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
효령초, 학교교육설명회 및 자녀양육코칭 연수대구효령초등학교(교장 이종호)는 9월 20일(수) 2023학년도 2학기 학교교육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도 함께 진행했으며, 학교교육설명회를 통해‘삶의 힘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효령교육’의 교육특색과 교육활동 현황을 이해하고 다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져 학교와 학생들의 성장모습을 보며 만족해하셨다. 또한 사전에 실시한 학생 심리검사 및 학부모양육태도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의 이해 및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자녀양육코칭 전문가를 모시고 연수를 진행하여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발달상황을 이해하고 본인의 양육태도를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학부모 연수에 참여한 이○○ 학부모님은 “이번 연수를 통해 내 아이와 나를 되돌아보며 이해하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대구효령초의 교육활동에 더욱 신뢰하고 믿음으로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호 교장은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 가는 다:행복한 대구교육과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대구효령초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학부모님과 효령초 가족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대구효령초, 여름 물놀이 체험학습 실시대구효령초등학교(교장 이종호)는 7월 6일(목), 유치원 및 전교생이 함께 본교 운동장에서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물풀장을 설치하여 교내 물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무더운 여름 속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름철 물놀이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었고, 학생들은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풀, 물총놀이 등 다양한 물놀이 활동 및 도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였다. 특히 대구 군위 통합을 축하하기 위해 학교에서 간식차 체험도 함께 준비하여 축제형 체험학습이 되었다. 3학년 천○○ 학생은 “코로나19 때문에 그동안 학교에서 물놀이를 갈 수 없어 아쉬웠는데 오늘 친구들과 마음껏 슬라이드도 타고 물총놀이를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워터파크에 가서 노는 것보다 더 즐겁다.”며 만족해하였다. 이종호 교장은 “학생들의 밝은 얼굴과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한 학교 교정을 보니 무더위가 사라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통해 유익한 교육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효령초, 1학기 방과후학교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 주간 운영효령초등학교(교장 이종호)는 방과후학교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수업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방안으로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방과후학교 공개수업 주간’을 운영했다. 효령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음악, 체육, 미술,IT 등 다양한 분야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 등을 통한 전 프로그램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26일 크로마하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본교에서 운영 중인 모든 프로그램이 학부모 참관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군위 관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운영 중인 크로마하프, 영어체육 프로그램과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 해부터 다시 운영 중인 관악 합주(윈드오케스트라) 수업은 학부모님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다. 효령초 이종호 교장은“방과후학교 학부모 수업공개 주간을 운영함으로써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방과후학교 운영에 반영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의흥초등학교 돌봄교실 현대화 준공식 실시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는 6월 26일(월) 의흥초 교직원, 지역주민, 학부모 및 전교생과 함께 돌봄교실 현대화 준공식을 실시하였다. 의흥초등학교 돌봄교실 현대화 사업은 5월 17일 발의를 시작으로 약 한달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6월 15일 준공검사를 실시하였다. 새롭게 단장한 의흥초 돌봄교실은 바닥 난방공사를 기본으로 내부 구조를 현대화하였으며, 대형 TV, 학생 개인 사물함, 학생용 책걸상 등 학생들의 행복한 돌봄 환경을 위해 가구를 배치하였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이OO 학생은 “돌봄교실이 깨끗하고 뛰어다닐 수 있을만큼 넓어져서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의흥초등학교는 윤병순 교장선생님 부임 후 학생들의 교육적이고 쾌적한 환경,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설 및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번 돌봄교실 현대화 공사를 통해 의흥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돌봄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
우보초, The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4월 10일(월)부터 6월 19일(월)까지 8회기에 걸쳐 The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통합 어울림 체육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의 취지는 통합 어울림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며, 다름을 인정하는 가치관을 함양하여 장애에 대해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함이었다. 이 활동에 대해 학부모는 “우리 학교에도 특수교육 대상자가 있어 이러한 활동이 장애를 이해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했는데, 서로 어울려 활발히 체육활동하면서 친구 간에 새로운 면과 장점을 발견한 것 같아 좋았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6학년 장은서 학생은 “1주일에 2시간이었지만 피구, 축구, 훌라후프, 풍선, 줄넘기, 볼링, 이어달기기 등을 하며 친구들과 어울려 너무 좋았고, 동생들이 서로 이해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장애감수성도 높아지고 더 행복한 학교가 되었다. 이러한 활동이 해마다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의흥초 석산분교장, 제주도 수학여행 다녀와군위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장(교장 윤병순) 3명의 전교생이 ‘두근두근 가슴으로 느끼는 제주’라는 주제로 5월 31일~6월2일, 2박 3일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제주의 자연, 지질, 역사, 생활 문화 등 제주도를 직접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사전 조사하여 직접 기획하였다.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통해서 불과 물이 빚어낸 화산섬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섭지코지와 주상절리, 교육과정과 연계한 소인국 테마파크와 제주 피규어 박물관, 다양한 제주 해양생물을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 미로와 제트 보트 체험, 제주 향토 음식과 동문 시장 체험을 통해 제주도의 멋과 맛을 만끽하였다. 이번 수학여행을 몇 달 전부터 고대했다는 신모 학생은 “전교생 3명의 작은 학교이지만 작아서 더 알차게 배울 수 있었고, 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해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병순 교장은 “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기 전 경북 학생으로 수학여행을 갈 수 있어 의미가 깊고, 제주도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를 품는 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
