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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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고위험군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경증치매환자 인지기능 유지, 기능강화를 돕고자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주1회 총30회로 「우리마을 예쁜치매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와 접근성이 취약한 보건진료소 관할 지역 중 희망하는 용대리, 사리1리, 화계2리, 오천리, 매곡1리, 대율2리, 문덕1리, 매성1리, 삼산1리, 학암2리 마을을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 1회, 총30회기로 운영되며 뇌 기능 훈련, 감각자극, 미술, 치매예방 체조 프로그램과 영양, 구강, 감염병, 정신건강 등 건강관리교육으로 구성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억력 향상을 위한 원예수업, 한지공예, 소근육 증진과 교육 소감을 나누는 등 10개소 마을 107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았다. 보건소장(김병균)은 “서비스 접근성 낮은 지역 중심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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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특별재난지역 중앙합동조사단 본부 설치군위군(군수 김진열)은 특별재난지역 중앙합동조사단 조사본부가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 설치돼 조사 종료시까지 합동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4일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행정안전부, 중앙부처,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등 15여 명으로 구성된 중앙합동조사단은 군위군 피해 현장 실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복구비 현황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군위군은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50~80%를 국비에서 추가 지원받게 되며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 감면 등 일반 수해지역 지원항목 외에 12가지 추가 항목을 지원 받는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청에 설치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이 피해 규모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 조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항구적인 복구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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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경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서 우수상 수상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난 17일 안동시 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강의경연대회’에 출전한 유정자 봉양여성의용소방대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매년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개최되는 대회이며 생활안전분야와 심폐소생술분야로 출전이 가능하다. 유정자 봉양여성의용소방대원은 의성소방서 대표로 생활안전분야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이 거름이 되어 강의 역량이 향상되고 수준 높은 생활안전강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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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바자회 행사 개최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현숙)는 8월 17~18일 양일간 군위군 여성회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기념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며, 김현숙 회장을 비롯한 각 단위단체 회원이 참여해 황태채, 새우젓, 낙지젓 등 젓갈류, 고사리, 샴푸, 헤어드라이어 등 다양한 품목을 선정하여 판매하고 있다 . 태풍 카눈의 피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도움을 주려는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현숙 회장은 “이번 바자회로 얻은 수익은 명절이나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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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17일 의성군 애향어린이집에서 유치원생 91명(한국119청소년단원 33명, 유치원생 58명)과 보육교사 5명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애향어린이집 유치원생 대표 한국119청소년단장을 임명하는 임명장 전달식과 선서식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후에는 유치원생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은 ▲화재대피 방법과 119신고 방법 ▲기도폐쇄 시 하임리치 처치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교육용 빛 소화기 체험 등이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애향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이 한국119청소년단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119청소년단원들이 안전의식이 함양된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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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 적극 홍보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의성군 지역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운영에 대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홍보를 위해 의성군보건소 등을 방문하여 태아지킴이 서비스 등록방법 및 119신고요령을 안내하고 리플렛, 포스터를 부착하고 배부했다.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갑작스런 통증 등 응급상황의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원이 신속히 출동해 대구‧경북 소재의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의사소통이 서툰 다문화 가정 임산부 경우에는 119로 전화하면 통역 도움을 받을 수 있고,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를 통해 임산부 사전등록 서비스(태아지킴이) 등록해놓으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정보가 제공되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제공되며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신고 상황을 알려 준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정기적으로 구급대원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구급차에는 응급출산에 필요한 분만 세트가 항상 비치되어 있다”며 “의성군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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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수해 복구에 구슬땀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는 16일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효령면 병수리를 방문하여 수해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침수 농경지의 잔해물 제거, 각종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리 등의 지원 활동을 했다. 김기웅 협의회장은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보니 심각한 상황에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폭염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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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역자율방재단, 태풍‘카눈’피해지역 복구 구슬땀군위군(군수 김진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하섭)은 16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 지역인 군위읍 무성리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0여명이 참여하여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하우스 농가에서 침수 농작물을 정리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와 피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하섭 단장은 “직접 현장을 와보니 생각한 것보다 훨씬 피해가 컸고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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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자원봉사센터, ‘카눈 수해피해 복구활동에 구슬땀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효령면‧부계면 일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효령면 병수1리 마을회관에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하고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와 연계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피해 지역 복구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피해발생 직후인 지난 11일부터 지금까지 우리지역 및 대구시 구·군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하여 주택 및 농경지 토사 제거, 가재도구 세척 등 수해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앞으로도 복구활동이 완료될 때까지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침수로 인해 세탁이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희망브리지에서 이동 세탁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대구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피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시락 및 식사 편의를 제공하였다. 장근종 센터장은 “연일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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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종합상황실 운영군위군(군수 김진열)은 태풍 ‘카눈’으로 인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신속 복구를 위해 “태풍 ‘카눈’ 피해복구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태풍 ‘카눈’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피해를 체계적으로 신속히 처리 하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써 피해 주민 민생 안정을 위한 민원 대응 및 홍보 추진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종합상황실은 이찬균 부군수를 실장으로 하고 총괄반, 주택지원반, 농기계수리반, 공공시설조사반, 농정지원반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피해 접수 및 조사, 인력 및 장비 지원, 복구계획 수립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군이 종합상황실을 꾸려 대응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종합상황실은 앞으로 진행될 피해 대응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신속한 복구를 하기 위한 획기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찬균 부군수는 “태풍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상황이 심각하고 이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피해를 입은 군민들은 종합상황실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23년 군위군 을지연습도 제외된 만큼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재해 피해조사를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하고 항구적인 복구사업을 추진해 다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