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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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한돈 농가 정기총회 실시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전성무)는 지난 15일 군위한돈협회 사무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 및 한돈 농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대한한돈협회 공로패 시상, 감사패 시상, 농가 교육 및 결산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기총회에 앞서 전성무 지부장은 축산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회원 및 관계자에 대해 시상식을 하였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감사로 14년을 연임한 김영빈 감사에게 공로패를 수상하였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축산경영팀에서 군위축산 발전에 기여한 사공명상 팀장이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시상식에 이어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농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환경과 수질관리팀 윤상인 팀장은“퇴비 살포에 따른 악취 민원을 우려해 농가에 부숙도 검사 완료 후 퇴비를 배포해 줄 것”을 한돈 농가에 협조를 구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 사공열 과장은 “4월 말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이 준공이 완료되면 가축분뇨의 처리 비중 및 효율이 높아지므로 축사의 축분을 신속하게 자원화 시설로 위탁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군민의 주거지와 상당수 가까이 있는 양돈장은 군민과 축산인들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악취 저감 노력할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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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버섯연구회,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 기탁군위 버섯연구회(회장 홍순찬)는 지난 17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군위 버섯연구회 홍순찬 회장, 두성준 총무가 참석해 그 뜻을 전했다. 홍순찬 군위군 버섯연구회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군의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라는 소중한 정성에 감사하다”며 “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 준 분들의 귀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느타리버섯 생산량은 국내 버섯 생산량의 약 30%이며 재배 농가는 전체 버섯 농가의 약 37%인 815호다.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군위군 버섯연구회 농가들은 병 재배 농가 수의 증가로 전국적으로 사라져가는 느타리버섯 균상 재배 방식을 고수하며 경북에서 면적 및 수확 면적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농가의 30%가 무농약 인증을 받아 군위군 친환경 농산물 수확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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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어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위촉식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7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심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본 심의회는 군위군 농업․농촌 발전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촌 지역개발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군위군 농정의 대표 심의 기구로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위원장으로 5개 분과에 29명의 위원을 위촉하였다. 본 심의회는 2023년 2월 17일부터 ~ 2025년 2월 16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군위군 농정의 주요 사항에 대한 심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인 김진열 군수는 이제 농업도 1차, 2차, 3차 산업이 어우러진 6차 산업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으며, 우리 군도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편입에 대비하여 항공푸드 개발, 공공급식 기능 강화, 도시근교 스마트농업 확대, 도농교류 확대 등 통합신공항과 대구시, 군위군 농업이 협업할 수 있는 중점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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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편입 교통 관련 T/F회의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6일 군위군청 부군수실에서 대구편입 교통관련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위군 부군수, 건설교통과장 및 대구광역시 교통정책과장과 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교통관련분야 세부추진계획을 협의하였다. 지난 1월 19일 TF팀 구성 이후 두 번째 회의로 편입에 따른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구체적 일정들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관할구역 변경시 대중교통 요금통합과 교통카드 도입 및 군위군 내 도로관련 대책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상현 군위 부군수는 “대구편입과 관련하여 군민들이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특히, 도로와 교통부분은 군민 생활에 밀접한 관계에 있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와 매월 1회 이상 TF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에 따른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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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물가 총력 대응! 민생경제 안정에 두팔 걷었다!연일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경북도와 시군이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았다. 경북도는 15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민생경제부서와 시군 담당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물가 대응 민생경제분야 도-시군 긴급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민 물가 안정화를 위해 상하수도, 택시, 시내버스, 쓰레기봉투 등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공공요금 안정관리 대응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에서는 올해 상반기 지방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시군에 대해 하반기로 인상시기를 지연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지방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등 점포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이 없도록 시군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우수등급’을 획득해 재정 인센티브 2억 5000만원을 지급받았으며, 지급받은 포상금은 도내 물가안정을 위해 신규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또한 회의에서는 코로나 및 고물가에 대응코자 도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지원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금년도 민생경제분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소상공인분야에는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특허 및 상품권 등록을 250개 점포에 지원하고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해 아카데미 교육, 디지털콘텐츠 제작 지원, 특별기획 프로모션, 크라우드 펀딩, 라이브 커머스 등 340개 점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군에는 SNS, 전광판 등 홍보채널을 활용해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통시장분야는 아케이드 보수, 상인 및 고객이 공동 이용하는 시설 설치, 개․보수 및 확장 지원 등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11개 시장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을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건립 및 개보수 사업으로 10개 시장을 지원한다.