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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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건설, 교육발전기금 삼백만원 기탁㈜에스지건설(대표자 사공병국)은 지난 18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사공병국 대표는 기탁식에서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령면에 위치한 ㈜에스지건설은 지역기반의 전문건설업체로 토목공사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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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LH 참여 안 해도 TK신공항사업 문제없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18일(수)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LH를 배제하고 타 공공기관과 메이저 건설사를 중심으로 SPC를 구성해 TK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10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LH사장의 발언과 관련해, “내부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대표적인 정부 산하기관인 LH가 TK신공항 건설 참여 여부를 두고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며 대구시를 이용해 경영 개선을 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대구경북의 100년 국책 사업인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폄훼하는 발언은 용납하기 어렵다” 그리고 “공기업 참여의 목적은 사업의 대외신인도 증대를 위함이다. 그런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부실시공의 대명사가 된 LH가 SPC에 참여하는 것이 사업 신인도 향상에 무슨 도움이 되나?”라며, “TK신공항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주무 국책기관의 장이 최소한의 책임과 사명감도 없이 국정감사에 나와 기관의 민원이나 해결하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하는 것이 말이 되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기본적인 사업성 분석도 해보지 않고 재무적 손실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참여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임명권자를 통해 분명히 책임을 묻겠다”며, “이미 신공항 사업을 국내 최고 회계법인에서 내부 수익률(IRR)이 12.3%나 나온다고 사업성 충분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국정감사장에서 신공항 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무책임하고 경박한 발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TK신공항 건설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이다”며 “화물터미널 문제는 국방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의성군 간의 문제이다. 공항건설단에서는 4개 기관과 협의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 불가시 컨틴전시 플랜을 11월부터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조정실의 ‘대구광역시 사무전결 규칙 개정’ 관련 보고 후, “실국장이 업무 전결권을 30%만 행사해오던 관행은 올바르지 않다”며, “연말까지 과장 전결권을 폐지해 실․국장 책임제를 강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교통국의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관련 보고를 받고, “11월 1일 시행 예정인 중앙로 북편도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소통 모니터링과 보완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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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활동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직원들은 소보면 달산리 소재에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바쁜 시기 부족한 일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방문하여 고구마, 땅콩 등 작물을 직접 수확하고 환경정화 및 농가 관리에 필요한 작업을 하며 손을 보탰다. 강장화 지사장은 “젊은 인구가 많이 감소하고 노령인구가 많은 요즘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상생 협력하여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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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 소보면 봉소리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 실시군위군 여성단체인 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17일 소보면 봉소리 경로당을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후원회 회원 10여명은 에어컨, 냉장고, 창틀, 화장실 등 연로한 어르신들의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을 구석구석 닦고, 묵은 쓰레기 치우기 및 거미줄 제거 등 경로당 주변 환경도 꼼꼼하게 정리하였다. 후원회는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단체이며, 지난달 독거노인가정도 방문하여 대청소를 실시한 바 있다. 박영선 후원회장은 “매 봉사활동마다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공명상 소보면장은 “회원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경로당이 환해졌다.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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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스텐레스(주),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부곡스텐레스 주식회사(대표 홍완표)은 지난 13일 제47회 군민체육대회를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홍완표 대표는 이날 “고향에 방문해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읍 출신 출향인 홍완표 대표가 운영중인 부곡스텐레스(주)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텐레스 제작 전문기업으로 철강과 환봉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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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 전기요 170개 기탁군위군은 18일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에서 군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전기요 170개 약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기탁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지방변호사회에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다가오는 추운 날씨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물품은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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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미래업무혁신전략 챗GPT 활용 교육 실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 그린농업관 정보화교육실에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챗GPT 업무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토대로 챗GPT를 공공행정 전반에 반영하여 업무효율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되었다. 나날이 고도화되고 급변하는 디지털 트렌드 흐름에 대응하여 여러 지자체에서 챗GPT 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군위군은 단순 이론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챗GPT를 행정에 바로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10회 심화과정으로 구성하여 챗GPT를 이용한 보고서작성, 영상편집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챗GPT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전 직원 대상 챗GPT 교육을 1회 추가 실시하여 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고 공무원의 업무 생산성을 증진 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위군의 행정 혁신과 군민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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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문화 선순환시키다2023년 1월 1일 시행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는 내고향 군위를 응원하고 군위군 재정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모아져 정착되어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고향사랑마음을 고향에 전해주면서 동시에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여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자 중 한 분은 이번 추석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쌀을 관내 세중복지촌에 기부함으로써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세중복지촌 관계자는‘고향에 가지 못 하는 입소자에게 추석은 외로운 명절일 수 있는데 답례품을 기부해주시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회사 대표인 다른 기부자는 답례품을 직원들에게 선물하여 군위군 농산물을 홍보하기도 했으며 출향인 기부자는 군위에 계신 부모님에게 답례품을 보내는 경우도 많았다. 기부하는 기쁨에 선물을 보내는 기쁨까지 고향사랑기부제의 매력이 두 배로 다가온다. 고향사랑기부제가 답례품 공급업체에게는 답례품 판매수익을, 군위군에는 재정확충의 기회를 주기 때문에 기부자, 군위군, 답례품업체까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제도이다. 군위군은 고향사랑기금 목표액 1억원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답례품도 추가 선정하여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에는 군위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기금사업도 준비중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이다. 지방소멸 위기와 지방재정 격차 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고향사랑기부제가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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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수련원,‘두군두군 가족 캠프’ 운영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동찬)은 지난 10월 7일 ~ 8일 (1박 2일간) ‘지역사회 참여프로그램, NOW 나 말고 우리’(이하 ‘NOW’) 프로그램 일환으로 ‘Do군위 Do군위 가족 힐링 캠프’(약칭 두군두군 가족 캠프)를 운영하였다. ‘NOW’프로그램의 ‘NOW’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의미하며, 지역민들에게 건전한 문화생활을 확산시켜 문화감수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자 기획 되었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양함에 대한 수용성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지고,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화력 및 소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두군두군 가족 캠프’는 ‘참여하는 가족들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는 동시에 군위군청소년수련원이 군위군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군위군청소년을 포함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가족 캠프는 환경과 소통을 주제로 하였으며, 텀블러 꾸미기, 밀랍 초 만들기,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 라디오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졌으며,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군 관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대전시, 구미시, 달성군 등 다양한 지역의 주민들도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참가한 주민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었다.”,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수련원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캠프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동찬 군위군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가족과 세대가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새롭게 도약하는 군위군과 우리 수련원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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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부터 10월에 걸쳐 4주간 총8시간, 송원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기본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친구관계를 탐색하고 대화를 주고 받는 기본자세에 대해 실제 사례를 가지고 연습하였다. 그리고 또래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자로서의 자세를 배우기도 하였다. 향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발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에 조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는 “친구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서로 이해하지 못하여 생긴 갈등을 역할극을 통해 표현하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라며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주민복지실장)은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군위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또래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