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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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해양수련원, 군위고 대상 2023 해양수련과정 운영대구교육해양수련원(원장 문송태)은 지난 9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군위고등학교 1학년 학생 83명을 대상으로 ‘2023 해양수련과정’을 운영했다.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대구지역 고등학교 92개교 2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활동, 안전·모험활동, 해변 트레킹 등 체험형 수련활동인 ‘해양수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7월 1일 군위군 대구 편입 후 군위군 학생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수련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에 참가한 군위고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보트 탑승 및 패들링 체험 등 ▲해양활동, 완강기 사용법 및 선박탈출 등 ▲안전체험 활동, 11m 높이의 외줄하강 및 암벽 등반 등 ▲모험활동, 학생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 ▲해양축제의 밤을 체험했다. 해양수련과정에 참여한 군위고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보트를 타고 패들링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고, 2일차 체험한 암벽등반이 가장 힘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까지 도달할 수 있어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문송태 대구교육해양수련원 원장은 “군위군 학교의 학생들이 대구 지역의 수련 시설을 이용하여 활발하게 해양수련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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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수, 이솔로몬 <2023 군위 청년 축제> 응원 무대 오른다.대구 청년 가수 이솔로몬이 오는 9월 16일, <2023 군위 청년 축제> 청년 응원 무대에 오른다. 이날, 이솔로몬은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오르막길,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라라 등 내일은 국민가수와 각종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곡으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며, 토크쇼도 함께 진행하여 청년 응원 무대를 보다 풍성하게 채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에서 이솔로몬을 응원하기 위해 이솔로몬의 팬들이 모일 예정이다. 이솔로몬은 시인이자 가수로서, 공연을 통해 자신이 가진 감성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3 군위 청년 축제> 는 청년 응원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플리마켓, 인생네컷, 알쓸센-job(알아두면 쓸모있는 센스있는 job이야기) 등이 진행 될 예정이며 향후 군위의 대표 축제로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2023 군위 청년 축제>는 (재)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군위군과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2023년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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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대 박종희 대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2023년 9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제39대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 박종희 교육장이 취임했다. 박종희 교육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교육대학교와 대구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5년 대구용산초 교사를 시작으로 남대구초 교감, 대구달성·남부교육지원청·시교육청 장학사, 대구황금초·대구신매초 교장을 거쳐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박 교육장은 군위교육지원청이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에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직원들이 참여와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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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개최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집필한 삼국유사면 인각사에서 오는 9월 16일(토) 오후 6시 30분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가 개최된다.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음악회 행사에는 판소리 및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특히 금잔디, 김태연, 유진표 및 국악인 박애리 등이 출연하여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하여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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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교육지원청, 군위학생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희)은 지난 9월 5일(화)부터 10월 31일(화)까지 매주 화, 목 관내 초·중학생 479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2학기 군위학생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위학생문화예술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및 가정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문화적·심리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심미적 역량을 신장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개설 희망 수요 조사를 통해 ▲드론(과학체험), ▲천연비누 공예(공예체험), ▲요리(가사체험), ▲포켓볼(스포츠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습 경험을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종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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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내일학교 졸업식 개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6일(수) 오전 11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대구내일학교 성인문해학습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2022년 10월에 입학하여 1년 과정을 마친 초등과정 졸업생 36명과 2021년 10월에 입학하여 2년 과정을 마친 중학과정 졸업생 95명이 참석한다. ▷초등과정 최고령 학습자는 85세(1938년생), 최연소 학습자는 57세(1966년생), ▷중학과정 최고령 학습자는 90세(1933년생), 최연소 학습자는 38세(1985년생)이며, 이번 졸업자 평균 연령은 69세이다. 