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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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개최‘2023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군위종합테니스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첫날인 28일 군위실내테니스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볼링, 29일 축구대회, 30일 골프대회가 진행된다. 11월 5일에는 풋살대회, 11일에는 산악, 바둑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총 12개 종목에서 2,200여 명의 체육동호인이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이번 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는 체육동호인들에게 스포츠 문화활동 기회와 군민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대회로 올해는 풋살, 산악, 바둑 3개 종목이 새롭게 추가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종목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길 바란다”며 “군위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되고 군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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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 성황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고 처음 열린 군위로 걷다보니 대구GO! ‘제2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가 지난 21일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2,000여 명의 동호인과 지역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남일보와 군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군위댐 일원에서 코로나 19 펜데믹 사태를 지나 4년 만에 다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5km, 10km, 15km 걷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낮의 추운 날씨의 몸을 녹여 줄 어묵탕과 파전, 배추전, 돼지강정 등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이날 음식은 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김순복 회장)가 어묵탕을, 진사모 산악회(회장 박소영)가 파전과 배추전을,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전성무)에서 돼지강정 등을 현장에 직접 만들어 나눠주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박종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서대식 군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홍복순·최규종·장철식 군의원,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은 "걷기운동이란 사람에게 자연스러운 부분이며 이를 통해 운동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며 "매일 조금씩 걷는 습관을 가지면 건강과 행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가족과 동료 이웃의 의미를 되새김하며 오래도록 기억될 가을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은 "걷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맑고 깨끗한 군위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눈과 가슴으로 만끽하시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기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이른 아침엔 날씨가 추워서 걱정했었는데 막상 출발 시간이 되니 청명한 날씨에 바람 한 점 없어 걷기에 완벽한 날"이라며 "군위가 대구에 편입되고 처음으로 열리는 걷기대회인 만큼 군위의 맑은 공기와 자연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가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구동성 군위댐을 황금빛 들녘과 단풍이 서서히 들기 시작하여 가을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절경이라며 말했고, 오랜만에 온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참가하여 서로 대화를 나누며 경쟁이 아닌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겐 본인의 이름이 적힌 완보증(10·15km)도 전달됐으며 걷기대회 후에는 기념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군청 공무원, 경찰서 등 여러 단체에서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교통관리에 힘썼으며, 레이스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구급차를 배치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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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우리가 하나 되는 리더쉽 캠프 - 군위군청소년수련원 나들이 -대구고매초등학교(교장 전혁진)는 전교생 20명이 19일(목)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 리더쉽 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리더쉽 수양을 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리더쉽 프로그램은 ‘아이스 브레이킹’, ‘스포츠 활 쏘기’, ‘플로어 컬링’, ‘목공예 체험’, ‘숲 밧줄 놀이’ 로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이 활기차고 적극적이며 즐거운 분위기로 서로가 하나가 되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 배○○ 학생은 “교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느낌이 들었고, 친구들과 하루 종일 웃으면서 생활하니 사이가 더 돈독해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전혁진 교장은 “리더쉽 캠프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창의성과 리더쉽을 기르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까지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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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0월 기획공연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신화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가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많은 신화들 중에 두편을 선별하여, 사계절을 관장하는 시간의 신, 약속의 신<원천강 오늘이>와 우리의 집을 지켜주는 성주신과 터주신 이야기<황우양씨와 막막부인> 두개의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붙인 마당극으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우리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2008년 초연되어 제2회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대상을 수상한 우금치의 대표 마당극으로 국악과 탈춤, 한지미술이 어우러지는 “오감만족 우리식 뮤지컬”로 투박하면서도 서민적이고 정겨운 한국 신화 특유의 매력을 드러낸 작품이다. 마당극<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KoCACA)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우리네 삶과 문화 전반에 걸친 상식과 재미,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담겨있는 우리 신화를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우리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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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진열)은 어린이들에게 삼국유사를 통한 창의력 향상을 위해‘3964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3964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이달 28(토) ~ 29(일)까지 2일간 대구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대회기간 중 하루만 참여하여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 및 유선 등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대회 참가비는 없으며 도화지를 제외한 물감, 크레파스 등 그림 도구는 각자 준비해 오면 된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초등1~3학년), 초등 고학년부(초등4~6학년)로 나뉜다. 