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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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 국회코로나 지정기탁사업 “심(心)신(身)튼튼” 선물세트 지원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달 27일(수) 국회코로나 지정기탁사업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경로당 행복선생님사업과 연계하여 복지 코디네이터 대상자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심(心)신(身)튼튼” 선물세트를 지원하였다. 심신튼튼 선물세트는 추석을 앞두고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이 대상자 자택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고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더욱 풍성해지는 한가위가 될 것 같다.”, “거동이 불편해 방에서만 무료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감사한 선물과 함께 의미 있는 방문을 해주어 위안이 된다.” 등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박용민 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와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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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격려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023년 경북도농촌지도자대회에서 경상북도 소속으로 마지막 참가인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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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바름 인성 프로그램 운영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6일(수)부터 10월 4일(수)까지 5주간 매주 1회씩 군위군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올바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올바름 프로그램의 올바름은 모두를 뜻하는 ‘ALL’과 ‘바름’이 합쳐진 단어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대상자들이 사람이 가져야 할 바른 태도와 건전한 성품을 기를 수 있도록 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10가지 대표 인성(자기존중, 성실, 예의, 자기조절, 책임 등)을 주제로 인성과 성품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지 안내하였다. 참여자는 “인성이란 말은 다소 좀 어려웠는데 대표적인 인물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라며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청 주민복지실 실장)은 앞으로도 군위의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의 씨앗을 뿌리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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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홍보대사'로 변신! 언론 소통 능력 강화 교육군위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군정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차, 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부서 및 읍·면 등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언론홍보 환경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언론 소통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강의는 빅아이디어 연구소 소장인 김종섭 강사가 주관하여, 홍보의 중요성과 함께 직원들이 자신을 '홍보대사'로서 인식하는 마인드를 함양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강의는 매일경제신문 기자 우성덕 강사가 보도자료 작성 기본 원칙과 오류기사나 부정 보도에 대한 언론 대응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한 모든 직원들은 ‘내가 곧 군정 홍보 담당자’라는 인식 제고와 함께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부담감 완화와 적극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 다양한 학습 효과를 경험하였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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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정책실명제 운영 강화 군정 신뢰도 제고군위군은 정책실명제 운영을 강화해 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과 관련자의 실명을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군은 정책실명제 대상범위를 민간까지 확대 운영하여 계약 당사자에게 정책실명제 대상으로 공개될 수 있음을 사전고지하며, 대상사업을 중점관리 대상사업과 일반관리 대상사업으로 이원화 관리할 방침이다.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다수 군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 △1억원 이상의 다수 군민의 복지증진과 관련된 시책 △총 공사비 10억원 이상의 건설사업 △1억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다수 군민과 관련된 자치법규(조례, 규칙) 제·개정 △그 밖에 창안 등으로 제시된 사업이나 군수가 정책실명화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정책이 대상사업이며,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 후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사업의 개요, 추진내용, 담당 공무원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일반관리 대상사업은 계약대장에 등재되는 모든 공사, 용역 건을 목록화하여 관리하며 필요시 주민에게 공개한다. 또한, 군은 평소 관심이 있거나 알고 싶은 사업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는‘군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군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메뉴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우편, 방문 제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위군수는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한 공개를 통해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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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신규공무원 임용 간담회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규임용 공무원 29명과 가족 30여명을 초청해 2023년 신규공무원 임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신규공무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신규공무원들은 임용장을 수여 받고 공무원 선서를 낭독하였다. 또한, 가족 앞에서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것을 다짐하며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공직자로서의 첫 시작을 가족들이 함께 응원해 주어서 더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처음 맞이하는 군위군 신규공무원들을 환영하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길러주신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규공무원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우리군이 발전하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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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신공항 부지 이주민 자녀 취업 지원한다대구광역시는 이주민 자녀에 대한 취업 알선, 이주택지 에어시티(Air-City) 우선 공급, 이주정착·생활안정 특별지원금 지급, 원활한 보상 지원계획 등이 포함된 TK 신공항 이주·정착대책을 공개했다. <자녀 취업 대책> TK 신공항 건설사업으로 인한 이주민 자녀 중 최소 1인의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편입부지의 토지소유자와 세입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 취업 알선은 공항 건설과 함께 추진 중인 첨단산업단지, 공항건설, 복합휴양 관광단지 등의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정착대책> ◇ 공항부지 편입으로 인한 이주민은 정주 여건이 우수한 에어시티(Air-City) 택지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공항도시에는 교육·의료·문화·체육시설과 생활 SOC 등의 뛰어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므로 이주민의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광역시는 연내 이주민들이 선호하는 이주단지를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주대책> ◇ 토지소유자와 세입자 모두에게는 이주정착 특별지원금(2천만 원/세대)과 생활안정 특별지원금(2.5백만 원/인, 최대 1천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 기존 ‘토지보상법’과 ‘국유재산관리 훈령’에 의해 이주민에게 지원하던 지원금 외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중복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 토지와 건축물 등에 대한 보상가 산정 시 편입 지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 토지·건축물 보상 시 대구시․경북도가 추천하는 감정평가사와 함께 편입 지주들이 추천하는 감정평가사를 포함해 보상가를 산정한다. <인근주민 지원대책> ◇ TK 신공항의 군위군 내 인근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1,500억 원)은 군위군과 주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 대구광역시는 연내 군위군이 희망하는 지원사업 내역을 선정하고, 대구 군공항 이전 지원사업 협의회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이주민과 인근주민 지원사업은 진행이 순조로운 군위군에서 우선 추진하고, 의성군의 경우는 협의가 완료되면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 군위군 지역의 ‘이주단지 조성 용역’과 ‘지장물 조사 용역’은 금년 내 완료하기로 하였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 신공항 사업이 국책사업의 주민 지원의 모범적인 선례가 되도록 하고, 토지를 내주고 떠나야 하는 주민들의 이주․정주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자녀 취업과 이주 정착을 위한 종합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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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군위군은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를 주재로 부군수,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는 이번 업무보고회는 그동안의 군정성과를 기반으로 군위군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내년도 업무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 2024년 신규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실효성, 재원확보, 문제점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견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수정‧보완 후 필요한 재원을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완성도 있는 업무계획을 수립하여 내년 군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꼼꼼한 업무계획수립을 추진하고, 군위군만의 특색있는 지역자산과 대구편입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미래100년의 마스터플랜을 설계해나가기 위해 공직자들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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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군위군, 개천절 맞아 월리봉서 천신제 봉행군위군은 지난 3일 개천절을 맞이해 효령면 월리봉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신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3대째 대를 이어 주제관으로 행사를 진행해온 이세우 제관은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한 날을 맞아 국민의 안녕과, 남북통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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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관람객으로 북적이는 삼국유사테마파크삼국유사테마파크(이하 (재)군위문화관광재단)는 지난달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6천여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다녀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대구 편입이라는 기회를 활용하여 개인 프로그램부터 단체(일반·학생·외국인) 투어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하고, 대구시와 함께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연휴 기간 추석 당일과 다음날은 3대가 함께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찾은 가족이 많았다고 군위문화관광재단측은 전했다. 한편 이달 7일과 8일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바베큐축제가 열리며, 「먹소, 사소, 노소」라는 슬로건으로 군위에서 생산된 한우·한돈 무료 시식과 체험, 육중완밴드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