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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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여성회 추석명절 나눔 행사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여성회는 9월 20일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위로방문 및 물품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장단 및 여성회 회원들이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두유, 계란 등이 담긴 물품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확인하며 안부를 챙겼다. 김춘자 여성회장은 “작은 꾸러미이지만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의 웃음보따리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좋은 이웃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협의회장도 행사에 함께 하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여성회는 매년 관내 외롭게 사시는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며 노인 공경·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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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추석맞이 생필품 꾸러미”전달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현호, 민간위원장 김경철)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25가구에 명절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기쁨을 전하기 위한 “두루두루 골고루 꾸러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간편식, 간식거리 등 20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 물품구매와 포장 및 전달까지 전 과정에 직접 동참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철 민간위원장은 “꾸러미 전달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협의체가 먼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현호 공공위원장은 “매년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이 지역사회에 전해져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명절 꾸러미 나눔행사는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중인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생필품으로 구성하여 취약계층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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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군위군 효령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하삼란)는 지난 16일 수해피해 지역인 효령면 병수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군 효령면 간동유원지 일대를 중심으로 하천 변을 따라 태풍으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하삼란 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간동유원지 산책로 등에 쌓여 있던 쓰레기를 수거해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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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1번지 산성면, 우리지역은 내가먼저 깨끗하게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 회장 한덕훈, 여 회장 도인숙)는 19일 추석연휴에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할 추석맞이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산성면을 위해 남,여 새마을지도자 25명이 다 함께 참여했으며, 지난 7, 8월에 수해와 태풍으로 발생한 하천변 영농 쓰레기와 소재지 관광지 주변을 대청소 했다. 특히 소규모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 등 영농폐기물과 환경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하였으며, 이날 수거한 양은 폐비닐 100포대, 용기류 30포대 정도 수거하였다. 한덕훈 협의회장은“요즈음 바쁜 농촌일손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다함께 참여해줘서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상규 산성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대청소를 실시한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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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새마을부녀회, 수해지역 환경정화 활동 실시효령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화)는 1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피해 지역인 효령면 불로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태풍 카눈으로 남천이 범람해 떠밀려온 많은 양의 부유물과 쓰레기를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 하천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옥화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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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 짜장밥 나눔 봉사활동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숙자)는 지난 9일 지역 내 수북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밥’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흥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수북2리 마을회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짜장밥을 손수 만들어 떡, 간식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이날 짜장밥으로 점심을 드신 수북리 어르신들은 “정성껏 만들어준 한 끼 식사가 지친 몸과 마음에 힘이 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최숙자 회장 또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어서 뜻깊었고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여 준 의흥면 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리며, 더불어 사는 군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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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도)는 7일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 노래교실, 풍물놀이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9월 7일 개강을 시작으로 노래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13:30부터 15:30까지, 풍물놀이는 매주 화, 목요일 16:00부터 18:00까지 총 20회에 걸쳐 의흥면 주민공동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도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긴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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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하반기 개강군위군 산성면은 지난 7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 청춘대학 하반기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 강의는 파동건강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0월까지 실버노래교실·유머교실 등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잠재된 지적 욕구 충족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권상규 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뵈니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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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군위군지구협의회, 수해 피해지역 내 환경 정화활동 펼쳐군위군(군수 김진열)에서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홍미희)가 주관하여 태풍 ‘카눈’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효령면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위군 8개읍면 단위봉사단이 연합하여 진행하였으며 홍미희 회장을 포함한 군위군 적십자 봉사단 40여명은 군위군 효령면 간동유원지 일대를 중심으로 하천변을 따라 태풍으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홍미희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수해 피해 복구 및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적십자 봉사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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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교회, 태풍 이재민에 수해복구 성금 ‧ 후원품 기탁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1일 효령교회에서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태풍 ‘카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한 성금 50만 원과 후원품(라면 10박스‧박카스 2박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령교회 목사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태풍까지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천재지변을 겪은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이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효령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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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이웃들이 직접 수해복구 도와지난달 10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에 사는 박모씨는 집이 반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집 뒤 산사태가 발생하여 많은 양의 토사가 집을 덮쳤다. 이로 인해 집은 파손되고 침수되어 거주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망연자실하던 박모씨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민 것은 다름아닌 대율리 주민들이었다. 대율리 주민들과 부계면 귀농귀촌연합회는 이웃 주민을 누구보다 먼저 도와야한다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 수해복구를 도왔다. 마을 주민 중 한 분은 직접 포크레인을 끌고 와 사람 손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도맡아 했다. 홍충헌 대율1리 이장은 “대율리 주민들 중에 가장 피해가 큰 것 같아서 마을사람들에게 도와주러가자고 했다. 대부분 고령층인 주민들이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다함께 수해 복구에 나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곳 부계면 대율리엔 ‘이웃 사랑’이라는 표현이 실존한다. 이 마을의 이장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웅제 부계면 귀농귀촌연합회장은 “우리 귀농귀촌연합회원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하계 수련대회 일정을 취소하고 바삐 달려오게 됐다. 비록 태풍이 상처를 남기고 갔지만, 이웃들의 도움이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귀주 부계면장은 “이웃의 아픔을 보살피기 위해 바쁜 시간을 내어 찾아와주신 주민분들과 귀농귀촌연합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태풍이 지나간 흔적이 마을 곳곳에 많지만, 부계면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대한 빠르게 복구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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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태풍 피해주민 복지상담 및 건강지원 서비스 제공지난 1일 군위군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많이 받은 대율1리를 찾아가 복지상담 및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날은 경로당에 모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및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혈압·혈당 측정,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코자 홍보 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활동은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의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연계하여 진행한 것으로 민관이 함께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펼쳤다는데 의의가 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오늘 활동이 수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부계면 수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단체 회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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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 재미있는 생활과학교실 운영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2023년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생활과학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5일부터‘하하호호 재미있는 생활과학교실’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지역 생활권 내에서 아동들이 흥미로운 과학실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 밖 지역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운영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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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새마을부녀회, 시가지 내 환경정화 활동우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분선)가 지난 8월 2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보면 시가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이날 우보면 시가지에서 하천변을 따라 이동하면서 담배꽁초,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분선 새마을부녀회장은“농번기, 태풍피해 복구 등 바쁜 시기임에도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지난 7월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피해로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애써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우보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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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원당교’무사 준공 기원 고사 지내군위군 의흥면에서는 지난 22일, 2024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구간 중 군위역사 진입도로 내 원당교의 무사 준공을 기원하는 고사제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의흥면 원산2리, 연계 1·2리 마을회 주관으로 김진열 군위군수, 박창석 대구시의원을 비롯해 의흥면 이장협의회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설치된 원당교는 위천으로 분리된 의흥면 원산리와 연계리를 바로 연결하는 다리로 기존의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의흥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이다. 오랜 기간 기다려온 만큼 특히 이번 고사제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졌으며, 원당교에 서로 떨어진 원산리와 연계리를 이어주는 오작교의 의미를 부여하여 음력 칠월칠석에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의흥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지게 됨을 축하한다.” 며, “견우와 직녀를 잇는 오작교가 있듯이 우리 의흥면에는 원당교가 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을을 잇는 거리가 단축된 만큼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의흥면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군위역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사업의 군위역사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공사로서 2020년 총사업비 120억원이 투자되어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