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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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코딩놀이로 4차 산업혁명에 풍덩”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10월 8일(금) 경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과 함께하는 ‘코딩놀이로 4차산업혁명 따라잡기’의 운영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딩 놀이를 통해 4차산업혁명의 필수가 된 코딩에 대한 흥미를 높임과 동시에 학생들이 직접 코딩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한 달 동안 매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오늘 교육에 참가한 5학년 고은지 학생은 “처음엔 규칙 만들기가 어려웠는데 만들고 보니 내가 만든 규칙대로 그림이 막 움직였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본교는 앞으로도 여러 전문적인 외부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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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마스터로 친구와 신나는 로봇 경기를 즐겨요!고매초등학교 10월 7일(목) 5, 6학년 학생들은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이번 교육은 의성교육청 인공지능(AI) 교육센터 강사(송준엽)의 학교 방문을 통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고매초등학교 학생들은 감염병 예방 수칙(올바른 마스크 착용, 학생들 간 거리 유지하기, 손 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번 체험에 참여하였다.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학생들은 로보마스터를 머리 부분과 몸통 부분으로 나누어 학습하였다. 이어서 학생들은 와이파이로 연결된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로보마스터를 직접 조종해보았다. 학생들은 실과 시간에 학습했던 절차적 사고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로보마스터 스킬을 제작해보았다. 이어 친구들과 팀을 이룬 학생들은 자신만의 스킬을 응용하며 로봇 경기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과 시간에 책에서만 봤던 인공지능(AI)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직접 로보마스터를 조종하며 친구와 했던 로봇 경기가 정말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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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지구, 우리가 살려요!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10월 7일(목) 의흥초등학교 및 의흥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전교생(38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탄소중립생활 실천 환경과학쇼’를 진행하였다. 이번 ‘탄소중립생활 실천 환경과학쇼’는 다양한 과학실험을 통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늘려서 지구를 살리는 환경보전 실천 교육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탄소 제로를 실천하기 위한 냉난방 적정 온도 유지, 일회용품 사용량 및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자 하는 환경보전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윤혜자 교장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실천, 탄소중립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 6학년 김○○ 학생은 “이산화탄소 발생으로 해수면 온도가 1도 오를 때 마다 우리 지구가 얼마나 많이 아픈지 알게 되었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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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 가을운동회 실시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10월 5일(화) 의흥초등학교 및 의흥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석산분교장 등 전교생(43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의흥초등학교 가을운동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가을운동회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 및 마을 주민들을 초대하지 않고, 본교 학생들과 교직원들만 참석하여 여러 가지 경기를 진행하였다. 비록 부모님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때로는 고학년 언니·오빠들이, 때로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손을 잡고 함께 달리며 진정한 화합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윤혜자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생 여러분들의 부모님들을 모시지 못해 매우 섭섭하다.”면서도 “오늘 하루 교실에서 벗어나 운동장에서 여러분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 6학년 박○○ 학생은 “오늘 하루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초등학교 시절의 마지막 운동회라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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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녹색환경교육, 고매 텃밭 고구마 캐기고매초등학교는 지난 10월 1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녹색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급별 담임 선생님과 함께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지난봄 직접 심었던 고구마를 수확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고매초등학교 학생들은 감염병 예방 수칙(올바른 마스크 착용, 학생들 간 거리 유지하기, 손 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하였다. 먼저 선생님의 시범을 보며 학생들은 고구마를 캐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어서 학생들은 직접 고구마를 수확하며 사랑으로 가꾼 텃밭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경험하였다. 학생들은 일 년 동안 자신의 학급 텃밭을 정성스럽게 돌보며 녹색환경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 고매 텃밭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심은 고구마를 무사히 수확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뿌듯했다. 우리가 큰 생각 없이 먹던 고구마가 이런 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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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세계 문화 수업, 어느새 우린 친구가 되었어요!