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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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중, 사제간의 존중과 사랑을 담은 교권보호주간 운영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5월 4일~13일을 사제 간의 존중과 사랑을 담은 교권보호주간으로 정하여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한마음 한 가족 ‘사제동행 아침 걷기’를 시작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학생회 주최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롤링페이퍼로 선생님께 감사의 뜻 전하기, 1대 1로 모든 교직원 선생님들이 제자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직접 쓴 손편지 전하기, 사제동행 체육대회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사제 간에 존중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학생은 “교권보호주간을 통해 선생님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선생님께서 직접 써주신 편지를 읽어보고 선생님의 사랑을 느껴 더욱 존경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효령중 오병태 교장은“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 상황 속 에서도 작은 학교만의 특색을 살려 교육 본연의 역할을 다하려는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리고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해주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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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요5월 12일(목) 고매초등학교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27명은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가산수피아로 ‘즐거운 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첫 야외 현장체험학습으로 실시되었다. 첫 프로그램은 ‘수피아미술관’ 체험이었다. 해설사님의 미술 작품들의 해설을 들어면서 미술 작품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다음은 ‘가드닝’ 체험으로 스스로 화분에 식물을 심고 식물을 가꾸어 보는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소나무 숲에서 ‘보물찾기’를 통해 봄 소풍의 재미를 만끽하였다. 그 다음은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낙타과의 포유류인 알파카들이 살고 있는 농장에 들어가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먹이인 마른 풀을 직접 먹여 보기도 하였다. 다음은 ‘배틀그라운드’라는 서바이벌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은 게임에서만 접하던 총을 직접 만져보거나 방탄복을 입어보면서 즐거워했고, 서바이벌 게임을 하며 마음껏 뛰어놀기도 했다. 마지막 일정인 레일 썰매까지 타고 체험을 마무리 지었다. 남상숙 학교장은 봄 현장체험학습을 맞이하여“그동안 못 해봤던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린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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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eco)와 즐거움(rala)을 느껴요.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5월 12일 전교생 및 유치원생 총 24명은 문경 에코랄라(eco-rala)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문경에코랄라는 기존의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이 있었던 곳으로 백두대간 생태자원이라는 핵심 콘텐츠와 영상,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공간으로 재탄생된 곳이다. 이 곳에서 학생들은 문경 탄광 역사를 알 수 있는 석탄박물관, 은성갱도, 거미열차, 광부 사택촌 등과 가은 세트장, 친환경 에코타운과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의 체험을 통해 재미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2학년 박○○ 학생은“은성갱도와 광부 사택촌을 보니 광부들이 얼마나 힘들게 생활했는지 알 수 있었고, 거미열차를 타고 자이언트 포레스트에서 뛰어 노니까 공부와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가 확 달아났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석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사람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실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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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중,‘꿈․사랑․행복 나눔 교실 벼룩시장’열어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5월 12일(목) 중학교 3학년 사회수업에서 경제교육의 일환으로‘꿈․사랑․행복 나눔 교실 벼룩시장’을 열었다. ‘꿈․사랑․행복 나눔 교실 벼룩시장’은 3학년 학생들이 3개의 모둠으로 나누어 집에서 활용하지 않는 물품과 학교 선생님들의 물품을 지원받아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을 통해 판매하는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모둠원끼리 역할 분담 후 협의를 통해 물품 가격 책정, 판매 전략 수립 및 홍보 포스터 제작 등의 단계로 실시하였다. 이후 벼룩시장이 열리면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홍보 및 판매 활동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선생님들과 1, 2학년 학생들의 참여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3학년 학생들의 사명감과 열정의 결과인 판매수익금은 모둠원의 이름으로 학교 모금 운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3학년)는 “교실 벼룩시장에서 실제적인 경제활동의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더불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행사까지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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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군위초등학교(학교장 박미애) 테니스부가 지난 5월 3일~5월 8일 전라북도 순창군 공설운동장테니스장에서 열린“제26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남ㆍ여 단체전과 남ㆍ여 개인전(남자 12세부 단식, 여자 새싹부 단식)을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군위초 테니스부(감독 양병훈, 코치 이창복)는 창단 이래 1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0명의 선수들이 이창복 전임지도자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전국의 테니스 명문 초등학교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남자단체전(6학년 김동재, 5학년 허지인, 한요한)과 여자단체전(5학년 이예린, 4학년 황소현) 모두 결승에 올라 동반 준우승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자 12세부 개인 단식에서는 6학년 김동재 학생이 3번 시드로 출전하여 1번 시드 선수를 준결승에서 이기고 결승까지 올라가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학년 최윤설 학생도 새싹부 여자개인 단식 우승,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여 장래의 유망주로 기대된다. 군위초 테니스부는 작년에 열린 2021년도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대회 여자단체전 우승에 이어 2022년 올해도 남자, 여자단체전 동반 준우승을 차지하며 초등테니스부 전국 명문초등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위초등학교 교장(학교장 박미애)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선수들과 학부모님, 지역사회와 학교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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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 실시군위중학교(교장 최재관) 1학년 학생들은 시험 없는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보는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하였다.