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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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사라온 이야기 마을 체험 학습 실시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지난 6월 28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라온 이야기 마을 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사라온 이야기 마을에서 세 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문패와 장승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이어서 학생들은 2인 1조로 떡메치기 체험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여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우정을 키웠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황룡사 9층 목탑 목판 인쇄 체험을 하였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여 사라온 이야기 마을에 숨겨진 동물들을 찾으며 증강현실 체험을 하였다. 이번 체험 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옥들로 이루어진 사라온 이야기 마을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하니 재밌었어요. 어플을 사용해서 사라온 이야기 마을에 숨겨진 동물들을 찾아보니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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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탄생의 신비로운 여행을 떠나요!’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지난 6월 28일(화),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북부 청소년성문화센터 이동형 체험버스를 이용한 성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체험버스에 탑승하여 먼저 탄생의 신비를 보여주는 시청각 자료를 보고, 개월 수에 따라 점점 커지는 태아의 모형을 차례로 보고 만져보는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임산부 마네킹의 배에 손을 대보고 태동을 직접 느껴보기도 하고, 실제 무게가 느껴지는 임산부 체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산모체험을 했으며, 실제와 똑같은 크기와 몸무게를 가진 신생아 인형 안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안아보기도 하였다. 이번 체험으로 올바른 성(性) 지식을 습득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정말 재미있었고 신기했어요.”, “아기를 안아보니 진짜 같아요. 내 동생 안을 때랑 똑같아요.”, “생명 탄생이 정말 위대한 일인 것 같아요.”라고 체험한 느낌을 말했다. 한미경 교장은 “이번 성교육 체험학습은 성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체험을 통해 성(性)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성교육 프로그램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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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 또래 관계 증진을 위한 코믹 마술 프로그램 시행군위초등학교(학교장 박미애) Wee클래스에서는 지난 6월 9일(목)과 6월 27일(월) 두 차례에 걸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마술을 이용한 또래 관계 증진 및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코믹 마술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이날 링과 카드를 이용한 마술을 배우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은 수업 내내 서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참여했다. 수업에 참여한 선생님은 “최근 우리가 이렇게 웃을 일이 없었는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친구들 관계에서도 이날처럼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군위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또래 관계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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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며 폭력 예방교육 함께해요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 학생과 교직원들은 학교폭력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6월 25일(토) 대구 학생문화 센터에서 뮤지컬‘Special 5’를 관람하였다. 아무 능력 없이 태어난 주인공이 지구를 구할 루저(Loser)를 찾는 모험 이야기로 결국은 우리 모두가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주간에 이루어진 학생 참여 중심 활동으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취한 가운데 실시하였으며 관람 후 교육을 통해 학생들 모두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다짐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3학년 이◯◯학생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사이버폭력이나 학교폭력은 함께 노력한다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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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중, 전교생 승마체험 교육의흥중학교(교장 박철수)는 지난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전교생이 매주 수요일 오후 스포츠클럽과 방과후학교 시간에 학교 인근 승마장에서 승마체험 교육을 하였다. 이번 승마체험 교육은 군위군 지원으로 학년별 10회씩 기초과정으로 이루어졌고, 학생들은 승마체험에 필요한 이론과 말 끌기, 평보, 속보, 말 위에서 균형잡기 등을 익혔다. 승마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학급 반장은 ‘한 학기 동안 학교 밖에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하면서 즐거웠고, 처음에는 말을 혼자 탈 수 없었는데 말과 친해지면서 혼자서도 말을 잘 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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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껴요.