졸업식 행사는 그 간의 학습 과정을 되돌아보고 졸업 축하의 의미를 담아 ▲영상으로 만나는 대구내일학교(교육활동 모습) 시청, ▲교육감 축사, ▲졸업장 수여, ▲졸업생의 졸업 소감 낭독, ▲졸업시화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중학과정 졸업생인 손정희 학습자(73세)는 “내일학교에서 다양한 교과과목을 통해 지식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나이는 서로 다르지만 학교 동창이 생겨서 정말 기쁘고 2년 간 학교생활을 통해 서로가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그동안의 인생 경험을 성장과 배움의 기쁨으로 채워 오신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배움을 향해 희망차게 나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내일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1년 초등과정, 2013년 중학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초등과정 1,051명, 중학과정 753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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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수교육원, 대구고등법원 연계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연수 실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9월 6일(수) 15:00 대구고등법원 대강당에서 특수교사 및 교육전문직 등 22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형사 법정 등 법원 내 시설 견학과 대구고등법원 사법행정지원법관이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의 피(가)해자에 대한 법적인 구제 방안 등 대응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아동학대 등 관련 법률 안내, ▲사안 발생 시 피(가)해자로서의 대응 제도와 실제 사례 안내 등이다. 특히,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의 피해 또는 가해자에 대한 법적 구제 방안을 다양한 판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이어서 연수 참가자들과 대구고등법원 수석판사, 부장판사 등 관계자들이 학교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질의ㆍ응답 시간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 강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대구예아람학교 이종암 교사는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법적 절차나 지원 방법 등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고, 다른 학교의 사례와 대처 방안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장애학생의 인권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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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 전래놀이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군위군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사라온이야기마을)은 오는 9월부터 11월말까지 ‘놀이열차 타고 과거여행을 떠나자’라는 가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복불복 행운을 잡아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로 구성했으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엔 옛 선조들이 즐겨 놀았던 놀이들을 구성해, 전래놀이가 현대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구숭덕관을 리모델링한 ‘사라온인형극장’에서는 군위군 대구 편입 기념 및 사라온인형극장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오는 9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사라온 인형극 축제가 열린다. 금요일은 단체 관람객을 맞이하며, 주말인 토, 일요일엔 가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다. 매일 4개의 인형극이 무료로 진행되며 버블맨의 버블쇼도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인형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되어 풍성한 인형극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읍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사라온이야기마을의 가을 프로그램으로 놀이를 통한 과거로 가는 시간 여행에 대구시민을 비롯해 경북도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는 054)380-7216, saraon.gunwi.go.kr 으로 하면 된다. 시간 시간대 별 프로그램 상설프로그램 먹거리 체험 11시 증강현실 체험 * 사라온 구석구석 디지털 보물찾기 * 입장하면 누구나 즐기는 <구미호 미션> *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 (유료:3,000원/5,000원) * 이벤트 전통 먹거리체험 - 다식 만들기 체험 * 인절미 만들기 체험 (유료-4,000원) * 달고나 체험 (유료-2,000원) * 다식 만들기 체험 (무료) 1시 복불복 행운을 잡아라 (100% 운으로만 노는 놀이) 2시 인형극(공중보건 인형극) 3시 과거로의 시간여행 (놀이와 함께하는 옛날체험) 4시 옛날놀이 대왕전 (3종 전래놀이 가족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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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삼국유사 퀴즈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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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종합운장서, 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 개막제28회 KNFL(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선수권전이 군위종합운동장에 열린다. 이 대회는 8월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12월17일 결승전인 광개토볼을 차지하기 위하여 열띤경쟁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2년 연속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미식축구는 기존의 축구와 럭비의 특징을 혼합하여 미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운동으로써 미국에서는 MLB(야구)나 NBA(농구)보다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우리나라에는 1946년 YMCA에서 조선 협회를 창립하였으며 현재 많은 대학에서 관련학과를 개설하여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 개장한 군위종합운동장은 야구장, 실내연습장, 육상경기장, 농구장등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행사개최는 물론 지역 육상꿈나무들의 훈련장 및 많은 스포츠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