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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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나루봉사단, 재능기부 봉사활동군위 나루봉사단(회장 박만훈)은 지난 25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보면 문덕2리 거평마을에 방충망 수리, 고장난 자전거, 예초기 및 전기제품 수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편의 증진 및 생활개선에 큰 보탬을 주었다. 군위 나루봉사단은 10여년째 교통이 불편하고 연로한 가정이 많은 군위군 관내 마을을 찾아다니면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한차례씩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쉬어야하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민들을 위하여 각자의 재능기부로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어 감사드린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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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금리 시대 농가부담 경감 이차보전금 지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올해 들어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높아지는 농업인들의 이자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시중 금융기간과 협약을 통해 대출 융자금을 알선하고, 융자금 이자 중 일부를 보전해 주는 농촌소득증대 이차보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협약은 군위농협, 팔공농협, 군위축협, 산림조합과 체결되며,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읍면(산업경제담당)을 통해 신청하며, 군의 추천을 통해 금융기관을 통하여 융자 받을 수 있다. 융자금 지급 대상은 관내 거주하며 농‧축산업을 전업으로 하는 농업인 및 농업경영체, 작목반에 대해 시설자금 3천만원, 운영자금 2천만원으로 연리 3%를 군이 지원함으로서 저리자금을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각 협약 금융기관별 융자 한도는 군위농협 50억, 팔공농협 40억, 산림조합 15억, 군위축협 30억 합해서 총 135억의 융자가 실행 가능하다. 특히, 고금리 시대에 고이율과 대출이 어려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 얻고 있으며, 농가소득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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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쓰레기 제로에 도전" 재활용품 수집보상금 지급 시행 군위군은 27일부터 재활용률이 다른 품목에 비해 저조하거나 유해성이 높은 폐건전지, 종이팩 및 별도 분리배출 품목인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하여 수거 보상을 통해 주민 및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재활용품 수집보상금 지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 폐지, 고철, 캔류, 플라스틱 등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이며, 수집보상금은 품목별로 ㎏당 폐건전지 500원, 종이팩 1,000원, 투명페트병 1,000원의 보상금을 정액지급하고, 폐지, 고철, 캔류, 플라스틱 등에 대해서는 자원재활용업체(고물상 등)에 매각한 수집전표를 기준하여 판매대금의 50%를 정률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관내 주소지를 둔 주민, 마을단체, 학교, 기관단체 등이며, 품목별로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의 경우 군위군 환경관리센터로 보상품목과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해야 하고, 폐지, 고철, 캔류, 유리병, 플라스틱 등의 경우 자원재활용업체(고물상 등)에 매각한 수거전표(계량증명서), 영수증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군위군 환경과에 신청해야 하며, 지급은 예산소진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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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종합폐차장,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영남종합폐차장(대표 조현무)은 지난 23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현무 대표는 기탁식에서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소중한 분들의 소중한 뜻을 받아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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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2023, 제1차 이사회 개최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2월 24일 오전 11시 군위문화원 세미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안건으로 개최되었으며, 2023년 주요사업으로 장군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역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박승근 원장은 "군위의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문화원이 노력하겠다.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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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군위군 체육회는 23일 군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민선1·2기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체육회 임·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선 초대 박성운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였지만,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신현수 회장님과 군위군체육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민선 2대 체육회장에 취임한 신현수 회장은 “그동안 힘써주신 박성운 회장님과 체육회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는 군위군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현수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일을 시작으로 4년간 군위군 체육 분야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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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철망(주),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 기탁제일철망(주)는 지난 22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을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김민성 대표는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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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풍수해 보험사업’추진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급변하는 기후 등으로 잦아진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 보험사업’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각종 자연재해로 발생한 재산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보험료의 57%를 정부가 지원하며, 지자체가 13%, 자부담이 30%로 부담 없이 재난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군위군은 취약계층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자부담 비용 30% 전액을 추가로 지원하여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 대상은 주택(단독·공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상가·공장) 사업장으로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신청 가능하다.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보험사에 개별 방문하여 신청하고 가입기간은 1년 단위로 갱신되며 연중 가입 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의 경우 50㎡ 기준 90% 보상형으로 가입하면 전파 시 4,500만원, 반파 시, 전파 시 지급되는 보험금의 50%, 침수 시 400만원의 보상금액을 받을 수 있다. 풍수해 보험을 운영하는 보험사는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총 7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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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에서 대구시 편입 공동협의회 개최대구시ㆍ경북도ㆍ군위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7월 1일 시행되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앞두고 본격적인 논의를 위하여 공동협의회를 열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상현 군위군 부군수 및 업무 관계자들로 구성된 시ㆍ도ㆍ군 공동협의회는 대구광역시 편입 확정 후 처음 열리는 부단체장 차원의 협의체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편입에 따른 기념행사 개최, 시ㆍ도ㆍ군 사무 인계인수, 예산 집행과 정산, 군위군 소재 경북도 공유재산 인수 등 지자체 간 협의 및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이 논의되었다. 이상현 군위군 부군수는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위하여 시ㆍ도ㆍ군이 머리를 맞댄 뜻깊은 자리였다”며 “인수인계 간 행정공백 없이 대구 편입의 긍정적 요소가 부각될 수 있도록 대구시ㆍ경북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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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대비 부서별 점검회의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군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각 부서장들이 편입에 따른 주요 준비사항(사무 인계인수, 지방재정, 조직ㆍ정원, 자치법규, 정보시스템 등) 및 소관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이 논의되었다. 앞으로도 편입을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해 군위군은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ㆍ경북도ㆍ군위군 공동협의회 첫 회의가 오는 22일 열려 현안사항과 공동 대응 과제,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 편입을 철저히 준비하여 행정공백 및 군위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하나하나 직접 챙기고 필요한 조례도 제ㆍ개정해 군정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