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시설 개․보수에 7개 시장, 화재알림설치 시설 구축 지원 1개 시장, 노후전선 개선 사업 2개 시장을 지원한다. 화재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에 특화된 화재공제 가입지원을 3,800여개 점포에 지원한다. 시군에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국비 확보 건의, 화재공제 지원사업 추진 시 지자체 정보 공유 등을 건의했다. 경북도에서는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국비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응으로 예산확보에 협조하고, 특히 화재공제 사업은 가입현황 자료 공유와 더불어 가입률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 일선에서 민생현장을 책임지는 시군 담당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해당 부서 및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스마트․온라인 진출을 더욱 강화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디지털화 지원 등 지역상권 자생력 강화와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도 지속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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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2023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추진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석면으로 인한 군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3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대상자를 신청받을 예정이다. 올해 10억 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주택 슬레이트 철거 230동, 비주택 슬레이트(창고, 축사) 24동, 주택 지붕개량 23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의 경우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 일반가구의 경우에 동당 최대 352만원까지며, 창고·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는 슬레이트 면적 200㎡을 기준으로 하여 전액 지원하며, 200㎡을 초과하는 경우에 대하여 자부담이 발생한다. 이와 함께 슬레이트 주택 지붕개량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며, 일반가구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지원 상한금액을 초과하면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금은 군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처리업체에서 철거․처리 후 업체에 처리비용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개인이 직접 철거, 처리할 경우 지원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3월 10일까지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 갖춰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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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가축방역협의회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축산관련 기관, 단체대표 등 10명의 협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축방역 협의회는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고병원성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근절을 위한 선제적 방역 대책과 그에 따른 방역약품 선정을 위해 개최되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년도 가축방역대책 추진계획 ▶축종별 예방약품 및 소독약품 선정과 이날 참석한 축종별 축산단체 대표위원들의 다양한 현장 방역 요구사항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은 가축전염병 유입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 중이며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소규모 축산농가의 주변 소독을 강화하고 연중 가축방역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청정 군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철저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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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기 (2023년 상반기) 여성회관 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교육기간 : 2023. 3. 6.(월) ~ 5.31(수) ▶교육장소 : 군위여성회관(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모집대상 : 만18세 이상으로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 ▶신청안내 ▶접수기간 :2023. 2. 20.(월) 09:00 ~ 2. 28.(화) 18:00 (선착순 모집, 대리접수 불가) ※ 일부 정원 미달된 과목에 한하여 추가모집(23. 3. 3.까지) 수 강 료 : 15,000원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무료) ※ 교재 및 재료비 본인부담 ▶제출서류 : 수강신청서 1부 【신분증, 수강료, 증명서(수강료 무료대상자)】 ▶접수장소 : 여성회관 사무실(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문 의 처 : 군위군청 주민복지실(☎380-6226~6229) - 모집과목 및 인원 - ※ 수강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의 70%미만인 과목은 폐강됩니다. ※ 1인 2과목 이내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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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온이야기마을, 봄맞이 프로그램 운영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봄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실내 프로그램을 강화해 실내외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 관광객들에게 더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실외 프로그램으로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깡통차기, 땅따먹기와 같은 전래놀이가 운영하며 관광객이 풍물옷을 입고 풍물체험, 난타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라온 구석구석 휴대폰을 들고 다니면서 사라온 곳곳에 숨어 있는 ‘디지털 동물 캐릭터’를 찾아다니는 4차원의 세계를 체험하는 증강현실 미션 놀이도 재미를 더해 준다. 실내 프로그램으로는 관광객들이 선비복을 차려입고 다도ㆍ명상ㆍ예절체험을 병행한다. 전통 예절이 사라져 가는 시대에 옛 선조들의 풍류를 맛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연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인형극장의 인형극 관람도 자녀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흥미로운 공연 관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외 천연비누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달고나체험, 강정 만들기, 화전만들기, 누룩빵 만들기와 같은 먹거리 체험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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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저소득층 한시 긴급난방비 신속 지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9,400만 원으로 한시 긴급난방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2월 기준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받고 있는 수급자로 가구당 10만 원씩 별도 신청 절차없이 복지급여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군위군은 지난 15일 기존 대상자 877가구에 대해 1차로 신속지급 완료하였으며, 전출입자 및 신규 책정 수급자에 대해서는 3월 중 2차로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겨울 이례적인 한파와 난방비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의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