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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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참가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9월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3FFK제주대회)에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47명이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고 20일(수) 밝혔다. ‘전국영농학생축제’는 한국의 농업과 중등 농업교육에 대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농업계 고등학교 재학생의 진로 경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도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우수 농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14개 시ㆍ도교육청이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대구 대표로 참가하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47명의 학생들은 ▲원예, 재배, 농업 기계, 농업 유통, 조경·산림자원 등 전공경진대회, ▲화훼장식,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등 실무능력경진대회, ▲경영, 연구, 농생명 창업아이템, 농산물 마케팅 등 과제이수발표대회, ▲글로벌 리더십대회, ▲FFK 골든벨, ▲FFK 예술제 등 총 16개 종목에 참가한다. 지난 2022년 경남에서 열린 제51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2FFK경남대회)에서는 18개 종목에 5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장관상 1개,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올해에는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FFK골든벨(장관상1, 동1), 전공경진대회(금1, 은4, 동2), 과제이수발표대회(은1, 동2), 글로벌리더십대회(동1), 예술제(동1) 한편, 대구에서는 지난 1998년과 2012년에 전국영농학생축제를 개최했고, 오는 2026년에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다시 열릴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라며, 도시형 첨단농업경영분야 영마이스터로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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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군위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펼쳐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18일(월) 오후 2시 30분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군위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이후 군위에서 처음 진행되는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교육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한다. 또한, 대구시교육청 교육정책에 대한 군위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주요 교육정책도 홍보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구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모두가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하고 활기 넘치는 명절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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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 집중 점검 실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전인 9월 27일(수)까지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은 10월 2일(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총 6일간의 긴 연휴를 맞이하여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및 향응수수 행위와 업무해태를 방지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의 총 9개 점검반(18명)이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무단 이석, 업무처리 해태 등 복무 실태,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금품·향응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 ▲그 외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임세종 감사관은 “긴 추석 연휴를 앞둔 만큼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시설보안 및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해 업무에 매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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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편식개선 ‘가족건강 e룸캠프’ 운영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1박2일간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ㆍ학부모 94명(학생 51명, 학부모 43명)이 참여하는 편식개선‘가족건강 e룸캠프*’를 개최한다. * 가족건강 e룸캠프: 아이의 편식 개선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건강을 이룬다는 의미 - 우리말의 ‘이룸’을 ‘e룸’으로 표기 이번 캠프는 ‘영양 히어로! 건강한 아이로!’라는 슬로건으로 편식학생의 식습관을 파악하여 개인마다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생 스스로 식생활관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건강 e룸캠프’는 ▲학생 대상 식품영양 게임, 전통 요리체험, 식품첨가물 실험 등을 통해 영양지식을 익히고, ▲학부모 대상 특강, 학생ㆍ학부모 1:1 맞춤형 상담을 하게 된다. 또한, ▲저염식 식탁 문화, 소원 탑 쌓기 등의 활동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진다. 아울러, ‘가족건강 e룸캠프’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1:1 맞춤형 영양 상담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학교 영양 상담과 연계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와 가정이 연계하여 우리 학생들이 발달 단계에 맞는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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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해양수련원, 군위고 대상 2023 해양수련과정 운영대구교육해양수련원(원장 문송태)은 지난 9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군위고등학교 1학년 학생 83명을 대상으로 ‘2023 해양수련과정’을 운영했다.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대구지역 고등학교 92개교 2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활동, 안전·모험활동, 해변 트레킹 등 체험형 수련활동인 ‘해양수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7월 1일 군위군 대구 편입 후 군위군 학생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수련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에 참가한 군위고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보트 탑승 및 패들링 체험 등 ▲해양활동, 완강기 사용법 및 선박탈출 등 ▲안전체험 활동, 11m 높이의 외줄하강 및 암벽 등반 등 ▲모험활동, 학생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 ▲해양축제의 밤을 체험했다. 해양수련과정에 참여한 군위고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보트를 타고 패들링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고, 2일차 체험한 암벽등반이 가장 힘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까지 도달할 수 있어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문송태 대구교육해양수련원 원장은 “군위군 학교의 학생들이 대구 지역의 수련 시설을 이용하여 활발하게 해양수련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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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내일학교 졸업식 개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6일(수) 오전 11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대구내일학교 성인문해학습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2022년 10월에 입학하여 1년 과정을 마친 초등과정 졸업생 36명과 2021년 10월에 입학하여 2년 과정을 마친 중학과정 졸업생 95명이 참석한다. ▷초등과정 최고령 학습자는 85세(1938년생), 최연소 학습자는 57세(1966년생), ▷중학과정 최고령 학습자는 90세(1933년생), 최연소 학습자는 38세(1985년생)이며, 이번 졸업자 평균 연령은 69세이다. 