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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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2023년 군위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의 접수기간을 연장하여 오는 9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이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정에 주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며, 나아가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이다. 올해 주민제안사업 공모는 군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9월 22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나 우편, 팩스를 통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9월 22일까지 공모를 통하여 주민 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소관부서의 사업검토를 거쳐 10월 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심의를 통하여 사업을 최종 결정하며 선정된 사업은 2024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홈페이지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9월 22일까지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접수가 8. 31.(금)까지였으나, 태풍 ‘카눈’ 피해로 인한 복구작업 등의 사유로 9. 22.(금)까지 접수기간을 연장하오니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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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서예대전 작품심사 개최삼국유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서예인의 저변확대를 통해 서예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제3회 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 작품심사(8월 24일)와 현장휘호(8월26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문과 한글, 문인화 등 3개 부문에 대해 지난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서예인들로부터 316점의 작품을 접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 대한 현장휘호를 거친 후 232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김석태(한문, 대구시)씨가 수상하였으며, 군위군 수상자로는 장려상에 전성무(한문, 효령면) 외 31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특선 62명, 입선 150명이 선정됐다. 입상한 작품들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오는 10월 10일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서예인들과 함께 삼국유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 같다. 앞으로도 전국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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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청렴파수꾼 토론회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31일, 2023년 청렴파수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청렴비전을 선포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재직기간 10년미만의 젊은 직원을 대상으로 선정된 청렴지기 역할의 청렴파수꾼 27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렴한 군위 100년을 위해 청렴하면 영원할 것이고 부패하면 바로 죽는다는 마음으로 ‘청렴영생 부패즉사’라는 청렴비전을 선포하고, 청렴파수꾼들이 실무를 수행하며 느끼는 청렴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청렴교육 확대, 감사 및 모니터링 강화, 청렴메시지 발송 내실화 등 청렴한 조직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발표하였다. 한편 군위군은 종합청렴도 한 등급 향상을 목표로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렴파수꾼 토론회뿐만 아니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 청렴교육 시행, 청렴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라고 하면서 “청렴행정은 공직자 스스로의 책무이지만 나아가 군민에게 신뢰를 주는 중요한 지표이고 군위와 군민의 미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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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재해재난 구호 봉사단 발대식'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는 8월 30일(수) 군위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실에서 “재해재난 구호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재해재난 구호봉사단은 갑작스러운 재해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에 봉사단을 조직화하여 위기상황에 대처하고자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30여명의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봉사 활동에 대한 뜻을 함께 하였다. 박현민 회장은 “재해재난 봉사단을 구성하여 평소 재해재난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하여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도 순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함께 동참하겠다.” 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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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치맥페스티벌' 참가, 관광홍보 나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0일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해 군위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매력을 소개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군위 대표특산물 가시오이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군위군의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 등을 소개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군위군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2023년 7월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새롭게 바뀌는 점과 더불어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삼국유사테마파크’에 관한 안내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2023년 7월 대구광역시의 가족이 된 군위군이 대구의 대표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환영해 주신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군위군은 대구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광산업 육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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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공동체치안활동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8. 29.(화) 15시 군위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자율방범연합대장, 각 읍·면별 자율방범대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경찰서 자율방범대 위촉식 및 공동체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4. 27 자율방범대법 시행을 통해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 새출발함에 따라 위촉식 개최를 통해 자율방범대원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는 등 내실있고 활기찬 자율방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위촉식에서는 그동안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자율방범대가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성균 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경찰과 협력치안을 통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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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36기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김문재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박수현 의장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으며, 수료생 370명을 대표해 부계면 이옥자씨가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 과정 중 모범을 보인 군위읍 김돌남 학생 외 7명은 군수표창패, 군위읍 신영숙 외 7명은 경북대학교평생교육원장의 공로패를 수상하였으며, 수료생 대표로 의흥면 임성숙씨가 소감문을 발표했다. 이날 8개 읍면에서는 그동안 사회교육을 통해 배운 발표시간을 가졌다. 부계면·삼국유사면·군위읍·산성면은 노래발표로 흥을 돋우었으며 소보면·의흥면은 완성된 작품 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여성대학 운영을 통해 군위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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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철망주식회사,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구호물품 기탁제일철망주식회사(대표 김미성)이 지난 28일(월) 군위군청을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호물품 45세트(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제일철망주식회사는 군위군청 재해구호 담당 부서를 통해 생필품 및 식료품이 필요하다는 수재민의 고충을 확인하고 라면, 휴지, 세재 등 구호물품을 후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신 제일철망주식회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물품은 수재민들께 잘 전달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성 대표는“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 물품이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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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올해 제3차 추경 4,706억원 편성군위군은 기정예산 대비 184억원 증액된 4,706억원 규모의 제3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하고 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3회 추경은 2회 추경에 비해 4.07% 늘어난 규모이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78억원이 증액된 4,596억원, 특별회계 6억원이 증액된 110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138억원, 특별교부세 22억원, 국고보조금 및 시도비보조금 19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대구시 편입에 따른 필요 경비 및 군민과 밀접한 시책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하였으며,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응급복구비 등 자연재해 복구와 지원에 중점을 뒀다. 주요사업으로는 제6회 태풍 카눈 피해 응급복구비 20억원과 동부~용대간 도로건설공사 보상금 20억원,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31억원, 농어촌도로정비 사업 4억원, 상수도 관리 사업 및 상수도 시설물 수해복구 20억원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추경은 태풍 카눈 피해 응급복구 및 대구시 편입에 따른 필요경비 등 하반기 추진이 시급한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한 재해 복구 등 군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제출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275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9월 6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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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벌쏘임 안전사고 주의 당부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앞두고 벌쏘임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벌집제거 활동은 연평균 16,530건, 일일평균 45건으로 집계되며 올해 벌쏘임 안전사고는 20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머리 부위를 감싸고 보호하며 신속하게 20m 이상 멀리 이동해야 한다. 벌에 쏘여 메쓰꺼움, 어지러움,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여 응급처치를 받거나 응급실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벌쏘임 예방법으로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밝은 색상 계열의 긴소매의 옷과 모자 착용은 필수이다.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직접 제거하지 말고 자세를 낮추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활동 중 벌쏘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벌쏘임 대처법과 예방법을 숙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