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
군위군 소보면, 산불조심 차량가두 캠페인 실시소보면에서는 지난 16일 행정,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등 60여 명이 모여 산불조심 차량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점택 대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고 산불 경계경보 발령에 따라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 마을을 대상으로 차량가두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준 김연경 면장, 서대식 부의장, 홍복순 의원을 비롯한 참석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행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대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연경 면장은 최근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발령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형 산불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니 이번 행사를 통해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군위사랑상품권 지역활성화 위해 10% 특별할인판매 유지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일부터 군위사랑상품권 2차 할인판매행사를 개시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축소되고 있는 추세이나,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10% 할인행사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1차 판매행사에서는 구매한도는 월 100만 원, 보유한도는 최대 200만 원이었으나, 2차 판매행사부터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구매한도 월 70만원, 보유한도 최대 150만 원으로 변경되었다. 한편 2023년 7월 1일자로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군위사랑상품권은 6월 20일까지만 판매가 되며, 유효기간인 5년동안은 군위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사랑상품권 할인판매행사가 소상공인 매출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품권 이용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진열 군위군수 산불예방 현장릴레이 챌린지 참여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7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공무원 등 15명과 함께 ‘산불예방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자 시행하였으며, 경상북도청을 중심으로 23개 시·군이 연속해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시간대에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군위군, 농공단지협의회 간담회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5일 군위농공단지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군위농공단지운영협의회(회장 안영근)와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열악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농공단지 노후화에 따른 문제점, 노동력확보 어려움 등 입주기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기업운영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인구소멸 대응 방안,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등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대안도 폭넓게 논의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관내 농공단지 간담회를 통해 입주업체의 고충도 듣고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군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였다며 군위농공단지와 지역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위군, 봄맞이 취약계층 주거환경정비 청소 봉사군위군 의흥면에서 자연사랑연합회(회장 김민정)와 군위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센터장 박현효)이 지난 15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새 봄맞이 청소 봉사를 실행하였다.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발견된 대상 가구는 건강 문제와 심각한 우울증으로 일상생활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여 불결한 환경으로 인해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단에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봉사는 자연사랑연합회와 군위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과 연계하여 실행하였으며, 청소 및 정리정돈을 통해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하여 대상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게 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두 단체의 봉사 활동에 깊은 감사함을 표하며 해당 가구의 위생관리 및 재발 방지를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의회 홍복순 의원,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처리 촉구 성명서 발의군위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5일 홍복순 의원(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의한「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조속 처리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성명서는 지난 2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에서 3건의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을 계류시켜 통과를 무산시킨 것에 대해 군위군의회에서는 유감을 표하며 특별법제정이 조속히 처리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홍복순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3월 국회에 통과시켜 수도권 중심 정책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국토의 균형개발과 경제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제정 조속처리 촉구 성명서] 지난 2월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는 3건의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을 계류시켜 통과를 무산시켰다. 이에 군위군의회에서는 대구·경북지역 숙원사업이 표류하고 있는데 대하여 유감을 표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1. 국토의 균형개발과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에 여·야는 물론 지역 이기주의와 관련부처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대승적인 자세로 적극 협조하여 조속히 처리하라. 2. 국민과 국익을 위한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고 즉시 특별법을 통과시켜 골든타임을 지키고, 지역발전을 염원하고 있는 민심에 화답하라. 3. 국제사회로 향한 관문을 확대하여 수도권 일극화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지방생존 및 자치역량의 성숙을 도모하라. 2023. 3. . 군위군의회 의원 일동
-
군위‧칠곡군, 2023년 청년후계농업경영인 면접평가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회용)는 지난 14일 2023년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위한 면접 평가를 군위‧칠곡 합동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군위와 칠곡은 대구와 구미 사이에서 근교농업이 발달하였고 채소‧화훼 류의 원예작물을 집약적으로 재배하는 등 농업적으로 공통적인 부분이 많아 공동으로 면접 평가를 실시하게 되었다. 청년농업인을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육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에 올해 군위군에는 총 14명의 지원자 중 8명이 선발되었으며, 칠곡군에서는 총 7명의 지원자 중 5명의 인재들이 선발되었다. 이번 청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최대 3년간 영농정착 지원금이 지급되며, 이 밖에도 농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자금 융자(최대 5억), 농어촌공사를 통한 농지 임차 지원, 영농기술 및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통하여 젊은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촌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인력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군위군, 봄맞이 취약계층 주거환경정비 청소 봉사군위군 의흥면에서 자연사랑연합회(회장 김민정)와 군위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센터장 박현효)이 지난 15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새 봄맞이 청소 봉사를 실행하였다.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발견된 대상 가구는 건강 문제와 심각한 우울증으로 일상생활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여 불결한 환경으로 인해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단에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봉사는 자연사랑연합회와 군위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과 연계하여 실행하였으며, 청소 및 정리정돈을 통해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하여 대상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게 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두 단체의 봉사 활동에 깊은 감사함을 표하며 해당 가구의 위생관리 및 재발 방지를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 체육회 제2차 이사회 개최군위군 체육회(회장 신현수)는 1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과 체육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사무국장 임면동의에 관한 안건과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2기 군위군 체육회 임원들의 상견례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신현수 체육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체육회에 흔쾌히 몸담아 주신 신규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임원님들과 함께 군위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체육회 임원들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20일부터 대중교통 및 대형시설 안 개방형 약국에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는 20일부터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안의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한 제2차장은 “지난 1월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한 이후 일 평균 확진자는 38%, 신규 위중증 환자는 55% 감소했고 신규 변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과 대형시설 안 개방형 약국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하지만 일반 약국은 의심 증상자와 고위험군 이용 개연성을 고려해 의무를 유지한다. 한편 한 제2차장은 “다만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분들께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드린다”고 덧붙였다. 한 제2차장은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 58명으로 전주 대비 7.4% 증가해 11주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11주 연속 감소하고 사망자도 5주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방역상황은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2020년 1월 중단되었던 한-중 국제여객선의 여객운송도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처럼 일상 회복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제2차장은 “온전한 일상 회복이 되기 위해서는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의 보호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고위험군 대상추가 접종률과 치료제 처방률을 높여 중증화율과 치명률을 최소화해 나가고 ‘코로나19 일상 회복 로드맵’도 차질 없이 준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