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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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사랑의 김장 나눔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황호분)은 지난 21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9가구에 전달하고 이웃 돌봄을 실천하면서 “추운 겨울, 외로운 이웃들의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간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있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밑반찬 전달, 김장담그기 등으로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계신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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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노인회 영덕 일원으로 문화탐방 다녀와대한노인회 군위군 산성면분회(회장 윤진기)에서는 지난 15일 영덕 포항 일원으로 각 마을별 임원 등 30여명이 함께 문화탐방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심신을 풀고 노인회 임원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마을 임원들은 영덕 삼사해상공원과 포항 덕실마을을 둘러보며 임원 간의 단합과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진기 분회장은 “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문화탐방을 통해 임원간의 친목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산성면 노인회가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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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행사 펼쳐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숙자)는 지난 17일 적십자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을 만들어 의흥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반찬 나눔을 하는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매년 직접 회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나눔 봉사를 해오고 있는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이날 오후 마을별로 대상자들에게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 및 안부를 확인 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최숙자 회장은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이 다들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아해 주시니 정말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통하여 이웃을 돌아보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숙의 의흥면장은 “평소에도 의흥면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 주시고, 오늘 또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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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김장나눔 행사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미영)는 지난 19일 휴일을 이용하여 소보면 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하였다.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과 여성자원봉사대 8명의 팀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독거노인과 장애세대의 따뜻한 밥상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를 수혜자분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에 밑반찬 제공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의뢰받은 가구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공간인 경로당 청소 봉사로 바쁜 한 해를 보내왔다. 김미영 팀장은 “팀원들이 직장생활과 생업 활동으로 바쁜 중에도 연가를 사용하며 봉사활동에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팀원들의 건강과 앞으로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중단없는 봉사활동을 하자”며 2023년 마지막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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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송원1리 노인회 환경정화활동지난 14일 소보면 송원1리 노인회 회원 6명은 터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폐비닐 수집장에 폐비닐을 한국환경공사로부터 싣고 간 뒤 주위에 널린 지저분한 비닐조각 오물 등을 말끔히 정리하여 면소재지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주변을 지나던 사공명상 면장은 노인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고 공항 1번지가 어른들의 손길로 깨끗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아름답다며 고마움을 인사로 대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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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사랑의 김장 나눔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최순이)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성이 담긴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여성자원봉사대는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월 2회 정성껏 만든 밑반찬으로 반찬나눔을 하고 있고 해마다 겨울이 되면 김장나눔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최순이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민속LPC(대표 권혁수)에서 수육고기 후원, 민베이커리(대표 박이한)에서 빵 후원, 다솜식품에서 두부 후원과 노력봉사를 해주신 한국전력 군위지점 직원들, 1년동안 아름다운 동행을 한 회원들과 관계기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상자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에 또 뵙기를 기원한다”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으로 나눔을 함께하는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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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와 함께하는 청소봉사, 이웃사랑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지난 14일 “새마을후원회,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청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어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와 함께 참여했다. 청소봉사 대상가구는 고령의 어르신과 장애인이 거주하는 집으로 버려야 할 물건들이 있어도 힘이 없고 치워야 할 방법을 몰라 그대로 방치해 두어 외관상 보기 싫고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용하지 않는 가재도구와 생활폐기물을 깨끗이 처리하였고 소독까지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우리들도 평소 쓰던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으는데 봉사활동을 하면서 버릴 것은 버리고 살아야 깨끗함을 유지한다면서 그래도 버리려고 마음 먹은 어르신이 대단하다며 매번 하는 봉사지만 오늘 뜻깊은 하루다”고 말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은데 우리 이웃이 이웃을 돌보니 더 뜻깊은 봉사인 것 같다며 참석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읍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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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중앙교회, 이웃사랑 후원금 50만원 기탁우보 중앙교회(담임목사:천상연)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우보면에 이웃사랑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천상연 목사는 ”이웃사랑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우리사회의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없이 서로 함께하는 우보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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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회” 점심 나눔 자원봉사활동목련회(회장 이필렬)는 지난 11일(토) 마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점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회원들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군위읍 대흥1리 마을회관에서 큰 솥에 푹 끓인 소고깃국, 부추전, 떡, 식혜 등을 손수 조리해 군위읍 대흥1리 마을주민들에게 정성이 듬뿍 들어간 한 끼 식사를 대접하였다. 