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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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위한 교육 실시경북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한 ‘농촌체험힐링푸드지도사 2급’과정으로 이달 6일부터 5월 2일까지 총8회 진행된다. 농촌체험힐링푸드지도사 교육은 힐링푸드의 이해, 컬러푸드 테라피, 힐링푸드 체험프로그램 기획, 플랜 플레이팅, 놀이체험 힐링푸드, 심리치유 감성 테라피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선 출석률 80% 이상, 필기시험 6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 여성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고, 아울러 농촌체험힐링푸드지도사 자격증취득을 통해 군위군 농촌체험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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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농철 인력확보 본격 나선다경북도는 4월말부터 시작되는 본격 영농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안정적 인력확보를 위한 인력지원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공공영역에서 76만여 명의 인력 공급을 목표로 농업인력 지원시스템 구축, 내국인 근로자 공급 활성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을 확대한다. 먼저, 체계적인 농업인력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지난 2월 13일 서비스를 개시한 도농인력중개플랫폼(www.agriwork.kr)을 통해 농가 및 구직자 구인·구직 신청, 실적관리, 이력관리 등을 전산화하는 등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구인-구직자 매칭을 강화한다. ※ 구직자가 희망하는 관심 지역, 농작업 종류 등을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구인공고 등록 시 실시간으로 구직자에게 휴대전화를 통해 정보제공 등 도는 오는 11월까지 농번기 인력수급 지원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업 진행상황, 인력수급 현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군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애로사항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품목 주산지를 중심으로 중점관리 시군 10곳을 선정해 농번기 인력수급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 중점관리시군(10곳) :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의성, 청송, 영양, 봉화 둘째, 농번기 인력부족 농가에 인력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내국인 근로자 공급을 활성화한다. 지난해 44개소를 운영하던 농촌인력공급서비스를 올해 47개소로 확대 운영해 총 33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인력 중개센터와 지원센터를 통해 도시구직자 등 유휴인력과 농가를 적기에 매칭해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인력 수급체계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인력수요가 많은 주요품목 주산지 중 관내 또는 인근지역의 인력공급만으로 수요가 충족되지 않는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류형 영농작업반도 운영한다. 도시에서 모집한 1천여명의 인력이 농번기(5~11월) 중 1개월 내외로 농촌에 체류하며 사과, 마늘, 고추 등 작물의 농작업에 참여한다. ※ 체류형 영농작업반 운영 시군(6개 시군) : 의성, 청송, 영양, 예천, 봉화, 울진 또 농식품부와 고용부가 협약을 통해 시행하는 ‘도농상생 일자리 채움사업’에 6개 시군이 참여, 약 4만여명의 도시 유휴인력을 농번기 인력 부족 농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참여시군(6개 시군) : 영천,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청도 아울러,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국민참여형 일손돕기 운동도 지속 추진한다. 도·시군 공무원, 농협 등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대학과 연계해 범도민 농촌 일손돕기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 실제 일손이 절실한 장애인, 고령 및 독거 농가 등을 찾아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농촌인력에서 외국인의 비중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시군에서 농업인의 선호도가 높은 해외 지자체를 중심으로 MOU를 체결하거나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친척을 초청하는 제도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18개 시군 5614명을 법무부에서 배정받아 지난 2월부터 속속 입국해 일손을 보태고 있으며 일부는 입국을 위한 사전절차 준비에 한창이다. 아울러 배정받은 18개 시군에서는 국내 체류 외국인 계절근로도 상시 운영이 가능해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확대(‘22년 14개 시군 2,577명→’23년 18개 시군* 5,614명) ** 입국현황(‘23.3.31현재) : 10개 시군 1,329명 특히, 올해는 1개월 미만의 단기 고용인력이 필요한 농가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천을 비롯한 4개 시군(300명)에서 처음으로 공공형 계절근로 센터를 도입해 농가에 큰 힘을 보탠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도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촌인력 구조와 인건비 상승으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인력 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인력수급 상황을 꼼꼼히 살펴 적기에 인력을 지원해 농가의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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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성화건설, 관내 경로당에 양곡(쌀) 80포 후원㈜화성건설(조용경 대표), ㈜성화건설(민희수 대표)는 지난 7일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각각 쌀(20Kg) 40포(합 80포)를 기탁하였다. 조용경, 민희수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국에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함께 해준 대표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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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2년 실적' 자체평가 우수부서 시상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정례조회에서 2023년도(22년 실적)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2년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하여 공통지표, 정성지표, 자체지표, 가감점을 반영하여 평가하였으며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16개 실단과소,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실단과소의 경우 일반행정, 도시산업 분야로 구분 평가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일반행정분야에서는 주민복지실(최우수), 기획감사실(우수), 정책추진단(장려), 도시산업분야에서는 환경과(최우수), 농업기술센터(우수), 맑은물사업소, 지역활력과(장려), 문화관광과(특별상), 안전관리과(도약상) 읍면에서는 군위읍(최우수), 효령면(우수), 우보면(장려), 의흥면(특별상), 우보면(도약상) 이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수상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수상한 부서에 축하의 말을 건네며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평가결과를 행정에 접목시켜 군민중심의 공감행정 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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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동참경상북도 군위군과 전라남도 고흥군의 인구정책 담당부서원들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영호남의 기초자치단체가 상대방의 자치단체에 1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를 하는 것으로 군위군은 정책추진단, 고흥군은 인구정책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박인식 군위군청 정책추진단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두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과 고흥군은 2021년도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에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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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정례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전정에서 군위군 농산물 