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교내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진로 체험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진로 코칭과 자존감 코칭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가치를 탐색해 보고 미래에 유망 직업들을 퀴즈를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과학아카데미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MBL을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 실험, ICT 미래 자동차 제작, EM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강의와 활동을 통해 위협받고 있는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직업과 기술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보았다. 마지막 날인 5월 3일에는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숲 해설가라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숲에 관한 다양한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며 산림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미래의 나와 함께 할 지구의 건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는데 활동을 하고 나서 다양한 직업을 알게 되어 좋았다.’,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고 이런 체험을 자주 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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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초병설유치원 어린이날 기념 컵케익 만들기 체험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계초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 원아 6명과 고매초병설유치원생 7명은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으로 각자 유치원에서 어린이날의 의미를 알아보고 나만의 컵케익을 만들어 보았다. 먼저 우주선을 소재로 한 동화를 들으며 호기심을 유발하고, 컵케익으로 나만의 우주선을 만들어 보았다. 짤주머니에 담은 두 가지 색 생크림을 빵 위에 짜 올려서 올록볼록 모양을 내고, 색색의 다양한 토핑을 그 위에 얹어 원아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컵케익을 꾸몄다. 상자에도 그림을 그리고 스티커를 붙여서, 나만의 컵케익을 예쁘게 포장하여 가족과 나누어 먹을 수 있게 하였다. 7세 장00 원아는“집에 가서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케익 나눠 먹을거예요.”, 7세 홍00 원아는 “오늘 내 생일인데 내가 만든 컵케익으로 촛불도 불면서 생일파티 할 거예요.”라며 직접 만든 컵케잌을 가족과 함께 맛볼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담임 김00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체험하고 놀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컵케익을 만들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마음이 풍성해집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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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게임으로 배우는 재미있는 경제교육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5월 4일(수) 이론과 활동을 접한 간접체험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투자 경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투자 경제 특강’은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의 소속 강사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익혀야 하는 기초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을 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용돈 관리와 다양한 투자의 종류, 투자와 투기의 차이 등을 이론적으로 교육하고 이를 바탕으로 물고기 생산게임, 모의 주식투자게임, 경매활동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효령중 오병태 교장은“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여 경제에 대한 친숙도가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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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 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5월 4일(화)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이 함께 하는 2022 고매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 및 내빈을 초청하지 않고, 본교 학생들과 교원만 참석한 상태에서 여러 가지 게임 및 운동 경기를 진행하였다. 부모님이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고학년 학생들이 보호자가 되어 동생들을 챙기고 돌보며 책임감과 배려심을 함양하였다. 운동회는 학년별 장애물 달리기, 점보 스택스 릴레이, 색판 뒤집기, 피구, 보물찾기, 전교생이 참여하는 이어 달리기 등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축구 경기는 사제 간의 정을 더욱 깊이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한 학생은 “비록 경기에는 졌지만 친구, 선생님과 함께 한 마음으로 운동회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승패도 중요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과정 자체에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상숙 교장은 “이번 고매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이 위로받고 역동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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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신나게 뛰놀고 마음도 키워요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은 5월 3일(화)~4일(수), 전교생(병설 유치원 포함)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실시하였다. 5월 3일(화)은 어린이날 기념 행사로 에어놀이터(바운스)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안전지도와 몸풀기 체조를 마친 후 학년별 달리기를 먼저 실시하였고, 이어서 에어바운스 놀이체험을 실시하였다. 코너별로 담임 선생님들께서 안전 도우미로 활동해 주셔서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신나게 즐거운 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5월 4일(수)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반려식물 기르기’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교사 1인과 학생 4인이 한가족을 맺어 소통, 교감하는‘한마음 한 가족 행복군위교육 디자인하기’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되었다. 선생님과 선․후배가 서로 도우며 심은 다육이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말을 걸어보면서 반려식물로 잘 키워보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4학년 김OO 학생은 “어제는 에어바운스 놀이체험으로 신나게 놀았어요. 그리고 오늘은 다육이 심기까지 하니까 어린이날 선물을 가득 받은 것 같아요. 친구처럼 소중히 키우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교장 한미경은 “학생들과 함께 다육이를 심으면서 사적이고 다정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고, 코로나로 많은 불편을 겪은 부계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놀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좋았다. 앞으로 더욱 자유롭게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상황이 빨리 와서 더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