이필렬 회장은‘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추운날씨에 아침부터 종일 수고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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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 사업 군위읍 전통시장 진행(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8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업을 진행하였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군위군보건소,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등 행정기관과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자연보호군위군협의회, 손사랑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부스 운영을 하였다. 또한 카네이션문화봉사단, 얼쑤민요회, 아사모 등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하여 노래와 색소폰 연주, 민요, 아코디언 연주 공연도 진행되었다. 장근종 센터장은‘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기관에 감사드리며, 행사에 오신 주민 분들이 부스 체험과 공연으로 행복한 하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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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6.25참전유공자회원, 호국평화기념관 견학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쳐 마지막 견학을 다녀왔다. 소보면 6.25참전유공자회원들은 지난 2일 배우자와 함께 여성예비군회원들의 이동봉사 도움으로 6.26전쟁 격전지인 칠곡군 소재 호국평화기념관을 견학하였다. 노령과 거동불편으로 생사의 소식을 듣지 못하고 궁금하던 중 소보면행정복지센터의 주선으로 만남과 여행이 이루어졌으며, 용사들은 몇 년만에 만난 전우들과 그동안 하지 못한 담소를 나누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호국평화기념관 전시품들을 둘러보며 73년전 20세의 어린 나이에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참여했던 6.25 전쟁의 치열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슬픈 미소를 지어 보였다. 현재 소보면 6.25참전유공자회 생존 회원은 9명이며, 도움으로 거동이 가능한 회원은 4명뿐이다. 이분들의 희생이 역사의 뒤편으로 잊혀지지 않고 길이길이 기억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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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환경과․의흥면 직원,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대구광역시 군위군청 환경과와 의흥면 직원들은 지난 2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 농가를 돕기 위해 의흥면 지호리 일원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손숙희 의흥면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은 독거 가구로 영농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맑고 푸른 가을 날씨 속에서 작업하는 내내 환한 얼굴로 웃음이 넘쳐났다. 농가주 이모씨는 “일손 부족으로 힘들게 재배한 사과를 제대로 수확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는데, 행정업무로도 바쁜 공무원들이 적기에 이렇게 도와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의흥면 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이 영농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우리의 일손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농촌지역의 가을은 수확 시기와 동계작물 파종이 겹쳐 일시적으로 일손이 귀한 시기”라며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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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노인회와 기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군위군 소보면 노인회 남술채 분회장은 지난 10월 31일 점심시간에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의 직원과 군위 농협 소보지점과 소보 우체국(국의 직원 등 약 40명을 소보면 내 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남술채 분회장의 팔순을 맞아 소보면 내 기관 간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소보면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남술채 분회장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소보면의 발전을 위해 여기 계신 모든 분이 서로 화합하고 신공항 1번지에 걸맞은 소보면을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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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귀주, 김인식)는 지난 31일 “내가 담는 한밤 보따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개인별 욕구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18가구에 가구별 욕구에 맞게 방충망 교체, 주방용품(멀티쿠커 등), 영양 식품꾸러미(죽, 국 등), 버스카드 등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사업 대상자인 대율리 정모씨(남/81세)는 ”올해 7월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친구들은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 받았는데 나는 재외국민이라 발급 받지 못하여 못내 속상했다”며 “나도 이제 버스카드가 생겨서 대구시 군위군민이 된 듯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귀주 공공위원장은 ”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 설 것이며, 또한 위기 가구별 욕구에 맞는 맞춤 서비스 지원으로 행복지수 높은 부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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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산성면에서는 지난 10월 31일(화) 2023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을 산성면복지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청춘대학 학장 김진열 군위군수, 정종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종구 군 노인회장, 윤진기 산성면 노인회장, 군의원, 이장협의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 150명이 수료했다. 표창은 모든 과정을 빠짐없이 참여한 문장옥 수강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타의 모범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한 박종규 수강생이 군수 표창패를, 청춘대학 운영발전에 기여한 사공인자 수강생이 공로패를 받았다. 청춘대학 학장 김진열 군수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청춘대학이 다시 운영되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청춘대학을 무사히 마친 수료생들과 수상자들께 축하드린다”며 청춘대학 강의가 어르신들의 생활에 건강을 유지하는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만나 뵙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성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산성면분회에서 주관하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운영하였으며 체질과 치매, 레크레이션, 웃음 치료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