화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장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정례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군위 대구편입과 관련하여, 군위군 생산 우수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대구시민에 판매하기 위하여 4월 4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격주로 열리며,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하여 대도시 직거래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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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년 미용업 위생교육 및 총회 개최(사)대한미용사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장근희)는 지난 6일 군위읍 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미용업 영업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위생교육 및 정기총회을 실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 공중위생관리 법규의 주요 내용과 미용 전문 기술 강의, 미용인이 갖추어야 하는 소양교육 등의 위생교육을 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트렌드에 대응하도록 하였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임원 선거를 실시하여 새로운 지부장을 선출했다. 신임 이소영 지부장은“개인이 아니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군위지부를 만들도록 이끌 것이며 회원들의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군 관계자는 “미용업주 분들의 서비스로 인해 우리 지역의 문화 수준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품격있는 군위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더불어 청결한 서비스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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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홀몸노인가구 주거환경정비 청소 봉사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인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정비 청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노후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주거환경 취약가구로, 집 안팎에 오물과 쓰레기가 가득 찬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된 상황이었다. 이에 효령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군청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의뢰되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청소봉사는 라이온스클럽(회장 박용민)과 군청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단을 주축으로 바른 삶 청년연합회(회장 문규형), 효령면 마을 주민 등 여러 단체가 합심하여 민·관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에게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해당 가구의 위생관리 및 재발 방지를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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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노인복지관,‘인생은 아름다워’ 개강군위군 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복지관 회원들이 연극배우로서 첫 발돋음을 할 수 있었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연극 분야)에 지난해에 2년 연속 선정되어 7일 첫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여 지역 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대상 정기적인 문화예술교육 기회 제공을 통한 참여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노인 분야의 경우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음악 분야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연극 분야의 경우 다섯 개의 분야 중 선호도가 가장 낮은 분야로 사업신청과 선정이 점점 줄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군위군 노인복지관에서는 2022년부터 지역적으로 도입이 어렵고 희소성이 있는 ‘연극 분야’에 지원하여 선정되었으며, 현재 군위군 內 유일한 연극반을 운영하고 있다. 평균연령 만7 0세, 여성 100%로 구성된 연극반원들은 2022년에 처음 구성되어, 교육을 통해 배우고 실습한 것을 연극 ‘노년의 행복 찾기 - 당신의 버킷리스트’공연으로 발표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예술분야의 선택 폭을 넓히고,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박용민 관장은 “올해는 수강인원을 20명으로 증원하여 많은 회원이 ‘연극’이란 분야에 참여하여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관점의 변화와 앞으로의 새로운 삶의 방향을 끌어내 인생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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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방사청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성공경북도는 6일 방위사업청 공모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는 지난 2020년,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도전으로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인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구미는 전자통신,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에 높은 제조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유도무기, 감시정찰, 전자통신제어 등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방산기술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지역소재 앵커기업과 180여개의 방산 중소기업이 위치하고 있어 지역 방위산업 혁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최적지로 평가받았다. 윤석열 정부는 국방혁신 4.0을 통해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강조해 왔으며 최근 UAE에 국산 유도미사일 천궁Ⅱ의 4조 원대 수출계약 체결에서 보듯이 방위산업이 신성장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통해 국내외 방산 소재․부품 신시장을 선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방산 진입 유도 및 방산 창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경북형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미래 전자통신 기반 유무인복합체계로 K-방산 전초기지를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구미 국가산단에 조성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499억원(국비 245억원, 지방비 254억원)을 투입해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 건립 △지역 방산특화 로드맵 수립 △방산특화개발연구소 운영 △방산특화 연구·시험·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국방신산업 연구 적용기술 및 성과물 사업화 지원 △방산 창업 및 중소기업 방산진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는 구미 국가1산단 내 구미시 창업보육센터 부지 3814㎡, 건축연면적 4000㎡로 건립되며 사무동(지상 3층, 3000㎡)에는 창업기업 입주 공간, 사무실, 세미나실, 네트워킹 공간이 마련되고, 시험동 2동(지상 1층, 1000㎡)에는 환경․신뢰성 시험 및 전자기적합성 시험 장비가 구축된다. 방산특화개발연구소는 지역 내 대학-기업-연구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유무인복합체계 핵심기술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연계 지원을 하게 되며, 방산특화 연구․시험․실증 장비를 구축해 소재․부품 개발, 시제품 시험․평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다. 또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은 시범사업으로 무인수상정 개발을 추진하고 지역 방산중소기업과 함께 소형무기체계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경북도는 방산클러스터 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까지 방산 창업 및 업종전환 100개사, 생산유발효과 5780억원, 부가가치 유발 2000억원, 일자리 창출 2100여명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이 주도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 모델을 경북에서 만들어 지역 방위산업 혁신과 대전환을 이뤄 나가겠다. 무엇보다 지역 주력산업과 국방 신산업의 발전 시너지를 극대화해 K-방산 전초기지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