송원초, ‘야호!! 제주도로 고고’ 현장학습 다녀와군위 송원초등학교(교장 김명희)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전교생이 제주도 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꿈 UP 끼 UP 행복송원 제주도 문화체험’을 주제로 한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문화, 지형을관찰하고 경험해 보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은 용머리해안 및 산방산해상유람선, 항공우주박물관을 둘째 날은 초콜렛 박물관, 소인국테마파크를 체험하였고 특히, 더마파크관람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군위 승마체험과 연계하여 더 많은 관심과 효기심으로 학습 효율을 높였고 아르떼뮤지엄 관람은 문화감성지수를 높였다. 셋째 날은 에코랜드테마파크에서 링컨기차를 타고 제주도의 30만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체험하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전교학생회 회장은 “책과 사진으로만 보던 제주도에 대해 아름다운 경치와, 문화, 지형 등 제주도의 특성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처음 타 보는 비행기 체험도 좋았고 또 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교장(송원초 김명희)은 “평소 학생들이 제일 가고 싶은 곳으로 손꼽던 제주도를 실제로 체험하게 하여 평생 추억에 남는 초등학교 선물이 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체험으로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자존감과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군위중, 1학년 김동재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 금메달 획득군위중학교(교장 최재관) 1학년 김동재 선수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 경기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아직 중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1회전 16강에서부터 결승정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경상북도 대표팀이 우승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1회전 16강에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제주도 대표팀을 만나 3대2로 힘겨운 승리를 거둔 경상북도 대표팀은 2회전 8강에서는 전라북도를 만나 3대0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진 3회전 4강전에서는 강원도 팀을 만나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경기도를 만나 치열한 혈투 끝에 3대2로 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대회 기간 많은 비가 내리고 경기 수가 많아지면서 선수와 감독,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컨디션 조절과 경기 참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승리를 향한 열정으로 극복하고 이루어낸 큰 성과였다. 현장에 직접 격려를 온 최재관 교장은 큰 성과를 달성한 김동재 선수를 칭찬하면서도 동재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년체육대회가 아니라며 성인 선수가 될 때까지 발전하기 위해서 더욱더 매진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김진성 전임코치는 동재가 선배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많은 승리를 따냈지만 그 과정에서 동재의 약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들이 많았다며 돌아가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김동재 선수는 "많은 응원단이 있는 상황에서 평소보다 긴장이 많이 될 때가 있었고, 스트로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들이 있었다며,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여 이어서 참가할 제51회 소강배 전국남여중고등학교대항테니스대회와 내년 소년체육대회에서는 더욱 향상된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군위초,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은메달 입상군위초등학교(학교장 박미정) 테니스부 선수가 소속된 경북대표팀은 5월 26일 ~ 5월 30일 울산시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린‘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여자 단체전 은메달의 쾌거를 이뤘다. 군위초 테니스부는 지난 3월에 열린 경북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단체전을 우승해 경북대표 선수로 6학년 한요한, 허지인, 5학년 최영후, 황소현 학생이 선발되어 참가했다. 군위초 테니스부(감독 한재준, 코치 이창복) 5학년 황소현 학생이 속한 여자 경북대표팀은 전국의 테니스 명문 초등학교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군위초 테니스부는 올해 모든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을 하는 등 전국적인 테니스 명문 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박미정 교장선생님은 "전국의 친구들과 경쟁을 하기 보다 훈련한 것을 마음껏 펼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
의흥중,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은메달 획득의흥중학교(교장 박철수)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110M 허들 경기에 출전한 3학년 하헌재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10개의 장애물을 넘는 110M 허들 경기에서 하헌재 학생은 15.77초로 2위를 하였다. 10개의 장애물을 넘는 110M 허들 경기에서 하헌재 학생은 15.77초로 2위를 하였다. 또한 여중부 5,000M 경보에 출전한 3학년 이연수 학생은 28.48초로 5위를 하였다. 두 학생이 어려운 훈련을 잘 견디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된 데에는 군위교육지원청 복정미 육상전담 코치의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지도가 있었다. 의흥중학교 박철수 교장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학교의 명예를 높인 하헌재 학생과 이연수 학생이 아주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으로 기량을 높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