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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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전통시장 홍보 위한 안내리플릿 제작․배부군위군(군위군수 김진열)은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편의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위전통시장투어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리플릿은 군위전통시장 소개와 함께 장옥 내 점포 업종 및 위치가 표시되어 있으며, 시장 주변 맛집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구시 시티투어 정식코스로 군위전통시장 코스가 확정되어 장날(매월 3일, 8일)에 대구시티투어가 운행 중이며, 대구시티투어를 통해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도 리플릿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전통시장 축제, 캠페인 등에도 활용하여 군위전통시장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김시춘 지역활력과장은 “군위군은 군민뿐만 아니라 군위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군위전통시장을 찾아와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고 시장 경제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며 이번에 제작된 군위전통시장투어 리플릿도 많은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전통시장투어 리플릿은 군위전통시장 내 시장상인회와 군위군청 및 읍사무소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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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일조량 부족 농작물 피해신고 접수군위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시설작물(채소,화훼) 피해신고를 4월 11일까지 농경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는다. 지난 2월 기준 군위군 강우일수는 전년대비 6일이 많았고, 일조시간은 107시간으로 최근 10년 평균 일조시간(190시간)보다 44% 감소했다. 이로 인해 오이, 토마토, 딸기 등 주요 시설작물에 개화지연, 생육 부진, 곰팡이병 발생 등의 현상으로 농작물의 생산량이 감소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다른 재해와 달리 육안으로 즉시 확인되지 않아 해당 지자체에서 기상과 농작물 피해와의 인과관계를 입증해야 재해로 인정된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일조량 분석 및 품목별 피해 현황을 제출하고, 정밀 조사를 거친 후 확정된 피해 면적에 대해 재난지원금(농약대 1,000㎡당 24만원)이 지급 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를 하였다. 또한 지난 4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사공열 농정축산과장과 대구시 농산유통과 손영기 친환경농업팀장은 합동으로 관내 시설채소 농가를 방문 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은 “겨울철 기름값, 전기료 및 인건비 인상 등 경영비가 가중되고 작물 수확량이 감소해 농가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상기후로 발생할 수 있는 농작물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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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의성군 업무간담회 실시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조창영)는 4월 5일(금)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김주수 의성군수와 업무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업무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의성.군위지사 주요사업 추진계획 및 현안사항, ▲신규사업(항구적 가뭄대책사업, 스마트그린관망 구축사업), ▲지사 유지관리비 지원 등이다. 항구적 가뭄대책사업과 스마트그린관망 구축사업은 가뭄으로 인한 재난상황을 예방하고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농번기마다 발생하는 지역 농업인 간의 물분쟁 해소와, 풍부한 농업용수 확보를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장(조창영)은 업무간담회에서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비하여 ‘항구적 가뭄대책사업과 스마트그린 관망구축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하였다. 이에 대해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서 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사와 군청 간 소통과 협업에 노력하고, 기본계획과 세부설계비를 금년도 추경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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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위축협, 농축산물 유통․소비 촉진 업무협약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일 군위군청에서 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배은)과 군위군 농축산물 유통․소비․판매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군위축협과 군위군이 상호 유기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운영 및 군위농산물의 유통․판매․소비 촉진 확대 등 상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군위군은 군위축협과 손을 잡고 군위읍 축산물 프라자 내 기존 축산물 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약 53평 규모)을 숍인숍 형태로 5월 중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해 말 군위군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하고지역 먹거리 선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로컬푸드 전문 직매장을 계획하였고연중 다품목 기획생산 농가 모집을 위한 로컬푸드의 핵심대상인 가족소농․고령농에게 관내 180개 마을을 돌며 마을설명회를 추진하였다.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관심도가 높아 현재까지 428명의 농가가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를 위한 출하 교육을 받기 위한 준비중에 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MOU)체결을 계기로 군위농산물(로컬)을 연중 다품목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농가를 육성시켜 농가에는 소득을 증대시키고 군민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산지소(地産地消)를 실현시켜 군위농산물(로컬)의 안정적 판로 확대 및 공급 체계를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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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한우,‘ESG 실천기업 캠페인’동참…취약계층 등에 매월 정기 후원▲㈜민속한우 권혁수 대표(사진 오른쪽)가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달 25일 ㈜민속한우가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환경과 지역사회에 상생하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취약계층 등에 대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매월 50만원 이상 정기 후원하는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민속한우는 2001년 설립한 경북 안동의 향토기업으로 한우 사육-도축-가공-유통 전 단계에 걸친 자체 시스템을 갖춘 축산 전문기업이다.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는 "기업이 환경을 생각하는 책임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본으로 생각해 더욱 활발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주)민속한우는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자체 유통브랜드인 ‘민속친한우’를 만들고 홍콩 수출을 통해 국익과 국가브랜드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우 부분육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노인 지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오지마을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우수 기업으로 널리 잘 알려져 있다.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 특히 지난해에는 제57회 납세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에 선정돼 대통령상 표창과 훈장을 수여받았다. 