그리기 주제는‘내가 생각하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이며 주제에 맞춰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면 된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고, 작품은 별도 전시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2월 중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군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훈격은 대구광역시장상(부문별 각 1명), 대구광역시교육감상 (부문별 각 1명), 군위군수상(부문별 각 2명), 군위교육청 교육장상(부문별 각 3명)을 시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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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 전시회 개최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우리의 전통 기록유산인 [삼국유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3회 군위삼국유사전국서예대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한문과 한글, 문인화 등 3개 부문 316작품 중 입상작인 203작품을 3부로 나눠 전시되며 군위의 서예인 뿐만 아니라 군위 군민 누구나 수준 높은 서예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회는 10월 10일(화)부터 28일(일) 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전시되며 10월 28일(일) 오후2시에 시상식이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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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제11회 창의체험동아리 축제 개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0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소통ㆍ공감ㆍ행복이 자라나는 뽐!뽐!뽐! -뽐내는 축제! 뽐 나는 축제! 뽐 깃든 축제!- ’라는 주제로‘제11회 창의체험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 2013년부터 진행된 창의체험동아리 축제는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동아리 축제의 장으로, 중학교 26개, 고등학교 56개 등 동아리 총 82팀이 모여 서로의 꿈과 끼를 발산한다. 이번 축제는 중ㆍ고등학교 동아리별 전시 및 체험 부스로 운영되며, ▲1기 10월 16일(월), ▲2기 10월 17일(화), ▲3기 10월 18일(수), ▲4기 10월 19일(목), ▲5기 10월 20일(금) 등 총 5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포산중에서 운영하는 체험ㆍ전시 부스인‘WISH(What Is Sustainability of Humans)’에서는 인간의 지속가능성 있는 삶에 관심을 갖고 농업의 중요성과 미래유망사업으로서의 가치를 공유하며 반려식물 기르기, 친환경적 삶을 위한 제품 제작 체험을 진행한다. 그리고, ▲용산중의‘건강증진동아리’부스에서는 학생들이 건강과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도록 흡연 시 발생할 수 있는 백내장 체험 및 폐활량 게임, 음주 시 발생할 수 있는 시야 손상 및 공간지각능력 감소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군위중의‘페이퍼 크래프트’부스에서는 종이 도안을 이용하여 다양한 크기의 모형을 제작하고 3차원적 모형에 대한 탐구 체험 프로그램 소개를, ▲시지고의‘인포럼’부스에서는 인공지능 분야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슈팅 게임 체험, 얼굴인식을 통해 닮은 꼴 찾기, 키오스크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동아리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저마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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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위문화관광재단 '나의 글, 나의 삶 : 은빛 전시회' 추진(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군위군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나의 글, 나의 삶 : 은빛 전시회'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학 수요 창출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군위군과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나의 글, 나의 삶 : 은빛 전시회'는 지난 7월부터‘상주작가와 함께 나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를 창작하여 나의 손길을 담아 완성한 시화 작품 전시회’이다. 지난 9월, 삼국유사 작은 도서관을 시작으로 11월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군위군 내 생활문화공간과 관광지를 활용한 전시회를 추진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군위군민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삼국유사 작은 도서관 서성호 상주작가는“함께 시를 창작하며 서로의 삶을 경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작품 전시회까지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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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 성료제47회 군위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란 슬로건 아래 전 군민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 한마당으로 이뤄졌다. 앞서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전야제는 허찬미, 설하윤, 김태연, 김희재 등 청춘 트롯남녀들의 공연이 먼저 펼쳐졌다. 이어서 매년 선보인 불꽃놀이와 달리 올해는 새롭게 드론 라이트쇼를 연출하여 청명한 가을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250여 개의 드론이 하늘 위로 떠오르자 군민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꺼내 들며 화려한 드론쇼를 찍는 데에 여념이 없었다. 본행사는 선수단 입장식, 자랑스러운 국민상 시상, 개회선언 등을 시작으로 400m 계주, 줄다리기, 어프로치 경기 등 7개 종목의 경기에서 458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 의흥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체육 경기가 끝난 후에는 지원이, 설운도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올해는 지역민이 함께하는 군민노래자랑을 진행하여 다양한 소질과 끼를 가진 10명의 참가자들의 무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회 중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하여 군위군의 밝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은 “오늘 하루는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열띤 경기를 펼친 각 읍면 선수단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또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길 바라며 인정이 넘치고 체육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군위의 모습을 보여준 모든 군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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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교육지원청,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이해 연수 실시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희)은 10월 11일(수) 군위교육지원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 군위군청 직원 및 관내 초·중등학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정착을 위한 ‘IB프로그램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과 박소영 장학사를 초청하여, ▲IB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이해, ▲IB프로그램 정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 등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IB프로그램을 군위지역 교육 발전의 구심점으로 보고, IB프로그램의 정착을 위해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지역유관기관,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협력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박종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IB교육 연수가 교육공동체 모두의 IB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IB프로그램을 통한 학생주도수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