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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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태풍 카눈 피해 농가 방문 자원봉사활동” 실시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23.08.14.(월)일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가를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 25명이 참석하여 33도의 폭염속에서도 태풍 카눈으로 인해 과수원에 쌓인 토사물 정리 및 방역 등의 활동으로 태풍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이였다. 농가에서는 어디에서 이렇게 고마운 분들이 왔냐며 봉사자들의 손길이 큰힘이 된다고 말하였다. 박현민 회장은 “폭염속에서도 자원봉사에 참여해준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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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대구광역시새마을회 태풍“카눈”수해 복구에 전력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해 피해지역이 속출한 가운데 하천 제방 유실로 도로, 농가, 농경지 등이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효령면 일원에 군위군새마을회와 대구광역시새마을회가 피해복구에 나섰다. 16일 군위군새마을회(박택관회장)를 비롯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50여명과 대구광역시새마을회 8개 구군의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함께 효령면 불로리 일원 농가를 방문해 침수된 주택 내 살림살이 정리 및 토사로 피해 입은 농경지 정리를 도왔다. 수해복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폭염의 날씨속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보니 안타까움과 동시에 상처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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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수해농가 방문 피해복구활동 실시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지난 8. 12.(토). 최근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부계면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하였다 군위경찰서 직원 30여 명은 태풍으로 침수된 주택 내 천막 철거 및 내부에 유입된 토사 및 진흙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가정에 힘을 보탰다. 이성균 서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수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재난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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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없는 수해 피해에 "군위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유래없는 피해를 입은 군위군이 지난 1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특별재난지역은 대형사고나 자연재해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한 복구를 위해 대통령이 지원 대상으로 선포하는 지역으로 자치단체의 재정 형편에 따라 상이하나 재난 피해규모 50억~110억 초과될 경우 지정되며, 군위군이 이번 태풍으로 입은 잠정 피해액은 14일 현재 약 71억 8천만원 정도이며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군위군은 피해의 심각성을 즉각 인지해 계획된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그간 군청 공무원 약 800여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 밖에도 경찰, 군인을 비롯해 대구·군위 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개인봉사자까지 더해 14일 현재 약 1,400여명의 지원인력이 신속한 복구를 위해 참여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군위군은 공공시설과 더불어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복구비의 50~80%가량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피해 주민들은 국세납부 예외, 지방세 감면 등의 일반재난지역 혜택에 더하여 건강보험료, 전기, 가스, 통신요금 등을 감면받을 수 있다. 앞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13일 피해 마을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피해지역의 처참한 상황을 전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하게 건의한 바 있으며, 군은 만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피해복구를 위한 재정지원이 확실해진 만큼 공공시설물 복구는 물론 피해 주민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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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각종 행사 전면 취소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 아래 들면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군수 김진열) 은 예정돼 있던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관내 수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군위군은 주택 32동이 침수, 반파되고, 농경지 350㏊ 침수, 송·배수관 유실, 하천제방 유실, 도로 파손 외에도 염소 46두가 폐사하는 등 유래없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군은 피해발생 직후인 지난 11일부터 피해가 집중된 효령면과 부계면 일대에 군청 공무원 800여명(연인원)을 투입하여 주택 및 농경지 토사 제거, 침수 가구 폐기, 파손 비닐하우스 정비, 각종 집기 세척 등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주말에도 지원을 이어갔으며, 일부 직원은 복구작업 중 벌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은 후에 다시 복구작업에 투입되기도 했다. 군은 복구인력 투입을 이번 주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구시와 안동시 공무원 복구 지원과 경찰, 군인 인력을 비롯해 대구,·군위의 각종 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개인적으로 봉사에 참가한 인원까지, 이번 복구작업을 위해 투입된 인원은 14일 현재 약 1,400여명으로 집계된다. 또한 군은 이번 주말 참가 예정이있던 대구경북명품박람회을 비롯하여 대구편입 기념 및 군민 화합한마당으로 계획하고 있던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을 전면 취소하고 군위여성평생대학 수료식을 잠정 연기하는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복구작업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금은 무엇보다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돕는게 우선이다”며, 본연의 업무도 있겠지만 복구작업에도 집중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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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위문화관광재단 임직원 태풍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군위문화관광재단 임직원들은 11일 군위지역 태풍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에 나섰다. 피해 지역 복구에 나선 군위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은 테풍으로 피해를 입은 군위읍 사직리, 서부리 일원에서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 직원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가 빠르게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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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공기청정기 역할을 맡은 군위군 시내버스군위군은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내 운행 중인 시내버스 전면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1천 7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2019년 한국품질시험원 성적서 기준,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한 버스를 운행하면 버스 1대당(0.5㎡) 연간 나무 58그루가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군위군은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한 버스를 운행하는 것으로 696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었다. 미세먼지 흡착 필터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등을 친환경 특수직물로 제작된 필터에 흡착시켜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흡착 필터를 부착한 시내버스가 도로를 달리면 미세먼지가 필터에 걸러지면서 깨끗한 공기로 바뀌게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미세먼지 신호등,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 등을 통해 대기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미세먼지 흡착 필터 시내버스 부착사업으로 대기질을 개선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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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더위 식히는‘쿨링포그’어린이공원 임시 운영군위군은 2023년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중 우선적으로 군위읍 동부리 어린이공원에 쿨링포그 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미세한 물을 안개 형태로 분사해 주변 온도를 최대 10℃까지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쿨링폴에 LED조명을 달아 야간 경관조명 기능도 갖추고 있어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공원 바닥에 열교환 도료를 시공하여 태양열 반사율을 높여 표면온도를 저감하고, 주변 온도 28℃(6월 ~ 9월) 이상일 때 쿨링포그 시스템을 가동시켜, 아이들과 주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방학기간에 임시 운영하는 만큼 임시 운영기간 동안 동부리 어린이공원 이용 시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기를 당부드리며, 임시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여 보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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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수해지역 복구 적극 지원 건의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1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휩쓸고 간 효령면 피해지역을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과 연이어 방문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및 당 지도부와 동행하면서 피해지역 복구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위군은 이번 태풍으로 하천 제방이 유실되어 도로와 농가가 물에 잠기고 파손되는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으로 특히 효령면 병수리, 불로리 일대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이 물에 잠기면서 피해가 가중되기도 했다. 이날 김진열 군수는 지역을 찾은 홍준표 대구시장과 윤재옥 원내대표에 피해 상황을 전하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으며,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긴급 구호물품과 식품 물 등과 함께 긴급 피해 복구에 필요한 예비비 3억원 지원을 약속했고, 윤 원내대표 또한 수해예산은 물론 내년도 예산 전반에 대해서도 대구시당 전원이 나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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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태풍‘카눈’수해 복구에 전력 다해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해 피해지역이 속출하는 가운데 하천 제방 유실로 도로, 농가, 농경지 등이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군수 김진열)의 직원들이 피해복구에 나섰다. 지난 11일 필수요원을 제외한 군청직원 300여 명은 군위읍, 소보면, 효령면, 부계면 피해 농가에 방문해 주택 내 토사 및 살림살이를 정리하고 농경지 정리를 도왔다. 김진열 군수는 10일부터 재난이 발생한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 격려하고 있다. 군은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재해구호물자관리지원, 피해 현장 파악 및 긴급 피해복구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재해 현장에 대한 피해복구 활동을 강화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며, “군민들께서도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도우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