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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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휴가철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 단속 실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유관기관(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등) 및 군위군 청소년상담센터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점검·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여부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행위 ▲주류 등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 ▲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여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및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술·담배 등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하고, 특히 음식점·노래방 등에서 음주나 흡연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계도에 중점을 두었다.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8월에도 여름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관내 유해 업소 및 학교 주변 등에 대한 점검·단속을 실시하겠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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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축산지도자 간담회 개최군위축협은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 동안 3차례에 걸쳐 축산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배은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대의원 등이 포함된 8개 읍 면 축산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조합 사업의 전반적인 현황보고와 올바른 사업방향 추진토론이 진행 됐으며, 조합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또한 최근 청정축산을 실현하기 위하여 개점한 축산물프라자 군위점에 대한 비전을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 군위축협은 해외선진축산 배움 행사, 군위축협 부녀회 교양강좌, 한우아카데미교육 및 현장컨설팅 등 축우 사양관리를 비롯해 축산농가 외부 기생충 구충방역, 양축농가 폭염대비 생균제와 파리약 공급 및 살포, 축우농가 도우미, 조합원 건강검진, 농촌사랑 일손 돕기, 조합원 한마음노래자랑 등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박배은조합장은 “최근 축산환경이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 군위축협은 조합원과 손을 맞잡고 파고를 항상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 군위축협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을 위한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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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K-2 공항 후적지 주변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대구광역시는 6월 27일 K-2 공항 후적지 주변지역에 대한 배후지원단지 개발 발표 이후 토지의 투기적 거래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이 우려돼 이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7월 27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하고 향후 5년간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은 7.67㎢(230만 평) 규모로, 지난 6월 신공항건설 2차 사업설명회, K-2 공항후적지 비전 및 전략 발표, 서울에서 개최한 대구 투자설명회에서 밝힌 ‘K-2 공항 후적지 주변 개발제한구역 배후지원단지 개발’ 계획과 관련돼 있다. 배후 지원 단지 사업 추진이 가시화됨에 따라 이 지역의 개발 기대감으로 향후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이 우려돼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주변 지역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지역은 대부분 K-2 공항 후적지 주변 개발제한구역으로 서측지역의 경계는 K-2 군 공항 경계와 불로천 및 방촌천을 따라 설정했고, 동측지역 경계는 혁신도시 구역 경계,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K-2 군 공항 및 남측 기존 시가지를 잇는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한 지역이다. 허가구역 내 용도지역별 토지의 거래 면적이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은 200㎡를 초과하는 경우 거래 당사자는 매매계약 체결 이전 동구청에 토지거래허가를 먼저 받아야 하며, 허가받은 목적대로 용도별 2~5년간 이용의무(농업·축산업·임업·어업용 및 주거용 2년, 개발용 4년, 기타 5년)가 발생한다. 다만 실수요자의 경우는 허가구역 내 토지의 취득은 어렵지 않다. 한편, 토지거래허가구역 발표 이후의 실거래 신고 건에 대해서는 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불법 증여 등 이상거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아울러 허가 회피 목적의 계약일 허위 작성 등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허가구역 지정은 K-2 공항 후적지의 배후지원단지 개발 발표에 따른 토지 투기 및 지가 상승 예방과 기획부동산 차단을 통해 지역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토지거래허가 처리기간 15일을 최대한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또한 향후 부동산 거래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지가 안정 등 사유 발생 시 단계적으로 지정 해제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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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여성평생교육대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군위군수는 지난 25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제 36기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운영을 격려하고자 읍면지역을 찾아가 지역여성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여성평생교육대학은 경북대학교평생교육원에 위탁·운영으로 각 읍면에서 매주 화·목 오후2시에 노래교실(군위읍, 부계면, 산성면, 삼국유사면), 라탄공예(소보면, 의흥면), 요가(우보면), 통증타파(효령면)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취미교육 및 건강증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1986년부터 시작된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은 지난해까지 9,4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여성지도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여성평생교육대학을 통해 지역여성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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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부모자녀 문화배달” 참여자 모집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군위군 부모자녀 문화배달’참여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혀서, 농촌 마을 어르신들에게 문화를 전파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 교육(7월~8월)과 문화배달(8월~10월)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군위군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와 학부모로 여름 방학, 주말을 이용하여 배운 문화 프로그램을 농촌마을에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세부 교육프로그램으로는 공예, 떡케이크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고 농촌 어르신들에게 쉽게 전파할 수 있는 분야로 계획되었다. 한편,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3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에 선정된 ‘군위-롭구마’사업으로, 일상이 문화가 되고 마을별 연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홈페이지 또는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070-4187-7609)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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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인재양성원 운영 간담회 실시(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5일 군위인재양성원 운영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임원을 비롯해 군위인재양성원 운영기관인 티치포퓨처 김남탁 대표, 정지화 원장이 참석해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의 운영성과 공유와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인재양성원은 우리 군이 일류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강력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인재양성원은 지난 2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업체인 티치포퓨처(대표 김남탁)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교과목 수업 외에도 입시컨설팅, 진로진학체험, 코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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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제품개발실 운영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창업 활성화 및 농외소득 활동 지원을 위해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제품개발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제품개발실은 군위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개발을 목적으로 가공장비 사용 교육 및 계절별 생산되는 군위 농산물을 이용한 시험용 제품 개발을 위해 사용된다. 제품개발실에서 이용 가능한 가공 장비는 동결건조기(10㎏), 근적외선건조기, 곡물볶음기, 핀밀분쇄기, 포장용 밴드실러 등이 있다. 군위군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이면 원료 기준 20㎏ 이하내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사용희망자는 농업경영체등록증, 건강검진진단 확인서를 지참하여 농산유통과 생활자원팀 방문 또는 전화(054-380-7088)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위군은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및 가공기술 표준화를 통해 농산물 가공기술의 효율적인 이전, 보급·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매년 농산물 가공 기초 과정 등 이론교육 및 가공 장비 실습교육, 공동가공시설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제품개발실 운영으로 아이디어가 있는 농업인의 가공상품 개발 및 생산, 농외소득 다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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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라이온스 클럽, 사랑의 마스크 기탁지난 26일 군위 라이온스 클럽(대표 김재규)에서 마스크 25,000매를 기부했다. 기탁된 물품은 군위군 관내 저소득‧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규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가 감염자가 줄어들어 마스크 사용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에 취약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마스크 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소중한 마스크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웃을 향한 소중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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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친환경 인증농가 간담회 개최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친환경 인증농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시 편입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와 시장 확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관내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를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농정축산과장, 친환경팀장, 친환경 인증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상호 의견을 주고 받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 편입에 따른 2024년 예산 편성 방향, 장기간 추진하던 친환경사업에 대한 개편, 대구편입 및 신공항 건설에 따른 시장확대 및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춘 안전 먹거리 생산 확대를 위해 꼭 필요한 신규사업 발굴 등으로 군위군 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생산·가공·유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친환경농업에 대해 이해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보다 구체적으로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간담회에서 청취한 사항에 대해 사업부서와 소통하여 우리군 친환경 농업의 발전과 농가에 도움이 되는 방안 마련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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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정보기술,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샘터정보기술(대표 박홍락)은 지난 24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홍락 대표는 기탁식에서 “고향에 방문해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샘터정보기술은 빅데이터시스템,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전문업체로 수해복구성금 기부, 산불피해성금 기부,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