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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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이용하여 초기 화재진압에 성공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 지난 8일 23시 53분경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이웃집 창고에서 발생하자 집에 보유한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주택화재로 연소 확대를 막은 박 모씨에게 감사의 뜻으로 소화기를 전달하였다. 박 모씨는 “평소 화재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못 하였는데 생각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웃에 화재가 발생해 당황했지만 다행히 보유한 소화기가 있어 지체없이 초기 소화를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더욱 관심을 두고 이웃과 나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만약,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지 못했다면 주택으로 연소 확대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커질 상황이었다.”며, “이제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라는 것을 기억하고 집집마다 설치 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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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교통사고 상황별 인명구조훈련 실시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 119구조구급센터에서는 교통사고 시 인명을 신속·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인명구조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구급센터 구조대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 같은 훈련으로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은 ▲상황별 구조장비 사용법 ▲차량 문 개방 ▲환자 응급처치법 ▲유압장비 활용한 인명구조법 ▲에어백 및 경추 보호장비 이용한 구조대상자 구조 등이다. 홍기형 119구조구급센터 센터장은 교통사고 특성상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요구조자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차량화재 등 2차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구조기술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전 같은 훈련에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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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차량용 소화기 보급 확대를 통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1차량 1소화기 보급 운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차량 화재는 연료와 오일류 등 가연물이 많아 불이 나기 시작하면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 소화기 비치는 자신의 차량 외에 주변 차량에 불이 났을 때도 신속히 초기 진화하여 소중한 인명과 차량의 소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현재 7인승 이상의 차량에는 의무적으로 설치를 해야하지만 5인승 미만 차량은 차량 내 소화기 비치가 의무사항이 아닌 권장사항이다보니 대부분의 차량에 소화기가 없는 경우가 많아 조그만 불씨가 차량 전체 소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한상일 소방서장은“초기 화재 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한 위력을 발휘하는 만큼 소화기는 당신의 생명을 보호한다.”라며, “가정의 필수품인 만큼 차에 소방차 한 대 싣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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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경북소방학교 소방시설 직무교육 실시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2월 22일부터 이틀에 걸쳐 예방안전과 직원을 대상으로 안동에 위치한 경북소방학교 찾아 소방시설 직무교육을 진행하였다. 직무교육은 소방시설 전기분야와 기계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소방시설 전기분야는 수신반을 포함한 소방전기 관련 전반에 관하여 기본 조작법 및 점검 방법에 대한 실습교육을 받았으며, 기계분야는 옥내소화전과 스프링클러 설비에 대한 기본적인 제원을 비롯한 점검 방법 등을 교육 받았다.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향후 변경되는 소방시설 관련법령과 현재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소방시설에 대해서도 소방학교 시설교육 담당자와 의견을 교환하며 군민들에게 보다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상일 소방서장은“이번 경북소방학교 소방시설 직무교육을 통해 예방분야 담당자의 업무능력 및 전문화를 향상 시키고 각종 측정장비를 이용한 과학적이고 세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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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소방드론 투입해 신속한 화재 진압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2월 22일 오후 14시 38분경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 산불 화재 현장으로 출동해 소방드론을 투입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도착한 바 강풍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구역에서 능선 반대쪽으로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드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화세의 예상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헬기지원 요청과 인근 민가에 즉각적인 소방차량을 배치하여 연소확대 방지에 임하였다. 한상일 소방서장은“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소방드론을 활용해 현장대응능력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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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비안남성의용소방대 “사랑의 쌀” 기부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 비안남성의용소방대에서는 2월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행사를 가졌다. 김수영 비안남성의용소방대장은 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과 대원들이 간헐적으로 기부한 쌀 128포(2,560kg, 800만원 정도)를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비안면사무소에 기부하였다. 김수영 비안남성의용소방대장은 “취임하면서 쌀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기부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상일 의성소방서장은“ 매년 의용소방대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비안남성의용소방대 사랑의 쌀 기부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백신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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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소방드론 투입해 신속한 화재 진압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2월 20일 오전 11시 51분경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화재현장으로 출동해 소방드론을 투입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당시 날씨를 고려해보면 바람으로 인해 인근 야산으로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즉각적으로 진압대원을 투입하였고, 소방드론을 활용해 화점 확인 후 소방력을 집중하여 연소확대 방지에 임하였다. 한상일 소방서장은“앞으로도 각종 화재에 있어 상황별 진압전술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화재진압에 임하고, 소방드론을 활용해 현장대응능력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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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당부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주거 공간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입주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공동주택별 피난 방법 숙지 ▲피난시설의 홍보와 교육강화 ▲경량칸막이 등 세대 내 대피 공간에 물건 적치 금지 ▲ 피난 계단 물건 적치 금지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주의 당부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상일 소방서장은 “공동주택화재 발생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기취급이 많은 주방에 가스타이머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이 설치되어 사전에 잘 대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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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 발생시 주의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2월 6일 오전 11시 11분경 의성군 춘산면 옥정리 주택에서는 화목보일러에서 남은 재를 보관용 통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생긴 불씨가 장작더미로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에는 소방관 28명과 소방차 14대를 신속히 동원하여 주택 전체로 화재가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1600여 건이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쉬운 농ㆍ산촌 지역 중심으로 설치돼 화재 발생 시 인근 산림으로 번질 가능성도 높다. 화목보일러의 올바른 사용ㆍ관리 방법은 ▲보일러와 2m 떨어진 곳에 가연물 보관 ▲보일러 인근에 소화기 비치 ▲나무 연료 투입구를 닫아 불씨 날림 방지 ▲연통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 청소 등이 있다. 한상일 소방서장은 “막바지 겨울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화재 등의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SNS등을 활용해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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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대피법 홍보 나서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 시 대피방법 홍보에 나섰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염과 연기로 인하여 계단과 복도를 통해 대피가 불가할 경우, 세대 내 대피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경량 칸막이와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경량 칸막이는 1992년부터 2005년까지 시공된 일자형 아파트에 파괴하기 쉬운 석고보드 등으로 만들어 놓은 경량 구조의 발코니 벽으로, 화재 발생 시 벽을 부수고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다. 2005년 이후 시공된 타워형 아파트 등에는 대피 공간이 존재한다. 대피 공간은 내화 구조 등의 벽체와 갑종 방화문으로 설치돼 화염·연기에 의한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공간으로 방화문을 닫고 구조를 기다리면 된다. 하향식 피난구는 아파트 발코니 등에 설치하는 피난 시설로 화재 발생 시 내림식 피난 사다리를 펼친 다음 아래층으로 대피하면 된다. 한상일 소방서장은 “겨울철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 안전 관리를 위해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 안내문을 배부하고 SNS 홍보 등으로 아파트 내 대피시설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