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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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 본&분교 함께하는 오감만족 체험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 전교생은 10월 20일(목) 군위교육지원청 특색사업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의 일환으로 군위 문화유산원정대 탐방을 했다. 탐방길 1코스인 화본역과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에 방문하여 우리 고장 군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효령면 소재의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 방문하여 모양 절편을 만들며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4학년 하○호 학생은 “우리 지역에 화본역과 같은 예쁜 역이 있어서 좋다.”면서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에서는 지금 우리 교실의 모습과 다른 옛날 교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전 문화유산원정대 탐방 후, 오후에는 의흥초 강당에서 찾아오는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였다. 차별과 소외없는 문화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공연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변검쇼, 마술쇼, 풍선아트, 샌드아트, 그림자아트, 레이저쇼 등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학생들이 지루할 틈 없이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동적으로 관람만 하기보다는 학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공연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이루어졌다. 1학년 김○준 학생은 “내가 무대에 서서 마술사와 마술을 하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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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유아 행복증진 프로그램 화본마을 체험학습부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한미경) 원아 6명은 2022년 지난 10월 14일(금) 공동교육과정으로 부계초병설유치원 원아 6명과 고매초병설유치원 원아 8명 총14명 참여로 산성면 화본마을 ‘엄마아빠 어릴적에’ 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원아들은 우리 동네 생활주제와 연계하여 동네의 다양한 곳을 사전에 알아보고 이야기 나누기를 실시하였다. 옛날 물건과 오늘날 물건에 대한 비교하기 활동시간을 가져보기도 하였다. ‘엄마아빠 어릴적에’ 박물관 체험을 통해 옛날 사람들의 모습과 물건들을 살펴보았다. 쿠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요리 활동을 실시하고, 꼬마기차놀이기구 타기 활동 및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실외놀이 활동을 실시하였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느낌을 묻자 7세 강○○ 원아는 "옛날 사람들의 모습과 물건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라고 하였고, 7세 음○○ 원아는 " 꼬마 기차 놀이기구 타기와 쿠키 만들기 요리 활동이 제일 즐거웠어요" 라고 대답했다. 한미경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우리 동네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동네를 사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래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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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 신세계 복합센타에서 도시문화 체험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는 유치원 및 1, 2학년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1일(화) 도시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도시문화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도시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다름에 대한 존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대형서점을 둘러보고 자신이 원하는 책을 고르는 법을 익히고 도서를 구입하였다. 아쿠아리움에 도착하여 여러 가지 해양 동물을 관찰하고, 동물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통하여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푸드코트에서는 음식 메뉴를 직접 주문하고 결재를 해보았으며, 바운스 트램플린 파크에서 안전 교육을 받고 트림플린과 첼린지 놀이기구를 체험하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2학년 김OO 학생은 "도시에는 높은 건물이 많고 자동차가 많아 조금 어지러웠지만 아쿠아리움에서 동물에게 먹이주기 체험과 인어 쇼를 본 것이 무척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병순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도시문화 체험활동을 통해서 핵심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자라나고, 또래들과 함께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적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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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체험교육으로 창의력을 향상해요!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 3~6학년 학생 및 석산분교장 학생 22명은 지난 10월 11일(화) 경주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 방문하여 발명 투어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이번 발명 투어 프로그램은 물리적 여건으로 소외된 지역 및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발명 교육에 대한 흥미 향상과 발명 교육 저변의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발명체험교육관에 마련된 발명채움관, 미래키움관, 도전혜윰관 등 3개의 전시실을 투어하며 여러 가지 발명품의 아이디어 탐색, 다양한 로봇 체험, 발명과 관련된 놀이 등을 체험하였다. 