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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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협의회 개최제4회 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협의회가 8월 9일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군위군은 부군수 이찬균 외 3명의 이해관계자 대표가 참석하였다. 지원사업협의회는 이해관계자 주민대표, 갈등조정전문가, 지원사업 관련 전문가, 국방부 및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의견수렴 및 쟁점사항에 대한 협의안을 도출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지원사업협의회에서는 8개읍면 8개의 주민숙원사업 선정(안)에 대하여 협의하고, 소득증대사업 선정(안)은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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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태풍 ‘카눈' 대비 전통시장 피해 최소화 선제 대응군위군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8일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 선제적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침수 우려 전통시장 배수로 정비상황과 차수 시설 설치상태, 노점상 매대, 입간판, 위험물 정리상태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점검에 대한 경미한 사항과 위험요소를 전통시장 상인회 및 유지보수업체와 협의하여 선제적 조치를 실시하여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김시춘 지역활력과장은 “태풍으로 인해 전통시장 내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전기안전 점검 등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전통시장 상인회에 시설물 자체 점검을 요청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피해상황 등을 신속히 공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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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태풍‘카눈’북상에 따른 홍준표 시장 주재 대책회의 개최대구광역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태풍 대비 총력 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8일(화) 15시 40분, 동인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구·군 단체장, 시 실·국장 및 유관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휴가에서 조기 복귀해 태풍 ‘카눈’ 대비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했으며, 실·국과 구·군별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태풍은 10일(목) 오전 9시경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하여 대구 최근접은 10일(목) 13시경으로 예상되며, 대구·경북 예상 강수량은 100~200mm, 최대순간풍속은 25~35m/s 내외로 10일 새벽(0~6시)에 태풍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하천 범람 및 강풍을 대비해 취약시설물 점검 등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 구·군과 함께 24시간 피해상황 모니터링 및 신속 대응 준비를 갖출 것”을 지시하는 한편, “시민들께서도 기상 정보 및 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 피해가 없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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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마스크 후원 및 배식봉사 진행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지사장 강장화)는 8일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마스크 후원 및 배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엔 군위지사 직원 9명이 참석하여 복지관 행복식당에서 직접 배식 활동을 진행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는 군위군 관내의 개인 사유재산인 지적재산권보호 및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실시하며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찌는 듯한 폭염으로 지친 요즘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직원들의 배식봉사 활동이 군위군노인복지관 회원님께 활력이 되었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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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제16기 청소년참여기구 하계 워크숍 실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7일 청소년문화의집 참여기구 위원(1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6기 청소년 하계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하계 워크숍은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청소년들의 참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진행되었다. 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표하여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고 청소년문화의 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청소년 참여기구 워원 대표는 “이번 하계 워크숍을 통하여 위원으로서의 자부심, 대표성, 소속감을 더 느낄 수 있었고, 하반기에도 더 나은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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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자원봉사센터, 예천군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지원활동(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4일(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군위군 자원봉사자와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 및 의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일대에 하천이 범람하여 생긴 토사 제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연일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예천군 주민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게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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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여름철 폭염대비 현장 실태 점검’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사상 처음으로 중앙재난대책본부 폭염 대응 2단계가 가동된 가운데 공사장 근로자,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등 폭염 대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찬균 부군수는 지난 주말 관내 공사장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전 건설현장에는 철저한 혹서기 대비를 지시했다. 또한 관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와 군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 부군수는 경로당 어르신을 만나 “가장 더운 오후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온열질환의 가장 좋은 예방” 이라며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폭염예방용품인 부채를 지급하고 홍보하였다. 이찬균 부군수는 “연이은 더위로 온열질환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 등은 신속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폭염 행동요령 홍보,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취약계층 관리, 도로 살수차 운영 등 폭염대책을 오는 9월 말까지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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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군위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9월 중순까지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위법행위 점검사항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영업(식당), 무허가 건축물, 오수‧폐수‧폐기물 등의 처리기준 위반 등이다. 이를 위해 단속기간 중 대구시 안동댐상수원개발과,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점검의 효율성을 높여 불법행위 근절에 나설 예정이다.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불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수도법 제83조 규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특히 무허가 음식점이나 건축행위 등은 식품위생법, 건축법 등 개별법도 함께 적용받아 강력한 처분을 받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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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 대책 시행대구광역시는 최근 무더위로 인한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보호 및 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6월부터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 대책’을 시행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폭염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인력인 생활지원사(1,801명)가 취약노인(2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유선·방문 등을 통해 안전 및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장비로 댁 내 어르신들(9천 명)의 위험상황을 빠르게 감지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호출기를 눌러 119에 자동으로 신고하거나 활동 감지기를 통해 안부를 살피고 있다. 폭염특보 알림 및 음성신고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본인 또는 대리인이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구·군청에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취약노인에게 여름나기 물품 및 건강식품을 지원(1만 명)했으며,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 및 안내를 해 오고 있다. ※ 지원물품 : 선풍기, 대자리, 여름옷·이불, 손선풍기, 여름식품 등 아울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에게 생수, 모자, 토시 등을 지급하고 혹서기 운영지침에 따라 건강확인, 활동시간 조정 및 실내교육 대체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장확인도 실시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폭염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군과 함께 취약노인 보호대책 이행현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다”며, “어르신들께서는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 마시기와 휴식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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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대구경북 거대 경제권’구축 지시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월 4일(금)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인력 확충을 계기로 연구 성과가 액션 플랜(action plan)으로 직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통해 대구경북 거대경제권을 구축하고 남부 경제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연구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대구의료원에는 “응급환자 구급서비스 구축과 소아환자 진료시간 확대를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필수진료기능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사업인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는 “기업 유치를 위한 MOU 체결이 공수표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조기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세밀한 관리전략을 수립해달라”고 강조했다. 대구교통공사에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도시철도-버스 환승 이용(3호선 칠곡경대병원역, 팔거역)을 적극 홍보하고 도시철도 대합실 내에 버스환승 대기 공간을 조성하고 BIS(버스도착안내시스템)도 설치해서 군위 시민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기울이라”고 주문했다. 공공시설관리공단에는 “신천둔치에 부분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IT 기반 재난 경보시스템을 신천 전 구간으로 확대 설치하여 선제적으로 재난관리에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남부 경제권의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공공부문의 가용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야 할 때이다”고 강조하고, “하지만, 행정의 출발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 함에 있는 만큼 민생 편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