졸업식 행사는 그 간의 학습 과정을 되돌아보고 졸업 축하의 의미를 담아 ▲영상으로 만나는 대구내일학교(교육활동 모습) 시청, ▲교육감 축사, ▲졸업장 수여, ▲졸업생의 졸업 소감 낭독, ▲졸업시화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중학과정 졸업생인 손정희 학습자(73세)는 “내일학교에서 다양한 교과과목을 통해 지식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나이는 서로 다르지만 학교 동창이 생겨서 정말 기쁘고 2년 간 학교생활을 통해 서로가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그동안의 인생 경험을 성장과 배움의 기쁨으로 채워 오신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배움을 향해 희망차게 나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내일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1년 초등과정, 2013년 중학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초등과정 1,051명, 중학과정 753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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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수교육원, 대구고등법원 연계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연수 실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6일(수) 15:00 대구고등법원 대강당에서 특수교사 및 교육전문직 등 22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형사 법정 등 법원 내 시설 견학과 대구고등법원 사법행정지원법관이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의 피(가)해자에 대한 법적인 구제 방안 등 대응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아동학대 등 관련 법률 안내, ▲사안 발생 시 피(가)해자로서의 대응 제도와 실제 사례 안내 등이다. 특히,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의 피해 또는 가해자에 대한 법적 구제 방안을 다양한 판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이어서 연수 참가자들과 대구고등법원 수석판사, 부장판사 등 관계자들이 학교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질의ㆍ응답 시간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 강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대구예아람학교 이종암 교사는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법적 절차나 지원 방법 등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고, 다른 학교의 사례와 대처 방안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장애학생의 인권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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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군위지역 학생․학부모 대상 대학입시설명회 개최대구시교육청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으로 지난 7월 11일 군위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군위지역 고1, 2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5․2026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수험생의 대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교원 및 학생ㆍ학부모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1일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군위지역 고1, 2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ㆍ2026학년도 대입 대비 맞춤형 입시 전략과 공신력 있는 대학 입시 정보 및 학생 맞춤형 학습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EBS 수학영역 정유빈 강사(EBS 대표강사)가 ‘고1, 2 학생을 위한 2025ㆍ2026학년도 수능ㆍ내신 대비 과목별 학습법과 EBS 활용학습 전략’을 강의하고, ▲윤윤구 한양대사범대부속고 교사(EBS 대표강사)가 ‘2025ㆍ2026학년도 대입 이해 및 성공 전략’을 주제로 EBS 활용방법, 입시 일정별 대응전략 등을 안내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새로운 대구교육가족이 된 군위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역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고 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잘 대응하여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수립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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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글로벌교육센터, 2023. 「글로벌 하계 캠프」 및 「하계 Big Book 캠프」 운영대구교육연수원(원장 안영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는 초등학교 여름 방학을 맞이해 오는 7월 26일(수)과 27일(목) 양일간 「글로벌 하계 캠프」 및 「하계 Big Book 캠프」를 운영한다. 「글로벌 하계 캠프」 프로그램은 ‘세계 여러 나라의 테마파크’를 주제로 체험활동 기반의 융합 수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영어로 진행되는 놀이 활동과 노작 활동을 통해 실제적인 영어 표현을 익히며 서로 협력하여 미션을 수행하면서 의사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다. 특히, 5,6학년군 학생을 대상으로는 VR체험의 기회도 제공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하계 Big Book 캠프」 프로그램은 빅북을 활용한 원어민 교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하면서 의사소통능력, 상상력, 창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하계 캠프는 Eileen Browne이 쓴 ‘Handa's Surprise’라는 인기 동화책을 활용해 주인공 Handa와 함께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제 역할극을 통해 공감 능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다. 한 권의 책을 온전히 살펴본 후에는 학생들은 자신만의 ‘우정’ 이야기 책을 만들어 친구와 공유하며 원서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각각 1기(7월 26일, 수)와 2기(7월 27일, 목)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7월 10일(월) 오전 9시부터 11일(화) 오후 4시까지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홈페이지(www.dge.go.kr/dggec)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대구 지역 초등학교 3 ~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하계 캠프」는 1기 60명, 2기 60명 등 총 120명, 「하계 Big Book 캠프」는 1기 20명, 2기 20명 등 총 40명이다. 안영자 대구교육연수원 원장은 “이번 하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소통하며 외국어에 즐겁게 접근해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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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관리자 연수 실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관내 초ㆍ중ㆍ고 교감 451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일(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교내 구성원 간 소통과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관리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서울방화초 신연옥 교장과 대구사회복지협의회 이승희 사무처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서울방화초 신연옥 교장은 재직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성 및 운영, ▲학생 유형별 지원 방법,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 ▲지역 연계 기관 활용 등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대구사회복지현장의 이해, ▲지역아동센터 지원단 소개, ▲학교와 지역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대구사회복지협의회 이승희 사무처장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여러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