리 편지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로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케이크를 먹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친구들과 다 같이 주인공이 되어 서로서로 축하해주는 생일잔치라서 더 특별한 것 같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잊지 않아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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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조물조물~ 도자기 만들기 체험해요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은 7월 21일(수), 원아 6명과 고매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5명이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소풍’도예 공방에서 도자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도자기 체험활동은 도자기 만드는 방법과 우리 생활에서 도자기의 이용 사례를 알아보고, 도자기 관련 동화 듣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신나는 표정으로 흙을 조물조물 만지고 탐색해보면서 흙의 느낌도 각자 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흙의 특징을 설명을 들으며 물레 돌리는 체험을 직접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마에서 구워진 자신의 도자기를 빨리 보고 싶다며 체험활동이 이루어지는 동안 밝은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유아 이○○은 ‘말랑말랑한 흙을 만지는 느낌이 좋아요. 제가 만든 작품을 부모님께 자랑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도자기 만들기 시간을 즐거워했다. 교사 김지혜는 관내 가까운 곳에 이렇게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으며, 인근 소규모 유치원과의 공동교육과정 체험학습을 통해 공동문화를 형성하는 동시에 유치원 교사들의 동료 장학 기회를 제공하여보다 나은 교육의 질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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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성 가치관으로‘내 몸의 소중함’을 배워요.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은 2021년 7월 20일(화), 학생들의 인성과 인권 존중 교육을 바탕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청소년 성문화 센터에서 나오셔서 체험 위주의 내실 있는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에 관해 부스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체험 하나’ 부스에서는 자궁속 체험, 태아의 발달단계, 우리들의 탄생 이야기로 이루어졌다. ‘체험 둘’은 사춘기의 성장 스토리로 자신의 몸에 대해 재인식하고,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긍정적인 성 인식에 관해 내용을 체험할 수 있었다. ‘체험 셋’에서는 스마트한 생활 스토리로 디지털 성범죄에 관해 알아보고, 올바른 이해와 대처방안에 관해 배울 수 있었고, ‘체험 넷’에서는 성적 의사결정 훈련을 상황극을 통해 체험해 보고 소중한 나의 권리 표현에 따른 책임 인식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형 성교육에 참여한 4학년 한○○학생은, “친구 사이에서 습관처럼 하는 행동이 성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몸도 친구의 몸도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말이나 행동을 늘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 한미경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성폭력에 대한 예방법을 익히며,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성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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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중. 1학기 꿈틀꿈틀 꿈찾기 진로행사 실시부계중학교(교장 박기철)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전교생 대상으로 지난 7월 14일과 15일에 진로캠프 및 다양한 직업체험학습을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먼저 14일에 실시된 교과연계 통합형‘The visionist’진로캠프는 가치더하기(경산) 정재한 대표의 진행 속에 스토리텔링을 통한 동기부여, 개별 미션을 통한 비전세포 깨우기, 긍정적 회복 훈련, 목표의 힘, 감사와 실천, 길을 만드는 꿈찾기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생동감 넘치는 학생참여형 진로탐색활동이 전개되었다. 15일은 특정 분야 직업인(음향엔지니어, 소잉디자이너, 푸드스타일리스트)과의 만남을 통해 특정 직업군에 대한 자질과 전망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체험도 해보는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하였다. 부계중 학생들은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하기, 재봉틀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베개), 세계 각국의 에피타이저 살펴보기 및 실습(트롤리버거, 타르트, 과일꽂이)을 통한 다양한 나라의 음식문화 이해하기 활동을 함으로써 너도 나도 미래의 음향엔지니어, 소잉디자이너,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어보기도 했다. 체험 후 부계중 학생들은 ‘진로캠프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실행력을 높이는 실전 비법을 배운 만큼 앞으로 계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여러가지 직업체험을 통해 평소 관심이 없던 직업군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등의 만족도 높은 소감을 드러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