송원초등학교는 평소 세계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본교 학생들을 위해 10월 1일(금) 『외국인 초청 찾아가는 세계이해교육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외국인 학생과 방글라데시 학생 및 통역과 안내를 도와줄 한국인으로 구성된 3인 1조 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자국의 문화나 풍습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나이지리아 외국인은 전통 문양의 모자를 직접 쓰고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처음에는 피부 색깔이 달라 어색한 표정을 보이던 학생들도 점차 다른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보이며 수업에 집중하였다. 이번 세계이해교육 토크 콘서트는 송원초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문화적 다양성, 상호 공존성 인식 확산 및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신장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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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 군위도서관 연계 인문학 프로그램 실시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10월 1일(금)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인문학, 학교에 스미다’의 일환으로 ‘동화구연 & 동시낭송’강좌를 시작하였다. 이 강좌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동화구연과 시낭송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기 계발 및 대인공포, 말하기의 두려움을 극복하며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말하기 태도를 돌아보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면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10회기)마다 토닥토닥 그림책 연구소의 그림책 활동가 강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오늘 강좌에 참가한 3학년 김다희 학생은 “이전에 동화구연을 들어본 적이 많아, 이번 기회에도 동화구연을 꼭 들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직접 동화구연을 한다고 하니 너무 기대된다. 잘 배워서 부모님이나 1, 2학년 동생들 앞에서 동화구연을 해보고 싶다.”라며 흥분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본교는 앞으로도 여러 전문적인 외부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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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사랑한데이. 내 사탕을 받아 줘!”의흥초등학교(교장 윤혜자)는 9월 30일(목) “친구야, 사랑한데이. 내 사탕을 받아 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생명에 대한 존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한 ‘친구야 사랑한데이’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친구야 사랑한데이’는 친구 간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자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 표현이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몇 해 전부터 이 문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목표로 노력을 하고 있다. 의흥초는 오늘 행사를 위해 9월초부터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였다. ‘이달의 생명사랑 주간에 어떤 행사를 하면 좋을까?’를 9월 학생회 회의 주제로 하여, 전교 학생회의에서 학생들이 직접 고민하고 결정한 것이 이 행사이다. 학생들은 먼저 마음을 전할 대상을 선택하여 편지를 쓰고, 그 친구가 좋아할 사탕을 직접 골라서 편지와 함께 포장을 한다. 그런 다음 그 학생을 불러내어 “친구야, 사랑한데이. 내 사탕을 받아줘.”라는 말과 함께 편지와 사탕 선물을 전하였다. 사탕을 주는 학생과 받는 학생 모두 약간의 수줍음을 가지고 있지만, 얼굴 가득 웃음꽃이 펴지고 진정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이 행사 내내 계속되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이OO 학생은 “친구끼리 사탕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다. 원래 사이가 좋았던 친구와는 더 친해지고, 사이가 서먹했던 친구와도 앞으로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흥분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의흥초등학교는 본 행사 외에도 전문 강사를 초청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인근에 있는 학교와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 회의 개최 등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교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학생들이 행복한 명품 학교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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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 하반기 생명사랑 홍보 캠페인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에서는 2021년 하반기 생명사랑 주간 활동이 9.13~9.24 교내에서 진행되었다. ‘친구 행복은 나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30여 명의 봉사자 학생들이 3일 연속 순번을 정해서 아침 등굣길과 점심시간을 내어 학교 곳곳(교내, 복도, 매점 등)을 누비며, 피켓 활동과 구호로 친구의 소중함을 전달했다. 전교생들을 위한 ‘친구야! 오늘도 수고했어, 사랑해♡’문구를 새긴 볼펜과 각종 간식을 배부하며, 생명사랑 캠페인 홍보에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캠페인 행사 중‘희망나무 만들기’를 하여 ‘희망나무-나도 한마디’코너를 교내에 비치하여 전교생들이 참여하는 군위 중학교만의 희망나무를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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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테이블 위 핑퐁 핑퐁, 아이들 행복지수 핑퐁 핑퐁!송원초등학교(교장 박백운)는 3~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9일 송원초 다목적 강당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 ‘2021년 탁구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금메달, 1992년 뉴델리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식 은메달 및 복식 금메달리스트이자 2012년 제30회 런던올림픽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탁구 스포츠 스타 강희찬 감독님이 아이들에게 탁구를 통해 행복한 꿈을 가질수 있도록 원격으로 탁구 지도를 하였다. 먼저 학생들에게 탁구의 기본 기술을 교육한 후 학생들과 함께 탁구 실습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탁구 물품을 기증하기도 하였다. 이번 스포츠스타와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송원초 학생들이 소질 계발은 물론 탁구라는 스포츠를 생활화하여 체력도 기르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