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6월 23일 전교생 총 21명은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하고 향후 해양자원 개발, 해양기술발전에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학생들은 독도 3D영상 시청 후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양구조활동을 체험하였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바다 사막화 문제를 인식 후 체험관 앞 바다에서 해양생물을 채집하고 관찰하며 해양생물자원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5학년 강○○ 학생은“체험관 앞 바다에서 직접 해양생물을 채집해보니 너무 즐거웠지만 동해 바다의 50%에서 바다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환경보존을 위해 앞으로 노력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석 교장은 바닷가 근처에 살고 있지 않은 농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해양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개발에 도움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실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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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중학교‘나의 꿈발표 대회’ 개최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6월 23일(목) 전교생이 자신의 꿈과 미래의 계획을 발표하는 나의 꿈 발표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꿈발표 대회는 1, 2학년은 ppt자료를 만들어서 자신의 꿈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3학년은 진로UCC를 제작하여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다짐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학부모,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펼쳐 보여 주었다. 또한 드론조종사, 경제학 전공, 축구선수, 수의사, 일러스트레이터, 교사, 변호사, 로봇공학기술자, 발레리노, 웹툰작가, 모션그래픽디자이너,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꿈을 진지하게 발표하며 모든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발표대회에 참가한 2학년 김◯◯학생은“꿈발표를 준비하면서 나의 진로에 대해 처음으로 깊게 생각해보았다. 직업과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까지 고민해보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용기와 성취감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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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초, 전교생이 함께하는 친환경 라탄바구니 만들기군위 송원초등학교(교장 김명희)는 6월 23일(목) 2층 수학체험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친환경 소재인 라탄으로 ‘라탄바구니 만들기’를 하였다. 라탄공예는 지난 6월 13일 에 실시한 찾아오는 꿈끼 체험 프로그램인 전사프로그램 활용 텀블러 만들기에 이어 준비한 두 번째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라탄공예 강사 최OO 전문강사와 함께 라탄과 환경, 라탄 재료 소개,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라탄공예는 등나무를 뜻하는 라탄을 이용해 여러 가지 작품을 만드는 공예로 등공예라고도 부른다. 첫 수업이지만 학생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 중 하나인 라탄 스마일바구니를 직접 만들면서 라탄 줄기의 움직임과 손끝에 온전히 집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라탄스마일바구니는 바니칠하기의 마감 작업까지 완성한 후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탄공예에 참여한 6학년 양OO 학생은 “라탄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오늘 수업을 통해 라탄과 라탄 공예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라탄 줄기를 엮어 생활 소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빨리 쉽게 완성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송원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있는 찾아오는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찾아오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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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칠곡수학체험센터 및 꿀벌나라테마공원 체험 실시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6월 23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칠곡수학체험센터 및 꿀벌나라테마공원 체험을 실시하였다. 수학과 과학수업을 학교 교실에서 벗어나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수학 및 과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었다. 첫 번째 방문한 곳은 칠곡수학체험센터로 학생들은 학년 군별로 요술달걀 만들기(칠교놀이)와 다면체 매직스틱 만들기를 하고, 전시체험을 실시하였다. 전시체험은 ‘벌집은 왜 정육각형 모양을 하고 있을까?’, ‘바퀴는 왜 원 모양일까?’등 생활 속 문제들로 학생들이 수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활동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꿀벌나라테마공원을 방문하였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꿀벌의 역사, 언어, 생태적 특성을 배울 수 있었으며, 꿀벌이 인간에게 주는 산업적, 경제적 가치, 꿀벌의 중요성 등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프로폴리스 샴푸, 꿀 비누, 꿀 립밤 만들기와 꿀뜨기 체험을 해 볼 수 있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피라미드의 높이를 재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기뻤고, 벌방의 밀랍을 직접 걷어내고 채밀기를 통해 벌꿀을 분리해 보는 활동이 제일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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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녹색환경교육, 고매 텃밭 감자 캐기고매초등학교는 6월 22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녹색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급별 담임 선생님과 함께 전교생이 함께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지난봄 직접 심었던 감자를 수확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먼저 선생님의 시범을 보며 학생들은 감자를 캐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어서 학생들은 직접 감자를 수확하며 사랑으로 가꾼 텃밭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경험하였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자신의 학급 텃밭을 정성스럽게 돌보며 녹색환경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 고매 텃밭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심은 감자를 무사히 수확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뿌듯했다. 우리가 큰 생각 없이 먹던 감자가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