발명을 통해 미래사회의 새로운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발명체험교육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대릉원 탐방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천마총의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대릉원 내부 곳곳을 돌아다니며 친구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4학년 하OO 학생은 "발명체험교육관을 둘러보며 여러 가지 발명 아이디어를 많이 알게 되었다"며 “오늘 알게 된 여러 가지 발명 아이디어를 조합하여 나만의 발명품을 구상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병순 교장은 “이번 발명 투어 프로그램이 학생들로 하여금 발명에 대한 흥미와 친숙함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발명 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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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중, ‘교육역량 강화주간’운영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지난 10월 11일(화), 13(목) 시대 변화에 발맞춘 핵심역량과 미래의 인재상 양성 및 미래 교육 전환을 위한 ‘교육역량 강화주간’을 운영하였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총 14시간에 걸친 효령중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 성취 의식 고취, 꿈과 미래의 비전 그리기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김○○ 학생은 “이번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과 나의 꿈, 비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또 팀으로 활동하며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협력과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교원의 전문성 제고 및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해 ‘토의·토론 수업, 학생 주도형 수업, 메타버스’ 등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전 교원을 대상으로 2시간씩 총 4회 실시하였다. 효령중 오병태 교장은“변화하는 미래에 발맞추기 위해 핵심 역량 및 학교 구성원의 자기 주도적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배움이 있는 성장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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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초등학교, 외국인 초청 세계이해교육 실시군위 송원초등학교(교장 김명희)는 지난 10월 13일(목) 찾아오는 외국인 초청 세계이해교육(중국)을 수학체험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오는 외국인 초청 세계이해교육'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중에서 중국의 문화를 중심으로 언어, 음식, 생활, 문화 등에 대해 강사(김천대학교)의 설명 및 퀴즈 등으로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양OO 학생은 “동파육이 맛있는 중국에 대해 관심이 많아 코로나가 끝나면 여행을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원초등학교(교장 김명희)는 "세계이해교육을 통해 글로벌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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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 실시고매초등학교는 10월 12일(수) 전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은 군위초등학교 교감 서경석 컨설턴트로 학교폭력사안처리 절차와 사례의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교폭력 사안처리, 관계 회복 생활교육, 학교 폭력 관련 개정 법률 등 실효성 있는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운영법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폭력예방 컨설팅 후 자체협의회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교폭력이 일어났을 때 정확한 처리절차를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교육적으로 학교폭력 사건을 풀어나가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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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초, 즐거운‘제주도 현장체험학습’군위군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지난 9월 28일~30일(2박3일)간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체험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지키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을 따라 제주도 각 지역에 대한 유래 및 특징을 이해하며 다양한 체험학습 장소를 다녀왔다. 첫째날은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아쿠아플라넷, 섭지코지를 방문하여 관람하였으며, 둘째날은 소인국 테마파크, 헬로키티 아일랜드, 카멜리아 힐에 방문하여 다양한 전시작품과 풍경을 감상했다. 마지막 날에는 메이즈랜드 방문과 승마 체험을 해보면서 제주도 여행을 마음껏 즐기고 돌아왔다. 5학년 박ㅇㅇ학생은 “비행기를 태어나서 처음 타봐서 떨렸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이렇게 재미있는 곳에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거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미경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숙박형 체험학습을 실시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2박3일간의 제주도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꿈을 키워가며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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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중, 꿈·사랑·행복 더하기 골든벨 개최효령중학교(교장 오병태)는 지난 10월 7일 교내 매봉관에서 퀴즈를 통해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학습에 대한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교과 골든벨과 독도 수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독도 골든벨을 개최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역사, 예체능 등 전교과에 걸친 기초지식 영역부터 교양, 상식, 넌센스, 지역 관련 등의 다양한 문제 OX, 주관식, 선다형으로 푸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박빙의 승부를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3학년 백○은 “평소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퀴즈로 나오니 신기하면서 재밌었고, 퀴즈를 풀며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도 있어서 뿌듯하다.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효령중 오병태 교장은“학생들이 진지하게 임하며 퀴즈를 푸는 과정에서 배움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꼈을 것이다. 골든벨 행사를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여 폭넓게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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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찾아오는 차 예절 교육군위 송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10월 5일 유치원 원아 및 초등 1, 2학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차 예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전통 예절과 다례 체험은 웃어른께 예의를 갖춰 절하는 방법과 몸과 마음을 안정시킨 후 찻자리에서 인사하는 법, 차를 우려내고 식히고 마시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두 손으로 공손하게 차를 마시던 유아들은 “부모님께 음식을 드릴 때에도 두 손으로 공손하게 드릴 거에요!”, “차 맛이 이상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구수하고 맛있었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