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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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총력군위군은 최근 건조주의보 발효와 더불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화재의 주요 원인인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를 예방하고자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화목보일러는 기름·전기보일러에 비해 경제적인 이점이 있지만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보일러 인근에 땔감을 쌓아두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군위군 계절용 기기 화재는 총 20건 발생했으며, 그 중 화목보일러 화재는 7건(35%)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요 안전수칙에는 ▲보일러와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인근에 소화기 비치 ▲지정된 연료만 사용 ▲투입구 개폐 시 화상 주의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3개월에 한 번 연통 청소 ▲연료 한꺼번에 넣지 않기 ▲젖은 나무 사용 시 투입구 안 3~4일에 1번 청소 등이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화목한 일상을 지켜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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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내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준비 박차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조기 선정 계획에 발맞추어 신규 공모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맞춤형 패키지 사업이다. 군위군은 2015년부터 7년 연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되어 9개 지구 161억 7,1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2024년 신규 공모 대상지로 군위읍 사직2리와 의흥면 수북1리 2개소를 신청할 예정이다. 지난 2일 군위읍 사직2리에서 첫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8일 의흥면 수북1리에서 30여 명의 주민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좁은 마을회관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주민들의 모습에서 사업에 대한 마을의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목적과 내용, 향후 추진계획 등의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모 추진 의지를 독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이후 현장 포럼 등을 통해 주민들이 손수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그 내용을 사업에 담아낼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며 “주민과 행정이 합심하여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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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조합장선거, 군위지역 당선자 4명 확정■ 군위농업협동조합장 선거인: 4.577, 투표수 : 3.505 투표률:76.57% △최형준 : 2.353(67.19%) △권혁균 : 1.149 (32.80%) ■ 군위축협조합장 선거인 943, 투표수 : 870 투표률: 92.26% △박배은 : 401 (46.19%) △ 이연백: 291 (33.52%) △ 서진동: 176 (20.27%)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경북 군위지역 당선자 4명이 확정됐다. 군위농협 최형준, 팔공농협 이삼병, 군위축협 박배은, 군위군산림조합 홍희동 후보가 당선됐다. 군위농협은 현직인 최형준 조합장이 67.19%의 득표로 권혁균 후보(32.80%)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투표률은 76.57%이다. 군위축협은 3명의 후보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결과 박배은 후보가 46.19%의 득표로 당선됐다. 이연백 후보는 33.52%의 득표로 2위를 차지했으며, 서진동 후보는 20.27%에 그쳤다. 투표률은 92.26%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았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과 군위군산림조합 홍희동 조합장은 무투료 당선됐다. 전국의 경우 79.6%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1346명의 조합장을 선출하고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8일) 선거 결과 선거인 202만5013명 중 161만2573명이 참여해 79.6%의 투표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난 1회 80.2%, 2회 80.7%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조합별로는 농협 81.6%, 수협 79.4%, 산림조합 66.2%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조합은 부산 서구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대형선망수협이었다. 두 조합 모두 100% 투표율을 기록했다. 당선인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가 885명(65.75%)으로 가장 많았다. 최고령은 서울 관악농협 박준식(82) 조합장, 최연소는 경남 진주시산림조합 정덕교(41) 조합장이었다. 이번 조합장선거는 특성상 선출방법과 투표방법 등이 다양하고 조합마다 피선거권 요건 등이 달라 선거관리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계기관 협조로 마무리가 잘 됐다. 다만 금품수수 행위가 여전해 '돈 선거'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선관위는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선 선거가 끝난 후에도 끝까지 추적해 강력한 조치를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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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올해 첫 도정질문과 함께 제338회 임시회 일정 개시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제338회 임시회가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3년도 경상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3월 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선임하고, 경상북도지사가 제1회 추경예산의 추경규모 등에 대해 제안설명을 한 후, 김창기(건설소방위원회, 문경), 정한석(교육위원회, 칠곡), 최덕규(농수산위원회, 경주) 의원 등 3명의 도의원이 2023년도 첫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도정질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김창기 의원은 ▲지방소멸 대응 ▲상주시 추모공원 건립 ▲도립박물관 건립 ▲자기주도적 체험학습 확대 추진과 관련하여, 정한석 의원은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후속 조치 ▲평생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건의 ▲칠곡군-대구시 북구 학군 조정 및 특화 중점학교 ▲그린스마트스쿨사업 추진에 대해, 최덕규 의원은 ▲농업대전환을 위한 농업예산 증액 ▲수해로 인한 하천 퇴적물 처리 및 수해예방 ▲도시계획 과정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편입되어 발생하는 피해민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주변지역 활성화 등과 관련하여 질문을 한다. 3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2023년도 경상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하여 20여 건의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배한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대내외 여건 악화로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 노마스크의 안전한 일상 회복이 정착되어 도민들의 생활이 활력있고 생기넘치는 날들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이번 추경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경북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데 적절하게 편성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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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23개 시군의“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도전경북도는 8일 안동시 풍산읍 풍산시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안동시장,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경북도는 현재 전역이 건조주의보로 최근 10일간(2.27.