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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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 추석맞이 할인행사경북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가 10월 3일까지 추석맞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군위 주요 판매 품목은 추석 선물세트 및 사과, 배 등 제수용 농산물 위주로 전 품목을 10%에서 최대 20%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 등 연이은 기상재해 등 수확량 감소로 힘든 우리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위군 우수 농특산물과 함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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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황금배,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대구광역시 군위군 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 선과장에서 공동선별 작업을 마친 황금배 50여톤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올해 황금배는 극심한 봄철 개화기 냉해 및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수확량이 급감하여 수출물량이 작년 230톤에서 올해는 50여톤으로 예년 물량의 1/4 수준이지만, 어려운 재배 상황에서도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여 1999년부터 올해 25번째로 수출활로를 확보할 수 있었다. 황금배 농가가 매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농식품부의 2024년부터 수출 물류비 지원 전면 폐지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위군은 다변화되는 해외 수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들의 의견들을 반영하여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기상재해로 인해 농가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군위황금배를 수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통합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추어 우리 지역 농산물 수출이 활성화되도록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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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군위군 인구소멸이 아닌 인구폭증지역 만들겠다.대구광역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 군위군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날개를 달다(with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됨에 따라 군위군 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는 한편, 리더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대구시정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공감 토크 행사를 주재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위군 편입 후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비전 및 상생 방안, 친근한 개인적인 질문 등 내용과 형식에 구애 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신공항 및 배후 산단 조성 등 새롭게 변화할 군위와, 지난 7월 군위의 대구 편입으로 서울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경제영토를 가지게 된 대구의 미래 50년에 대한 청사진을 행정의 주체이자 대구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군위군 공직자들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전질문을 무기명으로 200여 개 쪽지로 받아 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하나하나 읽어가며 답변하면서, 군위군 직원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의 편입으로 대구광역시는 군위라는 큰 보물을 얻었다”며, “군위군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공도시이다. 첨단산업단지 조성, 교육환경 및 주거단지 조성, 항공 관련 대학교 유치, ‘팔공산 관통도로’의 민자사업을 통한 조속한 추진 등을 통해 군위군을 인구소멸지역이 아니라 인구폭증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출산 시대에 구․군청 미혼 직원들의 만남 주선, 비상근무 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부 공무원의 경우 1명만 비상근무, 급행9번 노선 증차 요청 질문에 대해서는 현장에 참석한 대구시 간부공무원에 즉시 긍정적인 검토를 지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군 편입으로 대구광역시가 다시 한번 비상(飛上)할 수 있는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며,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직원들도 대구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대구가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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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 , 핸드드립 커피 나눔 자원봉사활동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단장 이점순)은 14일(목)‘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핸드드립 커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은‘2022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핸드드립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커피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점순 단장은“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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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운영 청소년 정책자문단 활동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15일 군위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을 대상으로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교폭력 예방과 또래지킴이 활동에 대한 기법 교육,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참여와 청소년 범죄예방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청소년 정책자문단원인 자신들이 직접 선정해서 실제 치안정책에 반영되었던 ▵통학로 주변 범죄취약지 개선 ▵CEPED(범죄환경개선사업) 등 진행 경과를 설명 들었으며, ▵장난빙자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 ▵도박·마약 등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시물레이션 사격 ▵가상 음주상태 고글 착용 ▵극한탈출 게임 등 경찰업무 이해와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의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했다. 이성균 군위경찰서장은 “경찰에서는 정책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제안한 범죄예방 정책을 꾸준히 치안정책에 반영해 오고 있고, 실제 좋은 반응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경찰안전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감 리더양성 캠프’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고, 꿈을 나누는 <감>성적 리더를 양성하는 캠프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청소년 정책 수요자인 학생들이 직접 교육·회의에 참여하고, 학교폭력 근절과 또래지킴이 육성에 충실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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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 태풍 피해 수재민을 위한 쌀국수 세트 전달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14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께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64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증진에 앞장서는 단체이며, 태풍‘카눈’으로 효령면 병수리에서 피해를 입은 회원의 집에 5일간 복구를 도왔으며, 이후에도 복구를 도와 일상회복이 빨라질 수 있도록 힘과 마음을 보탰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태풍피해로 그 어느 때보다 지역에 희망과 행복이 필요한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쌀로 만든 즉석쌀국수 구입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디서든 손쉽게 식사하실 수 있어 수재민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준남 회장은“이번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보탬이 돼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생활개선회도 앞장서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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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고령군농업기술센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대구광역시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14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를 통해 군위군과 고령군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하며 더불어 양 기관의 화합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각 100만원씩 상호기부했다.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과 더불어 군위군과 고령군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활발한 지도사업 업무공유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령군과 상호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려 고향사랑기부제인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고 주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여 지방재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특산품이나 지역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농협지점에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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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군위군은 1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통한 국민의 관심도모 및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정부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9.1.~9.7.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군위군도 양성평등주간 의미 적극 홍보 및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 날 행사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하여 여성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여성단체 활성화 및 사회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기념식에서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15명에 대한 표창과 미니 강연 등이 진행되었다. 행사의 주관 단체인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김현숙 회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군위″실현을 위해 여성단체에서 적극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며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군민과 함께한 뜻깊은 행사였으며, 다음엔 다양한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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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이동환)는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 및 관내시설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의성군과 군위군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2곳을 찾아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곧바로 이어 연휴에 앞서 시설물의 깨끗한 관리를 위해 대구광역시 군위군 백학저수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동환 의성.군위지사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을 정돈하고 일손이 되어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성군과 군위군 주민 여러분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기원한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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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카눈 수해피해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종료’지난달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지역에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치‧운영되었던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지난 31일 운영을 종료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12일부터 침수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8월 31일까지 19일간 1,817명의 자원봉사자가 재난현장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근종 센터장은 ‘피해복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한 그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