정도·상생·투명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축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고 있는 대구·경북의 모범기업이다. 지난 23년간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기본으로 고품질 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한 작업장(민속LPC)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꾸준한 시설 투자는 물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 향상을 통해 장기근속 독려에 힘써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권혁수 대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같은 업에 종사하는 있는 축산인들에게는 보람과 자부심을 주기에 충분하며, 대구·경북지역 도축장의 위상을 크게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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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사업’최종 선정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국내 최초 뇌분야 디지털헬스케어 공모사업인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제품 및 기술력은 갖추었으나 디지털 의료기기 특성상 식약처 인허가 등 상용화까지 높은 진입장벽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육성해 지역 첨단 디지털의료를 활성화하기 사업으로, 지역 SW 진흥기관인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을 중심으로 국내 유일 뇌연구 국책연구소인 한국뇌연구원, 디지털헬스 및 바이오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2026년까지 총 300억 원 예산이 투입된다. 세부적으로는 기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원활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제품 기획/개발 단계를 지원하는 개발지원 프로그램, 식약허 인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실증지원 프로그램 및 지역 특화분야(뇌전증 및 수면장애)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증을 위한 시범서비스 지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범서비스 지원은 지역 플랫폼 기업인 엘비스 코리아(LVIS KOREA)와 지역 상급병원 6개소*가 협력해 전국 최초 ‘병원 실증 중심의 뇌질환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특화 플래그십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의료원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은 개발-성능고도화-임상시험-인허가 등 상용화 인증기간을 단축해 기업 비용을 최소화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의료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 의료기기 실증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첨단의료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기회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민, 기업, 병원 모두가 만족하는 디지털 의료기기 선도도시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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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상주시보건소, 고향사랑기부도 함께해요군위군 보건소 직원들이 지난 2일 상주시 보건소와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서로의 자치단체에 240만원을 기부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방소멸의 단비같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직원의 67%가 동참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아이조아센터’를 개소하여 임신부터 영유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인구소멸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아이조아센터도 모두가 군위군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한다.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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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4년도 1차 주민위원회 회의 개최2024년도 1회차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를 3일에 개최를 하였다. 진행중인 지역역량강화사업 2차 진행 현황과 지역역량강화사업 3차년도 추진내용 협의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생활문화 어울림공간 조성공사 공사예정, 세대희망 허브센터 사업 진척 등을 알렸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중심지와 배후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시키고 교류를 활성화하여 군위읍 및 배후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농촌중심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주민 리더를 양성하며 중심지와 배후마을 간의 교류를 더욱 이끌며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함에 있다. 군 관계자는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에서 나온 협의 내용을 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하겠으며 또한 주민들께서도 지역역량강화사업과 올해 착공 예정인 군위 세대희망 허브센터, 생활문화 어울림공간 조성공사 등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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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청렴이 꽃피는 나무심기 행사"개최대구군위경찰서는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4일(목) 오후 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렴이 꽃피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청렴 나무심기 행사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청렴하고 믿음직한 경찰상을 확립하고 내부적으로는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장을 비롯하여 참석자 모두 나무심기에 동참하였으며, 과별 청렴약속명패를 나무에 부착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임상우 대구군위경찰서장은 “든든한 나무처럼 국민인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공직자로서 항상 청렴하며 의무위반 없는 경찰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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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후보, 군위군 시·군의원들과 군위시장에서 합동유세 나서국민의힘 강대식 후보(대구 동구군위군을)가 4·10 총선 사전투표일 5일(금)~6일(토)을 이틀 앞둔 3일(수) 오전 10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위전통시장을 찾아 군위군 시·군의원들과 함께 합동유세에 나섰다. 이날 강대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동료시민 여러분들의 지지 받아 압도적 총선 승리를 이룬다면,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차지하여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꿀수 있고,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대구 도심 국군부대 통합 이전을 통한 군위 밀리터리타운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현안 공약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적임자 강대식을 지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4월 5일 금요일부터 4월 6일 토요일 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창석 대구시의원,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 및 서대식 부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김영숙, 장철식, 최규종 현직 군위군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압도적인 지지세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