~3.7.) 산불이 17건(155.88ha)이나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이 급증했다. 지난 5일에는 대통령의 ‘산불예방 및 상황관리 총력대응’지시가 있었고, 6일 산림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는 이와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6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봄철 산불대응 점검 부시장·부군수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고, 8일부터 31일까지 4주 동안 도지사와 23개 시장·군수가 릴레이 형식으로 강도 높은 산불예방 캠페인과 함께 현장챌린지를 실시해 도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한다.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 첫 시작으로 경북도와 안동시가 풍산시장을 찾은 안동시민들에게 산불위험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특히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과 산불가해자에 대한 처벌규정을 알리는 등 강도 높은 캠페인을 함께 벌였다. 또 이철우 도지사와 안동시장은 물론 산불관계자와 시민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챌린지 기념촬영과 행사슬로건*, 실천사항**을 SNS로 전파했다. * 우리모두 함께해요! 소중한 숲 지킴이 ** #산림주변 소각행위 NO, #산림내 인화물질 소지 NO, #입산통제구역 출입 NO, #산림내 흡연 NO 다음 산불예방 캠페인 릴레이 지역은 울진군(3.10.예정)을 지명해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정된 장소 외 산림인접 지역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을 발동해서 더욱 더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다”라며 “산불원인자에 대해서도 무관용과 엄중 처벌하고, 해당 시군은 신상필벌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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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과태료 부과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영농철을 맞아 사전 신고없이 논·임야 태우기 등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 강력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년(2018~2022) 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임야화재의 47%가 쓰레기소각, 논·임야 태우기 등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화재였다. 소방서 관계자는“일부 농가에서 화재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논·임야 소각행위를 벌이고 있다”며“산림 인접지역(100m)에서 불법 소각행위로 소방차를 오인 출동하게 한 자에게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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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관광,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 기탁군위 대보관광(대표 김천일)은 지난 6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천일 대표은 기탁식에서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소중한 분들의 소중한 뜻을 받아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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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 군위군 지역문화활력 촉진지원사업 현장 방문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및 자문위원, 경북도 문화산업과 관계자들이 군위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위군이 2023년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군위군 사업현장 및 컨설팅 방문차 진행되었으며, 현장방문에 앞서 제1차관과의 환담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지역문화사업과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전병극 제1차관은 환담 이후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방문하는 등 군위지역의 문화시설을 세심히 둘러보았다. 전 차관은 “이번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으로 군위군 주민들이 고품격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이로 인해 더욱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은 농산어촌 등 문화 접근성이 낮고, 인구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프로그램, 문화 인력양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줄이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2023년 군위군은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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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을 이끌 새 대표이사 선임김진열 군위군수(재단 이사장)은 6일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김형식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이사 임명을 위해 지난 1월 28일부터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진행했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적임자를 임명했다. 김형식 신임 대표이사는 1962년생으로 계명대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홍보 석사를 취득했으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약 24년을 재직하며 경영실장, 개발본부장, 관광마케팅본부장 등의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김형식 대표이사는 “최초가 아니면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군위를 우리나라 문화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군위군민의 일상이 문화로, 예술이 일상이 되는 다양한 문화정책을 실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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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봄철 산불방지 대응태세 점검 긴급 영상회의 개최경북도는 연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선제적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 태세 점검을 위해 6일 시군 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효과적인 산불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부단체장이 산불방지 활동을 직접 챙길 것을 당부하고 특히, 청명, 한식․식목일을 앞두고 성묘·등산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 산불대응 추진대책을 점검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3월 6일 기준 34건의 산불이 발생해 192ha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고 이중 14건(38%)이 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등으로 발생했다. 산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계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해*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함으로써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 `22년 자택에서 토치로 불을 질러 강릉과 동해 일대에 대형산불을 낸 A씨 → 징역 12년 `94~`11년까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총 96회 산불을 낸 B씨 → 징역 10년 + 4억2천만원 배상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불 발생 시 일벌백계 무관용 원칙으로 실화자는 관련법에 따라 반드시 처벌할 것”이라며, “시군평가 시 산불 다발 시군에는 패널티를, 미 발생 시군은 예산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확실히 이행 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군에서도 지역책임관을 편성해 부단체장이 직접 현장 위주의 읍면동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도청 실국장들도 시군으로 출장해 산불예방활동과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하며, “도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엇보다도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